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루 종일 영화만 보기 (진짜 영화만 봄)

이야 진짜 야생의 뷰네

이 호텔
로비에 케이큐선 시각표 붙어있음 ㅋㅋ

근데 진짜 농담 안 하고 호텔 입구에서 역까지 4초 정도 걸려요
바로 오른쪽 벽이 호텔 벽임

편의점도 역에 붙어있구요

맘만 먹으면 열차 출발 2분 전에 방을 나서도 탈 수 있는 미친 입지입니다
앞으로도 애용할 거 같습니다

티켓을 다 미리 발권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영화만 볼거거든요

여기 특급도 급행도 다 서는 역이라 어디 나가기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은걸? 싶음
당연히 급행이 서니 하네다공항도 바로 가짐

오늘 영화는 신주쿠에서 봐요

날씨 좀 별론데

상관 없어요 저는 오늘 여기 들어가면 안 나올거에요
신주쿠 피카데리입니다
자주 오네요

10시 10분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BGP 셔플 유닛 무대인사

영화를 보구요

무대인사를 봐요

그리고 다시 또 무대인사를 보고 영화를 봐요

그렇게 무대인사를 보고

영화를 보고 나와요

3회차는 영화는 스킵하기로 했어요..
밥을 먹었음

밥을 또 먹고 영화를 보러 가요

3회차 영화가 상영 중이에요
무대인사 타이밍에 맞춰서 방해가 되지 않게 들어가요

오늘의 드링크바
500엔을 내면 음료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데 진짜 오늘 영화관에 살고 있는 중이라
여기에 한 열번은 받아먹은 거 같습니다
컵이 너덜너덜해졌어요

그래서 액체 빵으로 바꿨습니다
이게 공식 이벤트에서 성우들을 앞에 두고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게 아주 색다른 경험이기도 하죠

오늘의 마지막 영화입니다
4회차
역시나 무대인사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질렸어요.. .탈출

아키바에 가서 쇼핑을 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업 시간 마감 전에 호다닥

와서 아크스타를 좀 사구요

인형 구경을 하다가

랩핑 구경도 하고

진짜 그렇게 영화-영화-밥-영화-영화만 보다가 하루가 끝나는 레전드 일정을 마치고

귀가를 했습니다
씻고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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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피카데리는 서브 컬쳐의 성지 같습니다 ㅋㅋ
무대인사 경쟁 박터진다는데… 저걸 4회차 다잡으시다니..대단하시네요;; 추첨도 아니고 그냥 영화관 사이트에서 선착 아닌가요..? 한국처럼 포도알 눌러야 하나;;
연석 응모가 되니까 서로서로 응모해서 되는 거 모아서 갔었어요 ㅋㅋ
아키바 아트레 후지사와 메구미 이 캐릭터 일러가 너무 예뻐서
하스노소라는 잘 모르는데도 홀린듯이 봤던 기억이 나요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제일 이쁜 애가 메구미가 맞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아오모노요코초역…왜 낯이 익나 했더니…
지난 5월에 시나가와 시사이드역 근처 이온스타일에서 쇼핑한 후에 신바시 숙소로 어케 돌아가나 구글맵 검색했더니
뜬금없이 아오모노요코초역으로 걸어가서 타라고 해서 저기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생각해보니 아사쿠사선이랑 이어지니까 신바시까지 한번에 갈수 있더라구요
반대로 여기에서 오다이바 가는 길을 찍으면 시나가와 시사이드로 가라고 나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