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3번 국도 완주 여행 (3) (순천 → 남해)
업데이트됨 2022-11-06

에어컨 틀어놓고 있었더니 생각보다 충전이 좀 만족스럽게 되질 않았는데
뭐 일단 출발

광양으로 간다

광양하면 제철소부터 생각나는데
포항하면 포스코잖아 광양엔 뭐가 있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가고 있었따

그 궁금증이 풀렸는데

광양도 포스코였다
ㅎ;;

조금씩 날이 밝아지기 시작한다
은근 공장지대 일출도 분위기 있는 것 같다

섬진강을 건너고
이제 경상남도 하동군

이 시간이 제일 위험하다
의외로 야간 운전은 괜찮은데 해 뜰때, 해 질 때가 제일 사고나기 좋은 거 같다
야간엔 정신줄을 바짝 붙잡고 운전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이 시간대는 약간 멍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음

남해대교가 보인다
저걸 건너면 남해군이다

제한속도 80km/h 해제

잠깐 쉬는 시간

차 안에만 있으면 답답하다
가끔 이렇게 나와보는 것도 좋다
아침이라서 별로 덥지도 않음

해도 뜨네요
주변에 지나가는 차들 다 멈춰서 일출 구경함 ㅋㅋ

으악 눈뽕

여기서부터 3번 국도!
이제 3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는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3번 국도 종점인 강원도 철원까지 약 500km..
1번 국도 여행을 생각해보면 여긴 시간이 더 걸려서 아마 14시간은 필요할 거 같네요
일단 출발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