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에는
이런 밥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 시무룩..
우츠노미야역으로 슝 날아옴
토치기현입니다.
역을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저런 쇼핑몰이 있는데
지하에 오락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도 와봤던 곳이라서 바로 옴
근데 모니터의 상태가 ????
하ㅣ ?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주금 ㅋㅋㅋ
이제 센다이로 갑니다
근데 마침 야마비코츠바사네요?
오 그럼 츠바사 타봐야징
ㅎㅎ 좋다
이걸로 JR의 신칸센 모든 종류를 타봤습니다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으로 생긴 카가야키랑 츠루기만 빼고 ㅜ
생각해보니 후쿠시마가 있었음
후쿠시마에 내립니다
후쿠시마는 고맙게도 오락실이 역 안에 있어서요
시간이 대단히 단축됩니다만 ..
어차피 다음 열차가 40분이나 뒤에 오기땜에
쉬엄쉬엄 역 근처 구경이나 하고 갑니다
근데 시간이 그렇게까지 막 많지는 않군요
출발함
오래 있고 싶은 동네도 아니고 ..
도쿄행 야마비코츠바사가 서있다
예약을 안 하고 타면 이렇게 또 입석으로 타게 됩니다
토호쿠신칸센 너무 대단해 …
센다이로 왔습니다만
아 ..
무리해서 18분 일정으로 잡았는데 오락실을 못 찾아서 시간을 낭비하다가 다음에 타야할 열차를 못 타게 됨 ㅋ
일정을 급하게 다시 수정해본다 ㅜㅜ
일단 미야기현까지는 왔는데
아오모리를 못 가게 되었따 ㅜㅜ 아쉽다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가 WUG의 성지군요
뭐 좀 찾아볼까
똑같은 구도 찾기는 귀찮고 이 정도가 있겠네요
일단 모리오카까지는 무난하게 할 수 있어서 모리오카로 감
근데 18:14 야마비코랑 18:54 하야부사코마치랑 도착 시간이 3분밖에 차이안남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여기서 밥을 먹고 가는거였는데
그냥 먼저 출발하는 거 타고 올라옴
어차피 40분으론 맛난거 먹는 건 무리라
어딜 더 들렀다가 돌아가는 건 무리고
모리오카까지만 하고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내려가면서 이바라키 갈 수 있을 듯
아 좀 이상한데 있어서 걸어야됨 ㅜㅜ
발견!!
엄청난 UFO캐쳐의 댓수 …
위압감이 어휴 ;;
ㅋㅋ
황배걸리라고 저런 거 붙여둠 ㅋㅋ 귀엽
이렇게 지금까지 10개의 도도부현을 돌았네요
어디까지 되나 좀 더 해봄
ㅋㅋ
편의점인데 10시도 안 돼서 닫음
깡촌 클라스
아 아오모리 갔다 올 수 있었는데 망함
하짜증 ..
센다이에서 삽질만 안 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