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북단에 있는 섬인 홋카이도를 관할하는 철도 회사입니다.
신칸센은 1개 노선이 있는데, 신아오모리역 ~ 신하코다테호쿠토역 간만 개통되어 있고 삿포로까지 구간은 공사 중입니다.
Hokkaido Rail Pass (홋카이도 레일 패스)
● 홋카이도 전역 JR선 이용 가능
● 5일권 20,000엔 / 7일권 26,000엔 / 10일권 32,000엔
● https://www.jrhokkaido.co.jp/global/korean/ticket/railpass/index.html#hrp

홋카이도 전역의 JR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이나 노면전차, 홋카이도 신칸센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삿포로 근교의 노보리베츠, 오타루, 아사히카와, 후라노 정도만 둘러볼 거라면 지역 패스를 이용하는 게 더 경제적입니다. 이 패스는 왓카나이 / 아바시리 / 쿠시로 / 네무로 / 하코다테 방면으로 갈 때 사용해야 합니다.
2023년 10월부터 10일권이 신설되었습니다.
이용 범위
홋카이도 내의 모든 JR 재래선 특급 열차 / 보통 열차 지정석 승차가 가능합니다.
아래 노선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홋카이도 신칸센
- 삿포로 시영 지하철 3개 노선 (난보쿠선, 도자이선, 토호선)
- 삿포로 노면 전차
- 하코다테 노면 전차
- 도난 이사리비 철도(하코다테 ~ 키코나이)
추가로 홋카이도 내의 일부 JR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각은 JR홋카이도버스의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jrhokkaidobus.com/kr/index.html
주요 구간 편도 운임요금
패스 가격과 비교해보세요.
* 삿포로역 출발 기준 특급열차 이용
왓카나이까지 11,090엔
아바시리까지 10,540엔
쿠시로까지 9,990엔
하코다테까지 9,440엔
아사히카와까지 5,220엔
노보리베츠까지 4,780엔
* 삿포로역 출발 기준 보통열차 이용
토마코마이까지 1,680엔
신치토세공항까지 1,150엔
오타루까지 750엔
이용 시 팁과 주의사항
- 삿포로 시내 지하철, 노면전차 및 하코다테 노면전차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왓카나이 / 아바시리는 삿포로에서 한 번에 가는 열차가 적기 때문에 아사히카와에서 환승하면 좀 더 많은 편수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봐야 하루 네 번이지만)
- 홋카이도에서 도시 – 도시 간 이동을 하려면 그냥 무조건 삿포로를 찍고 간다고 생각하는 게 편합니다. 모든 열차가 삿포로를 향해 가기 때문에 다른 도시 간 열차의 편수가 정말 끔찍하게 적습니다.
삿포로 – 노보리베츠 에리어 패스
● 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츠만 이용하기 좋은 패스
● 4일권 9,000엔
● https://www.jrhokkaido.co.jp/global/korean/ticket/railpass/index.html#noboribetsu

노보리베츠가 정말 애매하게 똑떨어져있어서 홋카이도 레일패스를 쓰자니 너무 가깝고 그렇다고 안 쓰자니 애매한 위치였는데, 적당히 쓸만한 패스가 2021년 4월부터 생겼습니다.
노보리베츠는 삿포로에서 편도 4,250엔이니 왕복하면 딱 패스 가격만큼만 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치토세 공항으로 들어와서, 오타루도 보고, 노보리베츠도 갔다가,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는 홋카이도 3박 4일 일정이 이 패스에 가장 최적입니다. 노보리베츠만 보고 사기에는 패스 가격이 좀 비싸죠? 왕복만 할거면 할인 티켓으로 살 수도 있고, 버스로 가면 더 싸기 때문입니다.
이용 범위
- 무로란 본선 노보리베츠 – 누마노하타
- 치토세선 전 구간
- 하코다테 본선 오타루 – 이와미자와
- 삿쇼선 전 구간
위 구간의 모든 JR 재래선 특급 열차 / 보통 열차 자유석 승차가 가능합니다.
* 특급열차와 공항행 열차의 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치토세공항 ~ 오타루 간 쾌속 에어포트의 지정석 (u 시트) 도 이용 가능합니다.
* 아래 노선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삿포로 시영 지하철 3개 노선 (난보쿠선, 도자이선, 토호선)
- 삿포로 노면 전차
주요 구간 편도 운임요금
패스 가격과 비교해보세요.
* 삿포로역 출발 기준 특급열차 이용
노보리베츠까지 4,250엔
* 삿포로역 출발 기준 보통열차 이용
토마코마이까지 1,680엔
신치토세공항까지 1,150엔
오타루까지 750엔
삿포로 – 후라노 에리어 패스
● 삿포로, 후라노, 비에이, 아사히카와 지역 이용
● 4일권 10,000엔
● https://www.jrhokkaido.co.jp/global/korean/ticket/railpass/index.html#furano

이 패스의 의의는 아마 비에이가 아닐까 싶은데 ,비에이가 은근히 접근도 힘들고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힘들어서 보통 버스투어로 가죠. 그럼에도 철도를 사랑하는 분들이 기차를 타고 관광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수요를 잡기 위해 철도로 비에이 지역을 돌 수 있게 이 구간만 잘라서 만든 패스입니다. 역시나 비에이만 왕복해서 이득 보기는 쉽지 않으니, 공항 / 오타루 일정과 묶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이용 범위
- 치토세선 전 구간
- 하코다테 본선 오타루 – 아사히카와
- 네무로 본선 타키카와 – 후라노
- 후라노선 전 구간
위 구간의 모든 JR 재래선 특급 열차 / 보통 열차 자유석 승차가 가능합니다.
* 특급열차와 공항행 열차의 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치토세공항 ~ 오타루 간 쾌속 에어포트의 지정석 (u 시트) 도 이용 가능합니다.
* 아래 노선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삿포로 시영 지하철 3개 노선 (난보쿠선, 도자이선, 토호선)
- 삿포로 노면 전차
주요 구간 편도 운임요금
패스 가격과 비교해보세요.
* 삿포로역 출발 기준 특급열차 이용
비에이까지 5,460엔 (아사히카와 환승)
아사히카와까지 4,690엔
* 삿포로역 출발 기준 보통열차 이용
신치토세공항까지 1,150엔
오타루까지 750엔
오타루 웰컴패스를 대체하는 패스는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오타루 웰컴 패스가 원래도 별로 이득이 아닌 패스였다는 것입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지하철을 꽤 많이 타야 이득이고, 오타루 왕복만 해서는 어차피 본전도 못 뽑는 패스여서 오타루가 메인이라면 큰 재미는 못 보는 패스였습니다. (신치토세공항부터 사용이 가능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서..)
교통카드를 구입하면 삿포로/오타루 전역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교통카드로 다니면 편리합니다. 삿포로 권역에서 발매하는 카드는 kitaca(키타카) 이지만, 도쿄에서 쓰는 스이카나 오사카에서 쓰는 이코카 등의 교통카드도 똑같이 호환 됩니다.
하루만에 답글을 달아주시네요. 궁금했던점이 다풀렸습니다. 덕분에 맘편하게 다녀올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삿포로 in / 아오모리 out
4박5일 일정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아사히카와 오타루 하코다테 정도 들리고 귀국 전날 아오모리 1박 후 돌아온다고 하면 어떤 패스가 있을까요.
패스가 유리하기는 할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사히카와에서 아오모리까지 동시에 사용 가능한 패스가 있나요? 없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런지요.
전 구간을 커버할 수 있는 패스가 없습니다. 홋카이도 레일 패스 3일권을 사서 2,3,4일차에 쓰고 여기에 장거리 일정을 몰아넣는 게 가장 저렴해보입니다. 가는데 별로 돈이 안 드는 오타루는 첫날에 가버리고 2~3일차에 아사히카와와 하코다테를 가면 3일권 가격 이상으로 충분히 탈 수 있기 때문에 홋카이도 레일 패스 3일권은 사두는 게 좋겠습니다.
하코다테부터 아오모리까지는 별도 요금을 내야하는데, 신칸센 이용 시 7,840엔이고 페리를 이용하면 최고성수기라도 3,190엔, 평시에는 2,77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리 소요 시간은 3시간 40분 / 신칸센은 1시간 50분입니다. 하코다테에서 아오모리까지 가는 배는 0:30, 3:10, 7:40, 12:00, 14:10, 17:30, 20:15, 22:05 에 있습니다.
미나미홋카이도 동일본 레일패스는 아사히카와를 갈 수 없는데다가 너무 비싸서 쓰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에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질문 할게 있어서요.
제 여행 일정이
1일차 – 오후 5시에 도착, 체크인 후에 오타루 방문
2일차 – 비에이 구경 후, 밤에 스스키노 구경
3일차 – 하코다테 구경
4일차 – 오도리 공원 구경 및 삿포로 구경 후, 오후 6시 비행기 타고 귀국
이렇게 구상을 하고 있는데 첫번째 질문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시간이 촉박하거나 시간이 많이 남는 등의 문제가 있는가,
두번째는 일정 내의 모든 이동을 jr패스를 사용하거나 도보로 걸어다닐 생각인데 가능 할까요?
숙소로는 삿포로 내에 있는 호텔을 일정 내내 사용할 생각입니다
하코다테를 왕복한다면 1~3일차에 홋카이도 레일 패스를 쓰는 게 좋습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4일차는 별도로 지불하면 됩니다. 삿포로 시내 지하철과 노면전차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조금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정에 문제가 하나가 있다면 하코다테인데, 삿포로 – 하코다테가 상당히 가까워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삿포로 – 하코다테 간 특급 열차의 소요 시간은 4시간입니다. 9시 반에 삿포로에서 출발하면 하코다테 도착은 13시 24분입니다. 보통 하코다테 하면 야경인데, 하코다테에서 삿포로 가는 막차가 19시 54분입니다. (삿포로 23시 40분 도착) 지금은 하코다테 일몰 시각이 19시 13분으로 야경을 보는 게 아예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코다테 야경 감상 추천 시각은
8월 10일 19시 00분
8월 30일 18시 35분
9월 20일 17시 59분
10월 10일 17시 30분 …
이고, 9월 이전에 가는 거면 이 일정으로는 하코다테 야경을 볼 수 없습니다. 야경을 보지 않더라도, 어찌됐든 하코다테 왕복에 8시간이 걸린다는 걸 감안하고 움직이셔야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이대로 이동하신다면 홋카이도 레일 패스 3일권 구입하여 1-3일차에 쓰시면 됩니다. 4일차는 별도 지불하시면 됩니다. 모든 이동을 도보로 커버하긴 좀 어려울겁니다. 스스키노는 지하철로 세정거장,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하코다테는 JR 패스와 도보만으로는 도저히 볼 수가 없습니다. 하코다테 역 앞에는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노면전차나 버스를 반드시 타야합니다.
그럼 3일차에 삿포로에서 체크아웃하고, 하코다테에서 야경 보고 하룻밤 지낸 다음에 다음날 체크아웃하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2~4일차에 레일패스를 사용하는것이 좋겠죠?
네 그렇게 되면 2-4일차에 쓰는 게 좋습니다. 하코다테를 가기만 해도 3일권은 이득이고, 여기에 비에이를 가기 때문에 레일 패스는 사야합니다.
숙소를 한 번 옮겨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제외하면 이게 더 편리할겁니다.
http://www2.jrhokkaido.co.jp/global/korean/travel/furanobiei.html
기간 한정(2018.4.28 – 10.31) 이긴 한데 후라노/비에이 레일 티켓이라는 게 나왔네요. 유효기간 4일에 6,500엔.
삿포로-프리구간(타키카와-아사히카와-후라노) 특급열차 카무이 자유석 1회 왕복 이용가능(자유석 편도 4,290엔),
프리구간 내 자유석 무제한 이용가능(노롯코 트레인, 라벤더 익스프레스 등)이 붙어있네요. 일본 여행 잘 다녀오시고, 추가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삿포로-아사히카와 왕복만 해도 본전 가격이 넘네요.
비밀댓글입니다
네. 3일권 가격이 딱 삿포로-하코다테 왕복 가격인데, 여기에 오타루랑 신치토세공항 더하면 이득입니다. 5일권은 무조건 손해라, 3일권을 셋째날부터 쓰는 게 낫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삿포로-신치토세공항 1,070엔
신치토세공항 – 삿포로 640엔
삿포로 – 쿠시로 8,850엔이니
(자유석 기준이라 지정석 이용 시 510엔씩 추가됩니다)
일정 전부를 다 쓸 순 없고, 공항 가는 날과 쿠시로 가는 날에 사용한다면 19,500엔 정도가 나오니 22,000엔인 플렉시블 4일권을 사면 손해입니다.
삿포로-쿠시로 간 왕복 티켓을 사면 2,000엔 정도는 깎아주니 (왕복 16,860엔, 지정석 이용) 패스 없이 이걸 사서 가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공항과 오타루가 같은 날에 들어 있다면 이걸로 패스를 사볼만도 하지만 다른 날이기 때문에 오타루/공항 가는 날에도 따로 패스를 살만한 건 없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답글을 보고 추가로 질문 드립니다.
1. 삿포로와 신치토세공항 비용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2. 삿포로-쿠시로 왕복 티켓은 우리나라에선 구할 수 없나요?
오타입니다 ㅜ 640엔인 구간은 삿포로~신치토세가 아니라 삿포로~오타루 입니다.
왕복 티켓은 현지 구매만 됩니다.
댄공 첫 비행기 타고 치토세가서 당일에 왓카나이를 갈 경우 아사히카와 환승해서 가면 욋카나이 역에 23시 47분 도착인데
호텔 체크인이 가능할까요..
jr패스 사놓고 6만원 주고 비행기 타고 가는건
돈이 아까운데 그냥 비행기 타는게 건강에 좋을지..
어느 호텔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왓카나이역 근처에서 호텔이라고 부를만한 건 ANA호텔 정도밖에 없고.. 여기는 그 시간에도 체크인 됩니다. 도미토리나 민박같은 숙소도 많은 지역인데, 이런 곳은 미리 연락을 해둬야 합니다.
내년 1월 13일~2월 13일까지 일본 전국일주를 계획 중 입니다. 그러던중 훗카이도 교통비 관련해서 궁금한게 생겨 질문 남깁니다.
2월
05~07 삿포로
07~08 구시로
08~09 가와유
09~10 아바시리
10~11 비에이
11~13 삿포로
이런 일정으로 하려고 합니다.
구글 교통정보로 확인한 바로는 밑의 요금이 나옵니다.
치토세 공항>삿포로 1030엔 BUS
삿포로>구시로 5600엔 BUS
구시로>가와유온천 1840엔 JR
가와유온천>아바시리 1640엔 JR
아바시리>루베시베 1640엔 JR
루베시베>나가야마 2930엔 BUS
나가야마>아사히카와 230엔 JR
아사히카와>청의호수 1090엔 BUS
청의호수>아사히카와 1090엔 BUS
아사히카와>삿포로 2060엔 BUS
삿포로>치토세 공항 1060엔
= 2만0180엔
훗카이도 레일 패스 7일권 이용시 2만 4000엔이 나오는데 지역마다 관광지를 갈 생각이긴 한데 패스를 사용하면서 3820엔 정도의 이용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패스 이용시 6~12일에 사용 할 생각 입니다. 5일은 삿포로 축제를 구경할 생각이고 13일은 숙소 근처 돌아다니다 오전에 공항가면 끝날거 같습니다.
홋카이도 레일 패스가 있어도 시내에서는 이용이 전혀 안 돼서 이 경우는 패스를 안 쓰는 게 이득입니다. 조금씩 이동하는 경로가 많아서 안 그래도 비싼 7일권의 가성비를 많이 깎아먹네요. 홋카이도 레일패스가 생각보다 본전 뽑기가 쉽지 않은 패스라 (특히 7일권은) 쿠시로 아바시리 아사히카와 등 홋카이도 한바퀴 수준의 일정이면 패스를 사지 않는 게 이득입니다. 게다가 일정이 7일을 넘어버려 전체 일정이 커버되지도 않구요.
전부 철도로 탔을 때는 삿포로-쿠시로 8,850엔, 아바시리-쿠시로가 3,670엔(* 보통열차), 아바시리-아사히카와 7,450엔, 삿포로-아사히카와 4,290엔으로 24260엔, 거의 패스 가격에 근접하고 실제로는 중간 경유지가 있어서 패스 가격이상으로 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구간을 버스로 대체하면 찾아보신 것처럼 더 싸게 이동이 가능해지고, 치토세공항 출발해서 공항 돌아올 때까지 2만엔으로 커버되는 게 패스를 쓰면 패스 가격 + 7일권에 포함되지 않는 공항-삿포로 왕복 금액까지 합쳐지니.. 여러 모로 손해가 됩니다.
3박4일 일정으로 전 일정 차를 렌트해서 이동하려고 합니다.
첫날-공항에 오전 11시 도착. 아사히카와로 이동해서 주변 보기
둘째날-오전에 비에이 둘러보고 오후에 니세코 스키장 근처 숙소 이동
셋째날-오전에 스키타고 오후에 삿포로 시내 숙소로 이동
넷째날-시내 관광 후 귀국
대충 이렇게 일정을 잡았는데요 차로 이동하면서 무리가 없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키장 리프트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