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도쿄 복귀 /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도쿄에 돌아왔습니다
귀국은 내일이지만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

숙소가 있는 아키하바라로 돌아왔습니다

온김에 쇼핑

잘 받았고

밥도 먹고

자러 간다..

오늘 기차를 너무 많이 타서 정신이 없습니다

잔다

다음 날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도쿠나이 패스가 710엔이던 시절부터 일본에 왔었는데 이젠 870엔입니다

평소엔 잘 안 오는 곳인데
이케부쿠로에 왔습니다

흠 근데 여기는 어디냐…

여기가 아니었습니다!

이케부쿠로는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34번 출구로 나가자

아 이게 제가 아는 풍경이었습니다

오늘 이케부쿠로에 온 이유는 쇼핑입니다

인형옷을 파는 가게가 있대서 왔습니다
이 옷이 제 옷보다 비쌉니다
참고로 여긴데
평일은 예약 없이 와도 되지만 주말엔 예약제라니까 꼭 예약하셔야 합니다
가게가 많이 좁음..

이쁜 게 너무 많아서 열심히 쳐내고 쳐내서 적당히 사고 나왔음

다른 임차인이 짜증나지 않게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이케부쿠로는 아직 지리가 익숙하지 않다

홍대로 워프당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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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인형옷 사이즈를 미리 실측하고 가시나요? 쿠지 누이나 쿠리팡 옷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쿠지누이 쿠리팡 큐루마루 모두 기형적인 사이즈의 누이라 맞는 옷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ㅜ 실측해도 소용이 없어서 가서 다 입혀보고 사야 합니다
옷 사이즈가 맞는다 한들 옷 구멍에 머리가 안 들어가면 쉽지않아서 ㅋㅋㅋ;;;
거의 모든 제품이 다 샘플이 나와있어서 입혀보고 살 수 있어요 이거땜에 매장이 인기가 많은거기도 하구요
니시구치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골라도 니시구치로 발사하셨군요
이케부쿠로는 야간버스 타는 곳이라는 편견이 있어서 동쪽 출구로 나갈 일이 거의 없었어요 ㅋㅋ
완전 반대편으로 나가셨군요 ㅋㅋㅋㅋ 역시 잘모르겠으면 34번 짐있으면 35번 암튼 세이부 아니면 파르코입니다… 저도 담엔 저기 예약해서 가봐야겠네요 shelly coco랑 케이북스만 가봐서..
야간버스 탈 때 생각이 나서 반대로 나갔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