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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여행/260410 Taiwan/대만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대만 여행 준비하는 글
260410 Taiwan

대만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대만 여행 준비하는 글

By UH
2026-04-06 5 Min Read
15
업데이트됨 2026-04-07

세상에 제가 일본 성우를 보러 타이완에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타이완은 중국 본토랑은 또 달라서 중국 갈 때 썼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가는 사람이 찍먹 수준에서 사고가 안 나게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쓰는 메모장입니다

대만 글에서 중국 이야기를 하면 상당히 험악해질 수 있는 주제가 될 수도 있는데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의도 없이 그냥 오고 가는 방법의 차이에 대해서만 쓰는 것입니다

중국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중국 여행 준비하는 글

상하이때도 한 번 정리하고 가니까 좋더라구요

기본 정보

  •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GMT +8)
  • 화폐 : 뉴 타이완 달러 (NTD) . 오늘 환율 1 NT$ = 47 KRW
  • 국제전화코드 : +886

입국 시 준비물

한국인은 대만 입국 시 90일 무비자입니다. 중국 본토는 한시적 비자 면제 운영 중이지만 (2026년 4월 기준,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 중)
대만은 그냥 무조건 무비자인 듯 합니다

입국 시 전자 입국 신고서를 써놓으면 좋다는데 저번에 타오위안 공항을 가본 바로는 안 쓰고 가면 입국심사장에 덜렁 QR코드만 있고
QR 찍어서 입국신고서 쓰쇼. 하고 되어 있는 걸 봐서는 사실상 반 필수이니 그냥 미리 해놓는 게 좋겠습니다


https://twac.immigration.gov.tw/

일본 입국할 때 쓰는 Visit Japan Web 이랑 완전히 같은데, 비짓 재팬 웹이랑 차이점이 있다면 반드시 D-2 부터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4월 10일 입국이라, 입국신고서를 4월 8일부터 작성할 수 있습니다
쓰는 내용은 별거 없고 개인 인적 사항이랑 연락처랑 체류지 호텔 주소 정도 적으면 됩니다
QR마냥 바코드가 나오긴 하는데… 입국심사때는 여권만 내면 알아서 여권 번호랑 연동해서 신고서 입력 정보를 불러오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짜 여권만 딱 내면 됨.

그리고 한국인 타이완 자동 출입국 심사 (e-Gate)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등록이 필요한데 타오위안 공항 같은 경우 자동출입국심사 신청 카운터가 심야에는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심야 비행기로 가는지라 입국할 땐 못 하고, 출국할 때 등록하려고 합니다
타이완을 알게 모르게 들를 일이 앞으로도 생길 듯하니…

세관신고서는 신고할 거 없으면 작성 안 해도 됩니다.

한 번도 안 가봤다면서 뭔가 가본 것처럼 쓴 이유는 사실 한 번 환승땜에 실수로(?) 입국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ㅋㅋ;;;

항공권 예약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항공권이 엄청 비싸졌습니다… 미리 사놔서 다행

스카이스캐너 켜라

인천공항에서 평범하게 갈 수 있고, 청주도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행 노선이 있습니다.
에어로케이에 타이완 동부 도시인 화롄행도 있던데 이거는 고인물들이 쓰시면 될 거 같고요

국내 대부분의 항공사가 타이완에 취항하고, 타이완 항공사인 타이거에어 타이완, 싱가포르의 스쿠트 항공 도 인천공항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중심도시인 타이베이시 시내에 쑹산 국제공항이 있지만 여기는 김포공항마냥 선택받은 항공사만 소량 취항하고 있고
대부분 인천/청주 발이면 외곽 공항인 타오위안 공항행입니다

현금이 필요하다!

알리페이만 있으면 무적이었던 중국 본토랑 달리 타이완은 현금이 꼭 필요합니다

지불 방법으로는 현금. 라인페이. 교통카드.
교통카드가 생각보다 사용처가 많다고 합니다. 마치 JR 동일본 교통카드인 스이카가 간편결제의 제왕인 것처럼, 교통카드가 대중적인 지불 수단인 게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금이 없으면 안 된대서 현금을 좀 찾아갈 예정입니다. 대충 하루 10만원 = 2000타이완달러 정도면 될 거 같다는 감각으로 가봄

교통카드는 이지카드, 아이패스, 아이캐시 세 가지가 있다고 해요
이지카드가 타이베이 등 북부 지역의 카드이자 가장 범용적인 거. 아이패스는 가오슝 등 남부 지역의 카드로 이게 2인자. 라는데

아니 저는 아이패스가 가지고 싶은데요???? 이악물고 아이패스 살 예정

현금 환전은 걍 트래블로그같은 국제 현금 인출 특화카드로 ATM으로 찾으면 되고
국태세화은행 (國泰世華銀行; Cathay United Bank ) < 이거 ATM 찾으면 된다고 함 수수료 무료.
패밀리마트 가면 있대요

패밀리마트? ?
대만도 패밀리마트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제 티켓도 패밀리마트 발권이라 패밀리마트를 한 번은 꼭 가야 합니다

라인페이도 쓸 수 있는데, 제가 라인을 일본 계정으로 쓰는지라 라인페이는 아마 봉인일 거 같습니다.. (일본 라인페이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라인페이 실행 자체가 안 됨)

대만 화폐 단위인 뉴 타이완 달러를 현지에서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콰이” 라고 한다네요?
“위안” “달러” 이런 거 안 쓴다고… 일단 잘 알아둬야겠습니다

호텔 예약

호텔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타이베이 기차역 주변에 대충 잡았습니다
아고다 트립닷컴 이런 거 대만 호텔도 잘 잡힘

다만 첫날이 새벽 2시 도착이라 첫날만 공항에 있는 캡슐 예약함

타이베이는 호텔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직전에 임박해서 예약한 것도 있지만 시내 중심부는 1박에 5천NT$ (25만원) 이상인 곳이 수두룩한 거 같습니다
말도 안 통하고 처음 가는 곳이니 그냥 시원하게 회사 제휴 혜택 영끌해서 중심부에 박았습니다

유심

그냥 이심 사면 되던데요? 여긴 중국 본토랑 달리 제약도 없어서 걍 쓰면 됩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쓰려면 대만 정부 요청에 따라 신분증 제출이 필수인 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이건 크게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음

콘센트

일본이랑 똑같은 일자 콘센트라 일본에서 쓰던 거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110V/ 60 Hz 라 일본 관서지방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지도

애플 지도 완전 잘 됨
실시간 시각표에 버스까지 다 나옴 ㄷ

어차피 중국어도 못하는데 애플 지도 쓰려구요

교통 사정

타이완 서부를 고속철도가 가로지르고 있어서 이게 도시간 주요 교통 수단
국내선 비행기는 거의 망했대요 저게 끝에서 끝까지 가도 한 시간 반이라 비행기가 뭘 어케 할 수가 없음

일반 철도와 고속 철도가 운영사가 달라서 요금 체계 별도, 패스도 별도라고 합니다.

이번에 남쪽 끝 도시인 가오슝도 가볼거기 때문에 고속철도 패스를 샀습니다.
3일권이 2200NT$ 인데 이거 가오슝 왕복만 해도 이 가격 넘고, 타오위안-타이베이같은 자잘한 구간 탈것도 생각하면 패스가 이득
고속철도 + 일반철도 합쳐진 패스도 있었는데 2026년부터 안 판대요 ㅜ

패스 사면 사전 예약도 됨.. JR 패스랑 별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탈 때 개찰에서 여권 본대요

고속철도는 신칸센이라 (진짜 리터럴리 신칸센을 수입했음) 뭔가 익숙한 맛일 거 같습니다

시내에는 지하철 (첩운) 이 다니고 있고 그 외에 시내버스가 있음
요금 지불은 전부 교통카드로 된대요 심지어 일반 철도를 자유석으로 탄다면 철도까지!

시내버스가 손을 들어야만 꼭 선다고 하네요
야만의 시절의 경기도 버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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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0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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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타이완 여행 출발하기 / 타이거에어 IT603 인천 → 타이베이 타오위안 (26.04.10) /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 캡슐 호텔 가기

15 댓글
  1. ㅇㅇ 댓글:
    2026-05-02, 02:46

    패밀리마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편의점 대부분이 화미마 세븐이고 제품들도 죄다 일본거더라구요 신기했음

    답글
    1. UH 댓글:
      2026-05-04, 14:35

      그래서 오히려 함정 밟을 일이 없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어떤 맛인지 아는 물건들을 파니까 ㅋㅋㅋ

  2. 업사 댓글:
    2026-04-09, 12:13

    1. 국태은행 atm기기가 mrt역 이곳저곳에 많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동선상 갑자기 필요하다 싶은데 패밀리마트 안보이면 지하철역 가는것도 한 방법이더라고요.

    2. 혹시 첫날 묵는 숙소가 제가 아는 2터 공항에 있는 그 캡슐호텔 CHO Stay 머시기로 시작하는데라면… 엘리베이터 찾는데 좀 시간 걸릴겁니다. 5층으로 가는 엘베가 따로 있습니다~ 참고로 호텔 바로 앞에 전가(패밀리마트)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3. 고속철도 패스 가장 큰 단점이 예전 JR패스 마냥 수동개찰 해야되서 불편합니다. 원래 고속철도 티켓이 한국의 ms권처럼 생겨서 자동개찰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고속철도 패스권으로 구매하면 직원이 ms권을 끊고나서 그걸 승객한테 주지를 않고, 좌석번호랑 열차 출도착역, 열차번호를 패스 내에 수기로 작성해서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 패스를 게이트에서 직원한테 보여주면 비상문 열어줘서 통과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게 사람이 몰리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ㅋㅋ 그게 조금 고속철도 패스 이용할때 아쉽더라고요. 저는 운이 좋아서 여권까지는 안보여주고 예전 JR패스 마냥 패스 보여주니까 통과 하더라고요.

    4. 의외로 일본어도 잘 통합니다. 예전에 컨딩 가는 버스에서 유실물 잃어버려서 버스 고객센터랑 통화하는데, 직원이 영어를 못하는데 일본어는 또 되가지고 일본어로 대화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5. 숙소가 창문이 있냐 없냐 차이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생각보다 대만이 숙소에 창문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워낙 땅이 좁아가지고 창문을 낼 공간이 없다네요 ㅠ

    6. 왠만하면 다 호환이 된다고는 하는데, 아이패스랑 이지카드랑 호환 안되는 가게가 가끔씩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이지카드는 잘 되는데, 아이패스가 가끔씩 타이베이 쪽에서 호환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패스도 있고, 이지카드도 있는 1인 ㅠ

    7. 그럼 즐거운 공연 관람 되기를 바랍니다. 갠적으로 공연장 입장은 어떻게 하고 검표는 어떻게 할지 궁금해서 x로 실시간 근황으로 많이 염탐 하겠습니다~ ㅋ 저는 2일차에만 가서 볼일이 없겠네요 ㅠ (아직도 숙소 예약 안하고 버티는 강심장 1인)

    답글
    1. UH 댓글:
      2026-04-10, 21:50

      메가은행 ATM이 있어서 찾았는데 한 가지 실수라면 1000달러 지폐가 너무 커서 그런가 자판기에서 거의 다 밴이네요. 다행히 잔돈 바꿔주긴 하더라구요
      캡슐호텔은 거기가 맞습니다 예약 메일에 2터미널 3층 21번 카운터 옆 엘베 타라~ 라고 친절하게 써져있어서 다행히 별 일이 없었습니다 (아마 헤맨 사람이 많은 듯ㅋㅋ)
      유인개찰에 사람 안 서있으면 옆 개찰로 가야 해서 엄청 귀찮네요.. 하지만 상하이에서 보안검색대 지나서 들어가던 거랑 비교하면 천국입니다
      생각보다 다들 영어 잘하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영어 나옴
      창문 없는 숙소 옵션 고르면 더 싸게 잘 수 있었는데 그러기 싫어서 돈을 더 냈습니다
      아이패스 원하는 디자인을 못 찾아서 결국 그냥 타오위안 공항 첩운에서 뽑은 이지카드에 열심히 채워 쓰는 중입니다ㅋㅋ
      공연 입장은 별거 없을 거 같은데 발권이 난관이었습니다 화미포트가 다국어 지원을 안 해서 진짜 그냥 찐 중국어로 진행해야 하더라구요

  3. 익명 댓글:
    2026-04-07, 22:37

    저번에 대만갔을때 기억으론 편의점에서 알바생이 외국인인거 알이보고 몇달러 덜내셧음 더주셈 이라고 영어로 말하더군요 달러라고 하긴 하나봅니다

    답글
    1. UH 댓글:
      2026-04-08, 13:49

      아 외국인한텐 또 친절하네요 ㅋㅋㅋ 대만은 영어도 잘 통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거 같기도 하네요

  4. ㅇㅇ 댓글:
    2026-04-07, 00:27

    대만과 중국은 완전 다릅니다. 제아무리 무슨페이 발달해도 야시장같은덴 아직도 현금만 받는데가 좀 됩니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미리 찾아가시고 급할때 인출하시는 정도면 충분하실겁니다.

    페밀리마트는 全家라고 할거에요. 전가는 타이베이는 ㄹㅇ 널려있는듯.

    답글
    1. UH 댓글:
      2026-04-07, 11:59

      간판이 너무 패밀리마트라 글자몰라도 모양 보고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ㅋㅋ
      환전은 공항 도착해서 ATM 으로 해도 무리가 없다는 후기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5. Hyth 댓글:
    2026-04-07, 00:22

    – 그리고 대만에 패밀리마트(현지 표기는 全家) 말고도 세븐일레븐도 있습니다(로손은 없던듯). 편의점 말고도 코코이치방야(…)랑 모스버거(……..)도 있고요 ㅋㅋㅋ
    – 확실히 타이베이 시내 숙박비는 생각보다 세서 저도 작년에 놀랐습니다.

    답글
    1. UH 댓글:
      2026-04-07, 12:00

      상하이에는 로손에 미니스탑도 있더라구요 편의점 브랜드는 한중일이 그냥 사이좋게 통일된 거 같습니다

  6. 익명 댓글:
    2026-04-07, 00:20

    타이완 고속철도가 신기한게 붙어 있는 기존선 철도역과 이름이 다른 경우가 많아요. 역도 타이베이 빼면 외곽에 있는 경우도 많고.. 타이베이역 시내 철도를 전부 지하화한 것도 볼거리죠.

    공항철도 타이베이역 근처에 철도박물관도 있으니 추천합니다. 일본 식민지 시절 철도성 청사를 개조한 박물관이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츠코시 백화점도 있고 돈키호테도 있고 시먼딩에는 일본 잡지 서점도 있고 애니메이트도 있고…. 코메다 커피, 마츠모토 키요시, 무인양품, 유니클로, 모스버거, 요시노야 등등 익숙한 브랜드가 많으실겁니다. 왠만한 큰 호텔 직원은 일본어도 잘 합니다.

    답글
    1. Hyth 댓글:
      2026-04-07, 00:30

      – 고속철도는 타이베이 시내(난강, 타이베이, 반차오) 빼곤 그런 느낌이더군요. 타이중만 해도 일반철도역은 시내 중심부인데 고속철도는 약간 외곽에 역이 있어서…
      – 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철도박물관은 ‘국립대만박물관 철도분관(다른 국립대만박물관 분관들과 일정기간 내 사용가능한 세트입장권 판매)’이고 타이베이돔 근처에 폐쇄된 예전 철도시설을 정비해서 개관한 ‘국가철도박물관’이 별도로 있습니다.
      https://www.nrm.gov.tw/en/Default.aspx
      p.s. 애니메이트에서 옆골목으로 좀 가면 토라노아나랑 멜론북스(멜론북스는 작년 말인가 올해 초에 개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호텔 체인들이 진출한데가 있더군요(소테츠라거나 JR이라거나–;;)

    2. UH 댓글:
      2026-04-07, 11:16

      짧게 알아본 결과론
      대만은 고속철도 시스템이 일반철도랑 완전히 다르고 (일본마낭 기존선 협궤 신칸센 표준궤니)
      고속철도 개통도 늦은 편이라 이미 주요 대도시는 다 개발된 상태
      거기에 고속철도같은 걸 밀어넣으려고 하니 지하화 아니면 답이 없는데 건설비용이 무제한은 아닐거라 결국 타협해서 주요도시만 중심역에 붙이고 나머진 요즘 짓는 고속철도 트렌드를 따라 외곽에 역이 생긴 거 같습니다

  7. Hyth 댓글:
    2026-04-07, 00:00

    – 작년 제 경험을 쓰자면 편의점 ATM이 전부 되는건 아니더군요(…). 다행히 숙소 주변에 조풍은행(兆豊銀行) ATM이 있어서 그쪽에서 찾아쓰긴 했는데 국내 어느 은행 이냐가 대만에서 제휴된 은행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 이지카드나 아이패스나 편의점에 가면 다 있긴 합니다(일본처럼 통합이용가능한 거 같더군요). 근데 ‘일반판’은 오히려 안 보이고 각종 분야에서 콜라보 디자인으로 나온게 널려있어서 그 중 어느걸 사느냐가 문제였던(전 약 20분 걸렸는데-_- 결국 원신 콜라보 디자인 카드를 샀습니다)
    – 돌아다닐 때 고속철도(타이베이->타이중(고속철도) 700NTD) 제외하곤 이지카드로 다 탔습니다 ㅋㅋㅋ
    일반철도(타이중에서 돌아올 때 타이중(일반철도)->반차오가 309NTD), 타이베이 첩운 및 시내버스, 신베이 시내버스, 타이중 첩운 및 시내버스에서 전부 사용가능했고 편의점뿐만 아니라 박물관 입장료 결제나 일부 식당에서도 썼던… 물론 일본처럼 꿋꿋이 신용카드도 안받고 오직 현금만 받는 식당도 있습니다.
    – 아이패스는 잘 모르겠지만 이지카드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easy wallet이란게 있어서 카드 등록하면 잔액 및 사용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근데 제가 못찾은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어 버전만 있는거 같던… 반면 타이베이 첩운은 앱(台北捷運Go)에서 다국어 지원됩니다.

    답글
    1. UH 댓글:
      2026-04-07, 21:55

      이거 디자인을 오히려 고르느라 고생을 해야 한다니 행복한 고민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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