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후쿠이(福井)로

카나자와 – 후쿠이 간은 나나오선이 아니라.. 호쿠리쿠 본선입니다 ㅜ
실수함


열차 안에서도 숨은그림찾기 계속함


노토철도 차량이 다양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와쿠라온센역에 내림
여기서부터 다시 JR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선더버드인데요
가끔 이렇게 나나오선으로 들어와주는 열차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편안하게 후쿠이까지 갈 수 있습니다
패스 있어서 공짜로 탈 수 있음

공짜로 탄 건 좋았는 데 갈 곳이 없구요

답이 없어서 일단 후쿠이에 내림
이 패스 유효 구간이 츠루가까지인데 츠루가 가면 아무 것도 없을 거 같아서
일단 숙소라도 잡자 싶어서 후쿠이에 내렸습니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깨끗하네요 역이

일단 당장 오늘 잘 곳이 없기 때문에
역 플랫폼에 쪼그려 앉아서 숙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방송 종료까지 28일!
일본은 2011년 7월에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내일 나갈 열차도 알아봐두고..
이 패스가 마이바라에서 신칸센으로 나고야를 갈 수 있는 조건이 있는데
시라사기를 그냥 타고 있어도 나고야는 가지만 그래도 신칸센 탈 수 있으면 타야죠
내일 8시 38분 차를 타면 무난하게 갈 것 같습니다

일단 짐좀 버리러 감

6월 말에
흐린 날씨라곤 하지만
덥습니다
땀이 줄줄 흐름

급하게 잡았더니 숙소가 역에서 멈 ㅡㅡ

그래도 3500엔에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좋습니다.
저는 1인실이 아니면 잠을 제대로 잔 거 같지가 않아서
숙박비를 아끼긴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선까지만 아낍니다

창밖 풍경은 별로 신경도 안 씀

너무 빨리 왔기 때문에 다시 외출입니다

공원은 관심이 없고..
.

신사인거 같은데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고 가는데
지갑 안 가져 나온 걸 눈치챔 ㅡㅡ

지갑이 없으면..
아무데도 못가요..

다시 또 호텔까지 갔다가
다시 옴
멍청하면 몸이 고생

그래도 현청 소재지이니 제법 있을 건 있네요

필요한 곳도 있음

할 건 없지만
해가 지기 전에 호텔에서 자는 건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마침 오늘 프리패스도 있겠다 좀 더 돌아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