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TP 카드 여백 부족 재발급 받기
TTP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위를 참고해주세요

일본 TTP (Japan Trusted Traveler Program) 은 일본 입국 시 자동출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 카드인데
뒷면에 여백이 부족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15회 사용하면 TTP로 입국할 때 단말기에 “TTP가 가득 찼으니 재발급 받으라” 는 문구와 일러스트가 표출됩니다
원래 재발급은 발급비가 들지만 여백 부족에 한해서는 무료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TTP 발급해주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은 없지만 이번엔 하네다공항 3층 자동화게이트 등록 카운터를 이용했습니다
출국심사대 사무소는 심야에 처리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피치로 출국이라 아마 안 될게 뻔해서 아침에 잠깐 들렀습니다

들어가서 “TTP 꽉찼어요 ㅜㅜ ” 라고 하면

신청서를 주는데 그냥 이거 작성하고 여권이랑 같이 내면 됩니다
사진은 불필요하고 이전 기재내용 그대로 다시 재발급됩니다 (카드 유효기간에 변동 생기지 않음)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쓰던 카드는 구멍뚫고 돌려줍니다
현재 활성화 되어 있는 체류 내역은 새 카드로 옮겨주기 때문에 문제 없이 체류 자격 증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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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 일본 TTP 카드 여백 부족 재발급 받기 […]
빈칸 부족해서 재발급이라니 일본답다면 일본답네요
여권은 사증 붙여야 되니 그렇다 치더라도 저 정보가 어디 날라가는건 아닐텐데
저 글자 박혀있는 게 상륙허가 스티커와 동일한 효력을 가져야 하고 직접 제시를 해야 하는 상황도 있으니 이렇게 해둔 거 같습니다
만약 유효기간이 다 돼서 재발급한다고 하면 또 1년 내 상륙허가 스티커 2개 필요한가요?
네 TTP는 재발급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냥 매번 신규 신청 요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꼭 지울수 있게 생겨가지고는, 재발급으로 처리 하나보군요?
내부적으로는 위치 정보가 다 있어서 지워도 제위치에 인쇄하더라구요 그래서 임의로 지워도 동작이 안 됩니다
이거 발급 수수료 4천엔으로 올랐던데 만드는게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요새..라고 하기엔 예전부터 얼굴인증형 자동화게이트 쫙 깔기 시작했는데 이걸 티티피용으로 열어주지는 않더라고요. 뭔가 방치하다 사라질 것 같아 신청하기가 좀 꺼려지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래 내국인용 자동화게이트 4개 중 1개만 TTP용으로 쓰던 걸 2개로 늘린 공항도 많고 홈페이지도 계속 개편하고 있고, 설치 공항이 늘진 않겠지만 있는 곳은 계속 잘 운영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발급의 번거로움과 수수료를 생각해보면 1년에 1-2번 꾸준히 가는 게 아니면 아깝긴 하겠네요
저는 한 달에만 2-3번씩 가서 수수료가 지금 두 배가 돼도 만들거 같습니다
저 TTP 있는 동안에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진짜 어떤 경우라도 자의든 타의든 경찰과 대면하는 일은 없어야겠군요 ㄷㄷ
(TTP 보유하신 다른 분 말씀에 따르면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게 만드는 억제기?? 역할도 한다는 후덜덜한 이야기가…)
TTP 발급 조건에 범죄 경력 유무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그건 TTP가 있든 없든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라 별로 신경 써본 적이 없긴 하네요
1년에 카드 한 장을 다 쓰시네요. TTP 못 쓴 여권 입국까지 포함하면 ㄷㄷ
막줄이 가장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