하네다공항 패스트트랙 운영은 2025년 6월 30일 부로 종료되었습니다.
2025년 6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한국 여권 소지 여행객에 대해 우선 입국심사 레인을 운영합니다
- 운영 공항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 후쿠오카 공항
- 운영 기준 : 9시 – 16시 사이에 도착하는 항공편
- 대상 승객 : 최근 1년 이내에 일본 상륙 허가 이력이 있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동반가족 등록 시 동반 1인도 가능)
대상 항공편
이용 가능한 항공편이 정확히 정해져있으니 이 항공편이 맞는지 확인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으로, 하네다공항 2터미널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NH864가 2터미널에 도착하는 경우, 또는 원래 2터미널 도착인 NH862가 3터미널에 도착하는 경우라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착 터미널이 바뀌는 경우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인데, ANA의 경우 2, 3터미널을 유동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NH862는 스케쥴상 도착 시간에 2터미널이 텅텅 비어있어서 사실 의미가 없긴 합니다
이용 방법
Visit Japan Web에서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이 절차는 반드시 카메라가 작동되는 스마트폰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PC에서는 진행할 수 없습니다)
상륙허가 스티커를 카메라로 인식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항공편에 해당되는 탑승기 편명을 적을 경우,
자동으로 우선 심사 QR 신청을 할 것이냐는 선택지가 나옵니다.

정상적으로 등록된 경우 평상시와 다르게 QR코드 화면의 배경이 빨갛게 됩니다.
이 빨간 화면을 하네다공항, 후쿠오카공항 도착 시 우선레인 입구 안내원에게 보여주면 우선 레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FAQ
- Q : 8시 55분 도착 비행기는 안 되나요?
A : 네 안 됩니다. - Q : 원래 9시 이전 도착 예정이었는데 지연돼서 9시 넘어서 도착하면요?
A : 안 됩니다. 원래 정규 도착 시간이 9시-16시였던 항공편만 가능 - Q : 원래 16시 이전 도착 예정이었는데 지연돼서 16시를 넘겼다면요?
A : 우선 레인 운영 시간대 내라면 괜찮습니다
(16시 도착 비행기가 정시에 도착해도 16시에 입국심사장에 도착할 수 없으므로 원래도 여유를 두고 운영함) - Q : TTP로만 입국해서 1년 이내의 상륙허가 스티커가 없어요
A : 그럼 이용 불가입니다. 스티커가 반드시 있어야 함.. - Q : 여권이 바뀌었는데 예전 여권 스티커로 가능?
A : 예전 여권 스티커로는 인증이 안 됩니다. 등록은 되더라도 입국심사 할 때 오류 납니다. - Q : 동반 가족을 등록할 수 있나요?
A : Visit Japan Web에서 동반인으로 등록하시면 추가 1인도 가능합니다.
반드시 사전에 동반인으로 등록 필요, 현장에서 QR 1개로 2명 들어가게 해달라는 거 안 됨
동반 가족은 배우자, 부모, 자녀까지만 해당하며 조부모, 손자녀, 사촌, 친구(??) 는 해당이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는 곳이 없던데 빠른 설명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