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3번 국도 완주 여행 (9) (서울 → 연천)

아까 잠실 지나는 게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다보니 이 정도 막히는 건 별로 힘들지도 않다

동일로로 진입
이제는 의정부로 올라갑니다

절망적인 평균 속도
2시간 30분동안 겨우 58km를 움직였다

경춘선 선로 아래를 통과하는 지하차도.. 인데 이젠 경춘선이 없어져서 굳이 필요가 없다
이미 만들어버려서 못 없애려나

좌회전 줄이 너무 길어서 유턴 후 우회전하기로

의정부가 보이기 시작한다

서울의 거의 북쪽 끝에 왔다

세계 속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에 진입을 했는데
더 이상 운행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일단 오늘 여행은 여기서 종료하기로 합니다

거의 40시간 이상 연속으로 운전을 하다보니 제정신으로 돌아다니는 게 어려운 상태라
일단 집으로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기로

휴식 완료
완전히 체력이 회복되었다

매우 말짱한 정신으로 다시 출발해봅니다

경기도 북부에 있는 도시들은 다 크기가 자잘해서 금방금방 통과한다

양쪽 다 3번 국도길래 헷갈림
사실 3번 국도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저쪽으로 갈까 싶었는데
도로 표지판은 다 이쪽이 3번 국도라고 알려주고 있길래 이쪽으로 왔네요
네이버 지도는 여전히 3번국도가 여기인데 다음 지도는 또 저쪽으로 도는 우회로가 3번 국도임..

양주도 금방 끝나고 이젠 동두천

미군부대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음식점도 많았다

1호선 전철의 북쪽 끝인 소요산을 통과

지금까지 본 거 중에서 제일 역동적인 지자체 경계 표지판인 거 같아..
연천군에 진입합니다

연천군은 경기도 최북단 도시인데
이제 이쯤 오면 건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있죠
여기서 충전을 안 하면 앞으로 어디에서 충전을 할 수 있을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일단 만일에 대비하여 충전을 해두기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