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도 11현을 하루 안에 돌아보자! (3) – 토치기,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

바쁜 일정에는

이런 밥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 시무룩..

우츠노미야역으로 슝 날아옴

토치기현입니다.

역을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저런 쇼핑몰이 있는데

지하에 오락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도 와봤던 곳이라서 바로 옴

근데 모니터의 상태가 ????

하ㅣ ?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주금 ㅋㅋㅋ

이제 센다이로 갑니다

근데 마침 야마비코츠바사네요?

오 그럼 츠바사 타봐야징

ㅎㅎ 좋다

이걸로 JR의 신칸센 모든 종류를 타봤습니다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으로 생긴 카가야키랑 츠루기만 빼고 ㅜ

생각해보니 후쿠시마가 있었음

후쿠시마에 내립니다

후쿠시마는 고맙게도 오락실이 역 안에 있어서요

시간이 대단히 단축됩니다만 ..

어차피 다음 열차가 40분이나 뒤에 오기땜에

쉬엄쉬엄 역 근처 구경이나 하고 갑니다

근데 시간이 그렇게까지 막 많지는 않군요

출발함

오래 있고 싶은 동네도 아니고 ..

도쿄행 야마비코츠바사가 서있다

예약을 안 하고 타면 이렇게 또 입석으로 타게 됩니다

토호쿠신칸센 너무 대단해 …

센다이로 왔습니다만

아 ..

무리해서 18분 일정으로 잡았는데 오락실을 못 찾아서 시간을 낭비하다가 다음에 타야할 열차를 못 타게 됨 ㅋ

일정을 급하게 다시 수정해본다 ㅜㅜ

일단 미야기현까지는 왔는데

아오모리를 못 가게 되었따 ㅜㅜ 아쉽다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가 WUG의 성지군요

뭐 좀 찾아볼까

똑같은 구도 찾기는 귀찮고 이 정도가 있겠네요

일단 모리오카까지는 무난하게 할 수 있어서 모리오카로 감

근데 18:14 야마비코랑 18:54 하야부사코마치랑 도착 시간이 3분밖에 차이안남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여기서 밥을 먹고 가는거였는데

그냥 먼저 출발하는 거 타고 올라옴

어차피 40분으론 맛난거 먹는 건 무리라

어딜 더 들렀다가 돌아가는 건 무리고

모리오카까지만 하고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내려가면서 이바라키 갈 수 있을 듯

아 좀 이상한데 있어서 걸어야됨 ㅜㅜ

발견!!

엄청난 UFO캐쳐의 댓수 …

위압감이 어휴 ;;

ㅋㅋ

황배걸리라고 저런 거 붙여둠 ㅋㅋ 귀엽

이렇게 지금까지 10개의 도도부현을 돌았네요

어디까지 되나 좀 더 해봄

ㅋㅋ 

편의점인데 10시도 안 돼서 닫음

깡촌 클라스

아 아오모리 갔다 올 수 있었는데 망함 

하짜증 ..

센다이에서 삽질만 안 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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