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타카오카를 거쳐서 카나자와로 / 호쿠리쿠 대학 약학 캠퍼스

타카오카 시내로 들어가는 중

에키메모 체크인을 할 겸 지나가고 있습니다
만요선이라고 하는 노면전차가 지나는데 역 수가 너무 많아서 아이노카제선 근처에서는 레이더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닌지라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만요선 자체는 예전에도 타본 적이 있음
이 다리는 동해(일본해) 연안에 있는 다리 중에서 가장 큰 사장교라고 하네요
무려 12년 전이었네요
만요선에 대한 설명과 연선 풍경은 저희 사쿠라이 히나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한 번 보도록 해요

만요선에 모두 체크인하고

타카오카역에서 잠시 재정비 후 이제 카나자와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그 전에 점심을 먹을 건데요

점심 메뉴는 이번 여행 여섯 번째(!!!!) 하치방 라멘

이제는 눈 감고도 주문하겠어요

라멘만 연속으로 여섯 끼를 먹은 건 사상 최초입니다

아 참 에키메모는 모두 완료
하는 김에 죠하나선까지 끝냈습니다

이제 진짜 돌아갈 건데 가는 길에 하스노소라 성지순례를 할 곳이 한 군데 있어서
큰 길로 안 가고 산을 넘어서 카나자와로 가는 중

이정표에 카나자와 적혀있긴 한데
진짜 이 길로 가면 나오는 게 맞을까? 싶은 도로를 달리면

??????? 에 진짜 여기로 가라고요?

아니 최단거리로 안내를 해달라고 했더니 진짜 산을 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적지는 아마 저기인 것 같습니다..

도 착

진짜 황당한 곳에 학교가 있네요…

여기는 호쿠리쿠 대학(北陸大学) 입니다

그 중에서도 약학 캠퍼스인데요

주말이라 사람은 없지만 캠퍼스는 열려있습니다

캠퍼스 건물에 관심 있는 건 아니고 이 식당

하스노소라의 학생식당의 모델로 나온 장소

학생식당은 주말에는 영업을 안 해서 안에는 못 들어가고 밖에서만 살짝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저거 한 컷 뿐이라 카나자와 놀러왔을 때 일부러 오기도 힘들기 땜에 오늘같은 날 한 번 들러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