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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패스/일본 교통 패스

JR 패스 (Japan Rail Pass) (1) - 전국판 JR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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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종류


전국에서 이용이 가능한 패스입니다. JR패스라고 하면 주로 이것을 가리킵니다.


종류

그린샤용

보통차용

성인용

어린이용

성인용

어린이용

7일권

¥38,880

¥19,440

¥29,110

¥14,550

14일권

¥62,950

¥31,470

¥46,390

¥23,190

21일권

¥81,870

¥40,930

¥59,350

¥29,670



그린샤용 패스는 그린샤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그린샤는 우리나라의 특실에 해당합니다.

좌석이 편하고, 성수기 여행 시 일부 구간에서는 일반석이 매진되는 경우가 제법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아예 없진 않습니다만 대개는 보통차용 패스로도 충분합니다.

간혹 그린샤가 없는 열차가 있기도 하고 ..


도쿄에서 오사카까지의 신칸센 편도 요금이 14,000엔 정도이므로, 최소한 도쿄-오사카를 왕복해야 이득입니다.

그러나 JR패스로는 노조미 호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단순히 오사카 - 도쿄만을 왕복한다고 JR패스를 구입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도쿄 ~ 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간에는 항공편으로의 이동도 상당히 활성화되어있는지라 저렴한 가격으로 표를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JR패스는 상당히 고가의 패스이기 때문에 구입 전에 반드시 이게 필요한지 계산해보시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3개 도시권을 구경할 때 사야한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이용 범위


 ◆ 일본 전국의 JR선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칸센을 포함한 전 열차의 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석은 매표소에서 예약해야됩니다)

    단, 신칸센 "노조미" 및 "미즈호" 는 이용 불가능합니다. 추가 요금 내고 탈 수 있는 게 아니라, 표를 아예 새로 사야합니다.


 ◆ 침대열차의 침대칸에 탈 경우 침대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하고, 보통차용 패스로 그린샤에 타는 경우 그린샤권을 구입해야합니다.

    단, 특급 "선라이즈 이즈모", "선라이즈 세토" 열차에 병결되어 운행되는 "노비노비 카펫카"는 좌석 등급이 지정석이기 때문에 JR패스로 추가금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통근 라이너 열차는 라이너권을 별도로 구매해야합니다. (주로 수도권 출퇴근 시간대에 편성됩니다.)


 ◆ 자연재해 등으로 불통이 된 노선의 대행운송버스와 BRT도 이용 가능합니다.


 ◆ 철도 뿐만 아니라 전국 JR 노선버스 (고속버스 제외) 를 이용할 수 있고, JR 미야지마 항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사철은 이용 불가능하나 예외적으로 도쿄 모노레일(하네다공항 ~ 하마마츠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도쿄 모노레일을 제외한 사철 및 공영 지하철, 제3섹터로 전환된 노선 등은 이용 불가능하고, 반드시 "JR선" 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철을 경유하는 JR 소속의 특급 열차

이 열차들은 분명 탈 때는 JR이었는데 내릴 때는 JR이 아닌 열차들입니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기 때문에 추가 요금을 내고 나가야합니다.


 a. 수퍼 하쿠토 (スーパーはくと), 수퍼 이나바(スーパーいなば)

   > 치즈급행(智頭急行) 카미고오리(上郡) - 치즈(智頭) 간을 경유합니다. 추가 요금 1,820엔


 b. 하시다테(はしだて), 탄고 릴레이(たんごリレー)

   > 교토 탄고 철도(京都タンゴ鉄道) 후쿠치야마(福知山) - 토요오카(豊岡) 간을 경유합니다.

     후쿠치야마~아마노하시다테 추가요금 1,520엔, 후쿠치야마~토요오카 추가 요금 2,870엔


 c. 와이드 뷰 난키(ワイドビュー南紀), 쾌속 미에(みえ)

   > 이세 철도(伊勢鉄道) 카와라다(河原田) - 츠(津) 간을 경유합니다. 추가 요금 820엔


 d. 난푸(南風), 시만토(しまんと), 아시즈리(あしずり)

   > 토사쿠로시오철도(土佐くろしお鉄道) 쿠보카와(窪川) - 스쿠모(宿毛)간을 경유합니다. 해당 구간 통과 시 추가 요금 2,430엔


 e. 시라유키(しらゆき)

   > 에치고토키메키철도(越後ときめき鉄道) 나오에츠(直江津) - 아라이(新井) 간을 경유합니다. 추가 요금 530엔


 f. 오도리코(踊り子)

   > 이즈급행(伊豆急行), 이즈하코네철도(伊豆箱根鉄道)를 경유합니다.

     이즈급행 이토(伊東) - 이즈큐시모다(伊豆急下田) 통과 시 2,130엔

     이즈하코네철도 미시마(三島) - 슈젠지(修善寺) 통과 시 510엔


 g. 아사기리(あさぎり)

   > 오다큐 전철(小田急電鉄) 신마츠다(新松田) - 신주쿠(新宿)를 경유합니다. 추가 요금 1,770엔


 h. 닛코(日光), (스페이시아)키누가와(鬼怒川)

   > 토부 철도(東武鉄道) 쿠리하시(栗橋) - 토부닛코(東武日光)/키누가와온센(鬼怒川温泉)을 경유합니다. 추가 요금 2,000엔



사철이지만 예외적으로 JR패스 이용이 가능한 구간

원래라면 안 태워주는데, 노선 전환 등으로 생긴 고립 구간으로의 접근을 위해 JR패스로의 승차가 허용되는 노선들입니다.

도쿄 모노레일은 하네다공항 이용 승객을 위해 특별히 태워주는 케이스입니다.



 a. 도쿄 모노레일 : 하마마츠쵸 ~ 하네다공항 국내선터미널 전 구간 승하차 가능


 b. 아오이모리철도 아오모리(青森) - 노헤지(野辺地) - 하치노헤(八戸)

     단, 아오모리, 노헤지, 하치노헤 이외의 역에서는 내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오미나토선과 하치노헤선이 고립 노선임에 따른 특혜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c. IR이시카와철도 카나자와(金沢) - 츠바타(津幡)

    단, 카나자와, 츠바타역 이외의 역에서는 내릴 수 없습니다. 이것은 나나오선이 고립 노선임에 따른 특혜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특급 열차 및 보통 열차로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d.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 타카오카(高岡) - 토야마(富山)

    단, 타카오카역과 토야마역 이외의 역에서는 내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죠하나선과 히미선이 고립 노선임에 따른 특혜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전 좌석이 지정석인 열차 (자유석 없음)

이 열차들은 자유석이 없으므로 열차 이용 전에 반드시 예약해야합니다. 물론 차내에서도 지정해주긴 합니다만 승무원을 괴롭히지는 맙시다..

아래 열거된 열차 외에도 전석 지정석 열차가 더 많이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승차합시다.

단, "신칸센 하야부사, 카가야키, 코마치, 하야테"는 만석인 경우 JR패스만으로 승차한 후 입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 운행 노선

열차 

주 운행구간 

토호쿠 신칸센

하야부사(はやぶさ) 

도쿄 ~ 신아오모리

호쿠리쿠 신칸센

카가야키(かがやき) 

도쿄 ~ 카나자와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こまち) 

도쿄 ~ 아키타 

 토호쿠 신칸센

하야테(はやて) *E5계 

도쿄 ~ 신아오모리 

 소부 본선

나리타 익스프레스(成田エクスプレス) 

도쿄 ~ 나리타공항

 도카이도선

수퍼 뷰 오도리코 (スーパービュー踊り子) 

도쿄 ~ 이즈큐시모다

 도카이도 본선

선라이즈 이즈모/세토(サンライズ瀬戸・出雲)

 도쿄 ~ 이즈모시/타카마츠

 우츠노미야선

닛코(日光)・키누가와(きぬがわ) 

신주쿠 ~ 토부닛코/키누가와온센

죠반선 

히타치(ひたち) / 토키와(ときわ) 

우에노 ~ 이와키 

큐다이 본선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 

하카타 ~ 오이타 



야간 열차 이용에 관하여


야간 열차를 이용하면 자면서 이동이 가능하고, 숙박비가 굳기 때문에 대단히 효율적인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

2016년 3월 부로 홋카이도 신칸센이 개통하며 홋카이도 ↔ 혼슈 간 침대 열차가 모조리 폐지되었기 때문에 이제 남은 정규 야간 열차는 단 하나입니다.


JR패스 이용 마지막 날에 야간 열차를 이용할 경우 다음 날 개찰구를 나갈 때까지는 운임이 무료입니다. 

날짜가 지나간 상태라도 개찰구를 나가지 않았다면 일반 열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극단적으로 도쿄에 야간열차로 도착 후 다시 오사카까지 일반 열차로 거슬러 올라가도 개찰구만 나가지 않는다면 유효합니다.

단, 특급 열차는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 규정은 JR 서일본 (간사이/츄고쿠 권역)에서는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역무원과 싸워 이길 자신이 없다면 간사이 지방쪽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야간열차 편성에 관하여

야간열차는 기본적으로 침대를 달고 다니지만, JR패스는 침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침대권을 별도로 구입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1인실 기준으로 약 7천엔 정도입니다.

 

단, 선라이즈 이즈모 / 세토와 하마나스의 "노비노비 카펫카"는 좌석 등급상 "지정석"에 준하여 운행되므로, JR패스로 추가 요금 없이 탈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야간 열차

 a. [임시열차] 쾌속 문라이트 신슈(ムーンライト信州) : (도쿄)신주쿠 ~ 하쿠바


 b. [임시열차] 쾌속 문라이트 나가라(ムーンライトながら) : 도쿄 ~ (기후)오가키

    도쿄~오사카간을 이동할 수 있는 열차로, 열차 등급이 쾌속이라 청춘18티켓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예약 경쟁이 대단히 높습니다.


 c. [정기열차] 선라이즈 이즈모/세토(サンライズ出雲・瀬戸) : 도쿄 ~ (시마네)이즈모시/타카마츠

    도쿄~오사카간을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정기야행열차입니다.

    침대칸은 추가 요금이 필요하지만 노비노비 카펫카는 지정석에 준하여 운행되므로 JR패스 탑승 가능.

    도쿄 → 이즈모/타카마츠 방면은 오사카역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정차역인 히메지역에 내려 거꾸로 돌아와야합니다.



패스 이용 방법 및 유의 사항


1. 이 패스는 자동개찰구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개찰구의 역무원에게 유효 기간이 잘 보이도록 제시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2. 타사 직통 노선을 JR패스로 이용할 경우, 탈 땐 JR선이었지만 내릴 때는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개찰구 역무원에게 JR 패스를 보여주면 JR이 아닌 구간만큼의 운임을 정산해줄 것입니다.

   반대로 타사 노선에서 JR선으로 직통하는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JR 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경계역까지의 티켓을 구입하여 승차하시면 됩니다.


3. JR 패스는 지정석 지정이 무료입니다. 그러나 무책임하게 열차만 잔뜩 예매해놓고서는, 모조리 예약을 펑크내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자신이 탈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열차를 예약하고, 타지 못하게 된 열차의 지정석권은 제때제때 반납합시다. 

   큐슈 레일 패스의 경우 이런 예약 부도가 너무 많아 아예 지정석권의 지정 횟수가 제한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언제 전국 패스에도 적용될지 모릅니다..


4. 패스 사용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패스를 양도하거나, 불법 위조된 패스를 이용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5. 패스 이용 시 여권 검사를 거의 하지는 않으나 웬만하면 여권을 지참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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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 듣고 확실히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도카이부분 부터는 확실히 절약이 되는데, 초반에 하카타에서 고베까지 넘어오는 부분은 도저히 어떻게 안되네요. 혹여 괜찮으시다면 다시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 합니다.

    수정된 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3주 가량이고, 최대한 많은 도시를 돌아보려 합니다.
    후쿠오카 도착 (1.24)--> 고쿠라 2박(24,25)--> 히로시마 2박(26,27) --> 고베 1박(28) --> 오사카 3박(29,30,31) --> 교토 3박 (2월 1.2.3)--> 나고야 1박(4) --> 다카야마/히다후루카와 2박(5,6) --> 센다이 2박(7,8) --> 요코하마 1박(9) --> 도쿄5박(10.11.12.13.14) --> 나리타 ->인천(15)

    계산을 해보니, 가장 많은 교통비가 지출되는 구간이 교토~나고야~다카야마~센다이~요코하마 부근이었습니다. (신칸센, 특급 히다 요금만 계산시 45,680엔) (4일~10일)
    올려주신 JR도카이, 서일본, 동일본의 패스를 다 뒤져봐도 이 부근은 딱히 쓸만한 게 없더라구요. 따라서 전국판 7일권으로 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29110엔)
    문제는 여행의 전반기 (하카타~고쿠라~히로시마~고베) 부근에서 쓸만한 패스가 딱히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신칸센 두번에 특급 소닉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요금만 16580엔이라 아깝더라구요.
    비교대조해보면 그나마 세토우치 패스나 산요산인패스가 범위 안입니다. 다만 이 두 가지는 도시내 교통비용은 절감이 되겠지만, 딱히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언급되지 않은 오사카~교토 부근이야 초반에 쓸 패스를 정한 다음에 간사이 패스 종류 중에 하나 아무거나 조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간이 길다보니 교통비만 50만원선에 달할 것 같아 참 고민이 많네요. 혹시 미흡한 부분이 보이시면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이 패스들이 애초부터 편도 이용으로 본전이 나오지 않도록 설계되어있어서, 편도로만 이동하는 초반 일정에서 패스 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선택지는
      1. 산요산인패스 (7일권 19,000엔)
      2.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 (5일권 13,500엔) + 간사이 와이드 패스 (5일권 9,000엔) (총 10일간 22,500엔)
      3. 세토우치 패스 (5일권 17,000엔)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일단 하카타-신코베 편도 요금이 14,160엔이고, 이걸 중간에 히로시마에서 한 번 끊어서 타면 17910엔이 되는데 (하카타-히로시마 8420 + 히로시마-신코베 9490) 이렇게 탈 경우 세토우치패스가 좀 유리하긴 합니다. 산요산인패스는 세토우치패스에 비해 유효 기간이 이틀이 더 길어서, 오사카까지 갈 수 있지만 고베-오사카 이동 비용 생각하면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카야마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를 쓰면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으로 10일간 패스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간사이 와이드패스를 쓰는 1/28-2/1 간이 와이드패스를 쓰기에 전혀 적합한 일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세토우치패스가 그나마 나아보이긴 하네요. 일단은 현금가보다는 싸고, 후쿠오카-코쿠라 간도 신칸센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내에서 타고 다닐 건 없겠지만 일단 처음 5일간은 아무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네요.

      그 다음 오사카, 교토 일정은 괜찮은데 2월 4일부터는 다시 패스가 있어야하네요. 도카이, 동일본 구간을 동시에 쓸 수 있는 패스는 없기 때문에 전국판 패스가 있어야만 합니다. 도쿄-센다이 왕복만 해도 2만엔, 거기에 교토-타캬아마 경유 도쿄가 있으니 JR패스 가격을 넘는 것은 확실합니다. 히다에서 센다이 갈 때 도쿄를 무조건 거쳐야하기 때문에 이 비용이 정말 무시 못합니다. 히다에서 센다이 편도만 해도 거의 JR패스 가격 나옵니다.

      그러니 제 생각에는 세토우치 패스 (1/24-1/28), 전국 패스 (2/4-2/10) 이 그나마 나은 선택일 것으로 보입니다. 센아디가 만일 1박이었다면 전국 패스 2주 (1/26-2/8) 도 괜찮은데, 센다이에서 도쿄 가는 비용을 무시할 수 없어서 이렇게 나눠 사는 게 낫겠습니다. 세토우치+7일권 가격이나 14일권 가격이나 별 차이는 없고, 고베, 오사카, 교토 일정에서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후쿠오카-코쿠라를 별도로 내야해서 결국 거기서 거기입니다.

  • 말씀해주신바를 듣고 고민해보니 센다이 1박만 줄이면 선택이 수월해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센다이부터는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지적해주신대로 JR패스 14일권을 사는게 가장 경제적인 선택일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 고쿠라 비용이 철도기준 1000~2000엔 사이로 크지 않고 간사이 지방에서도 사용 가능하니까요. 2000엔 내로 간사이 지방 6일 여의 교통비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물론 올해 겨울 여행을 돌이켜보면 JR로만 닿지 않는 곳이 몇 군데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14일권에서도 추가 요금이 어느 정도 발생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세토우치패스의 경우는 동일한 가격에 간사이 지방의 패스 요금이 확정으로 발생하겠네요. (주유패스 라던가 교토 버스 1일권 혹은 자잘한 지하철요금 등이 있겠습니다.)
    미야지마 페리같이 자잘한 혜택도 있을 것이고, 여러모로 JR 14일권이 매력적으로 보여집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블로그가 없었다면 저번 겨울 여행부터 일본의 교통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또, 직접 수고를 들여서 힌트를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이렇게 초기 구상보다 10만원여를 절약할 수는 없었을 것 같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임에도 이렇게 도와주시니 어떻게 더 감사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괜찮으시다면 스마트폰 기프티콘으로 간소한 성의나마 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고 계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 상세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괜찮으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2주간 여행을 할 예정인데, 처음에는 JR패스 14일권을 이용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게시물을 찾아봤지만 아직도 JR패스의 세세한 부분을 모르겠고 글쓴이님 게시물을 보니 패스를 이용하는 게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쿠오카 IN 신치토세 OUT 으로 이미 비행기를 예매한 상태고 큐슈지역부터 시작해서 홋카이도 까지 4개 섬을 각각 최대한 둘러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후쿠오카(1박) - 벳푸(경유) - 유후인(1박) -/ 아오시마(경유)-히로시마(1박)/-/오사카&교토(2박)-나고야(2박)-도쿄(2박)/-/하코타테(1박)-삿포로(2박)-노보리베츠(1박)/]

    이런식으로 13박 14일을 보낼 예정인데 과연 전국패스를 사용하는게 이득일지,,
    따로따로 구매하는 게 너무 복잡해서 패스를 이용하려 했는데 금전적으로 차이가 많이난다면 올려주신 정보들 참고해서 다른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ㅠㅠㅠㅠ

    • 2주를 온전히 다 쓰려면, 전국 패스밖에 답이 없긴 합니다. 46,390엔인데, 후쿠오카에서 삿포로까지 편도로 기차만 타고 가면 43,210엔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도 가니까, 이것까지 더하면 패스 가격은 넘습니다. 중간중간 끊어타니까 실제로는 더 들구요. 오사카/교토에서 자잘하게 탈 수도 있는거고, 아무튼 패스 구입 자체는 손해는 아닙니다. 그러니, 기차 여행을 한다면 JR패스 14일권을 사는 게 정답입니다.

      이 일정을 전국패스 없이 다닌다고 해도 오사카-도쿄 사이가 참 어렵습니다. 이 구간 신칸센 탈 수 있는 패스가 전국패스밖에 없어서요. 그래서 막 다른 패스 섞어써도 명쾌한 답은 안 나옵니다. 히로시마랑 나고야가 없었으면 비행기로 점프해가면서 다닐 수도 있겠는데, 그것도 아닌데다가 지역패스도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결국 이렇게 다니면 전국패스만도 못해집니다.

    • 2017.11.14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럼 14일 꽉채워서 2주 패스 쓰는게 가장 낫겠군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 뮤삼 2017.11.22 0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례합니다. 도쿄 모노레일과 JR이라고 써져있는 도쿄의 지하철은 JR 패스로 이용 가능하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맞나요? ㅠㅠ 오사카의 JR 라인 지하철도 패스로 이용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항상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네. 오사카 시내에서 운행하는 JR선도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오사카 시내를 순환하는 오사카 순환선(大阪環状線) 등 JR 마크만 붙어있으면 전부 가능합니다.
      미도스지선, 사카이스지선 같은 오사카 시영 지하철 노선은 안 됩니다.

  • ㅇㅇ 2018.01.16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작년 9월 초 즈음 전국패스 구입해서 후쿠오카 - 오사카 - 나고야 - 도쿄 - 삿포로 한 번 찍고 왔는데, 여기 글 보고 전국패스 잘 산 덕분에 신칸센 원없이 탔습니다 진짜...
    신칸센 짱짱맨!

    • 나고야만 없으면 비행기가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정도라면 전국 패스는 있어야겠네요..

  • 한급 낮은 철덕 2018.02.03 0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나가사키/후쿠오카(아직 못 정함)-삿포로(또는 그 위 와카야마까지) 각역정차 여행을 계획중인데 흠 전국 JR 패스 7일권 쓰면 이득이 되겠죠? ㅋㅋㅋㅋ굳이 계산해달라는게 아니고 여행 많이 하셨으니 감이 오실꺼같아서요. 전 계산해보다 때려쳐가지구...
    계획상 일단 7일차에 삿포로 도착은합니다. 얼마나 잘 실현될지는 두고 볼 일...

    • 대충 손익분기점이긴 한데, 카고시마-왓카나이가 딱 JR패스 7일권이랑 가격이 같습니다 (운임만 따지면) 그런데 딱 이것만 타고 말건 아니니까, 보통은 JR패스 쓰는 게 낫습니다. 홋카이도 넘어갈 때 신칸센을 무조건 한 번 타야해서 가격 차이가 여기에서 좀 나기도 하구요

  • 방문자 2018.02.05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패스는 아니고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구글맵에 기차 노선은 어떻게 표시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 글 상단에 신칸센은 빨간색이고 일반노선은 파란색으로 한 것 처럼요..
    얼마전에 기차여행을 다녀와서 기록해보고 싶은데 구글링해봐도 찾을 수 없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거 그냥 구글 지도 위에 제가 일일히 그린거고 구글에서 지원되는 기능은 아닙니다 ㅜ

    • 방문자 2018.02.06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신가요ㅠ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직접 그리시면 정확하게 선로를 그리기 힘들 것 같은거 같은데 혹시 어떻게 그리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도 꼭 만들고 싶습니다..

    • 구글 지도를 확대하다보면 철도 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이 있는데요, 그 축척에서 이미지를 전부 이어서 전국 지도를 만듭니다. 저 지도는 리사이즈가 이미 된 상태라 확대해도 확인이 불가능하긴 한데.. 사실은 수십장의 지도 이미지를 붙여 만든거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만들면 선로가 보이기 때문에 따라 그린 후에 사이즈를 조절합니다.

  • 시아루아 2018.03.07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고 질문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JR 오디너리권으로 여행을 하는데, 전 좌석이 그린샤 지정석인 시코쿠의 관광열차 이요나다모노가타리(伊予灘ものがたり)와 시코쿠만나카센넨모노가타리(四国まんなか千年ものがたり)를 탈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요나다모노가타리는 승차권+그린샤 지정석권이 필요하다고 홈페이지에 쓰여 있고, 센넨모노가타리는 승차권+특급권+그린샤 지정석권이 필요하다고 홈페이지에 쓰여 있습니다.

    질문은...
    1. 이요나다모노가타리는 그린샤 지정석권만 현지인을 통해 미리 사 두면 그것과 패스만 가지고 탈 수 있나요?
    2. 센넨모노가타리는 그린샤권과 특급권을 둘 다 사야 하나요, 아니면 특급권 가격은 패스로 인정되나요?

    좀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보통객차용 JR패스로 그린샤를 이용하려면, 그린샤권과 특급권을 구매해야합니다. 특급이 아니라면 특급권은 안 사도 되지만, 특급 열차라면 그린권만 추가로 사서 타는 건 안 되고 반드시 특급권도 같이 사야합니다.

      1. 이요나다모노가타리는 다행히도 열차 등급이 보통(普通)이라, 특급권이 원래 필요 없는 열차입니다. 그러므로, 지정석 그린샤권만 구입하면 됩니다. 그린샤권 가격은 전 구간 980엔입니다. (어딜 타더라도 980엔)

      2. 시코쿠만나카 센넨모노가타리는 특급 열차이고, 전석 그린샤 열차이기 때문에, 특급권도 사야합니다. 특급 요금은 전 구간 1,180엔, 그린샤권이 1,280엔입니다. 어떤 구간을 타더라도, 추가 요금이 3,460엔인 셈입니다. 이 열차는 승하차역이 정해져있어서, 반드시 타도츠, 후젠지, 코토히라역에서만 탈 수 있고 오보케역에서만 내릴 수 있습니다.

  • 팁하나 더드리자면.. 2018.04.16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칸센 정규 운임보다 싼 티켓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계절에 따라 도쿄 후쿠오카 운임 할인 이벤트 진행하기도 하고요, 유사 사례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또한 오사카 도쿄와 같은 대도시에서 신칸센 할인 티켓을 티켓 오피스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신칸센 정기권을 날짜별로 쪼개서 팔아 이익을 남기는거 같습니다. 물론 발품을 팔아야 하고 번거로운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신칸센 할인 폭은 상당합니다.(간혹 주말이 더 싸기도 함)

    정말이지 나는 도쿄에서 북해도까지 가겠어 또는 도쿄에서 시작, 후쿠오카에서 종료라던가
    극단적으로 후쿠오카 출발 삿포로까지 일본 열도 다 훑는 계획이 아니라면
    (기회가 닿으면 한번 해보고 싶은 여행계획이긴 합니다;;)

    JR패스의 가격대비 효용가치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당.

    • 항상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게 문제죠. 일단 적어도 세 개 도시권 이상은 가야 이득이고, 도쿄-오사카나 오사카-후쿠오카 정도만 갈거면 신칸센 이전에 비행기보다도 가성비가 떨어지는 탓에 함부로 구매할만한 패스는 아닙니다

  • 질문드립니다 2018.07.01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평소 블로그 잘 보고있습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아니고 7박8일간의 주부, 도야마, 도쿄 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지혜를 여쭤보려 합니다
    크게 여행지와 사용할 패스가 아래와 같습니다

    1안
    1. 나고야, 다카야마 (JR 전국패스 #1 // 숙박 : 다카야마))
    2. 시라카와고, 가나자와 (JR 전국패스 #2,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시라카와고 - 가나자와 버스 // 숙박 : 도야마)
    3. 알펜루트, 마쓰모토 ((JR 전국패스 #3, 알펜루트 티켓 // 숙박 : 나고야)
    4. 나고야 일부 구경 후 에노시마, 가마쿠라 (JR 전국패스 #4 // 숙박 : 도쿄)
    5. 닛코 (JR 전국패스 #5, 닛코 4일권 // 숙박 : 도쿄)
    6. 후지산 (JR 전국패스 #6 만약 5일차의 닛코를 제대로 못봤을 경우 아침 일찍 닛코 몇 군데만 보고
    바로 후지산 넘어갑니다. 후지 큐쿄선 탑승은 개별구매 예정입니다)
    7. 도쿄외곽 계획 중 (JR 전국패스 #7 // 숙박 : 도쿄)
    8. 도쿄 시내 후 천엔버스로 나리타공항 이동


    2안
    1. 나고야, 다카야마 (알펜 다카야마 마쓰모토 패스 #1 // 숙박 : 다카야마))
    2. 시라카와고, 가나자와 (알펜 다카야마 마쓰모토 패스 #2,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시라카와고 - 가나자와 버스
    가나자와 - 도야마 버스 // 숙박 : 도야마)
    3. 알펜루트, 마쓰모토 (알펜 다카야마 마쓰모토 패스 #3 // 숙박 : 나고야)
    4. 나고야 일부 구경 후 에노시마, 가마쿠라 (알펜 다카야마 마쓰모토 패스 #4, 나고야 - 도쿄 신칸센, 스이카
    // 숙박 : 도쿄)
    5. 닛코 (도쿄 와이드패스 #1, 닛코 4일권 // 숙박 : 도쿄)
    6. 후지산 (도쿄 와이드패스 #2 만약 5일차의 닛코를 제대로 못봤을 경우 아침 일찍 닛코 몇 군데만 보고
    바로 후지산 넘어갑니다)
    7. 도쿄외곽 계획 중 (도쿄 와이드패스 #3 // 숙박 : 도쿄)
    8. 도쿄 시내 후 천엔버스로 나리타공항 이동

    이렇게 입니다. 일정은 고정이라는 가정하 교통패스가 크게 고민이 되네요...

    제일 중요한게 닛코를 갈 때,
    신칸센으로 도쿄 - 우쓰노미야 까지 갔다가, 다시 JR 닛코로 가는 일정인데

    JR 전국패스에 토부닛코선을 경유하는 노선은 추가요금 2천엔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걸립니다. 지불 안해도 되는 항목이면 되는데, 2천엔 지불해야 한다면 2안으로 가려해요...

    JR 전국 7일 이냐 아니냐 인데...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고견을 여쭙겠습니다

    • 이 안대로라면 2안이 더 싸네요. 2안 선택 시 추가요금이 왕창 나오지만 1안 선택 후 알펜루트 요금 따로 내는 걸 생각하면 그것보단 2안이 낫습니다. 1안이 추가요금이 안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도쿄 와이드 패스가 닛코/후지산 방면 액세스도 좋고, 특히 후지산 갈 때 타는 후지급행선이 돈내고 타기엔 너무 비싼 노선입니다. 닛코랑 다르게 대체 노선이 없는 곳이라, 와이드패스를 쓰는 2안이 좀 더 유리할 것 같네요.
      단 2안 선택 시 시라카와고나 카나자와 갈 때도 다 추가 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1안에 비해 유의미하게 많이 싸지진 않습니다

    • 질문드립니다 2018.07.04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뭔가 조금이라도 세이브 해보려고 후지산만 따로 간다던지... 그런것도 전부 다 계산해봤는데 도쿄 와이드패스가 제일 괜찮은걸로 ㅎㅎ....

      닛코 패스도... 전철 빼고 버스만 자유로 탈 수 있는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요 ㅠ...

  • 모범택시 2018.08.06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가 JR패스 마지막날이었는데 도쿄에서 선라이즈 세토 타고 오사카에 왔습니다. 야간열차 특례를 이용해 유효기간을 하루 넘긴거죠.
    그런데 히메지에서 내린다는걸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카야마까지 갔다가 보통+신쾌속으로 오사카까지 돌아왔습니다. ㅎㅎ 다행히도 승무원이 검표를 하긴 했지만 열차내에서는 딱히 추가금 징수를 하지는 않더라고요.

    JR서일본은 이런거 야간열차 특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후기가 많아 추가요금을 낼 각오를 하고, 오사카역에서 개찰구를 나올 때 역무원에게 유효기간을 하루 넘긴 패스를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뭐라고 그랬는데 선라이즈 호를 탔다고 하고 지정석권을 보여주니 별 말 없이 내보내 주더군요.

    JR서일본도 하도 항의하는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역무원에 따라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야간열차 특례가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좀 싫어할 뿐이지 사실 보내주긴 다 보내줍니다. 오카야마 찍고 와도 오사카에는 오전 중에 도착이 가능하니 선라이즈 탄 게 확실하면 좀 더 쉽게 보내주는 듯 하네요. 특례 자체는 남아 있고 JR 히가시니혼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했었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 저도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쉽게도 발품을 일일히 팔아야만 합니다...

      구글에 열차명을 검색하면 맨 위에 공식 홈페이지가 항상 뜨는데요, 이건 리조트 뷰 후루사토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jreast.co.jp/railway/joyful/resortfuru.html
      내리다 보면 시각표라고 된 게 있고, 열어보면 나가노 9시 4분 발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편은 미나미오타리 15시 16분 발이네요. 매일 운행하는 열차가 아니라서, 그 밑에 운행일 캘린더로 운행일도 확인해야 합니다.

      리조트 시라카미는 운행 횟수가 좀 더 많네요.
      https://www.jreast.co.jp/akita/gonosen/timetable/index.html

      아니면 출발역 도착역이라도 알고 있으면 시각표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긴 한데, 노선명까지도 다 알아야 해서 상당히 마니악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여행자 2018.08.20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실수로 시크릿을 눌러버렸네요..

    JR에서 운영하는 별도의 관광열차의 스케줄 같은걸 확인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찾기힘드네요

  • 이런경우는 도대체 어떻게 찾아봐야할지도 모르겠어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A역에서 C역으로 가려고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사이인 B역부터 C역까지 커버하는 패스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A역부터 C역까지 가는 특급열차를 탄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A역부터 B역까지 가는 티켓을 별도 구매한 상태로 A역에서 타서 쭉 그 특급을 타고 C역에서 내릴때 해당 패스를 보여주면 될까요? 아니면 B역에서 내렸다가 역으로 나왔다가 다른 기차를 타고 가야만 할까요?

    도저히 모르겠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 A에서 B까지 티켓 사고 A에서 쭉 타고 C에서 내리는 게 맞습니다. B역에서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때 A-B 간 티켓은 B-C간에서 탈 열차와 동일 조건이거나 더 좋은 티켓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패스로 특급열차 자유석을 이용할 때 B-C에서만 패스가 유효하다면, A-B 티켓도 특급열차 자유석 티켓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연결이 됩니다.

      탈 땐 A-B티켓만을 개찰구에 넣고(개찰구가 없다면 역무원 제시), 열차 안에서 검표가 있다면 A-B 티켓과 패스를, 내릴 땐 패스를 보여주고 개찰구를 지나면 됩니다.

  • 도쿄교토도쿄 2018.09.25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늘 수고많으십니다
    내년 3월말쯤에 도쿄-교토-도쿄의 여행을 하려 하는데 (저는 여행의 시작과 끝에 아키하바라를 가지않으면 안되는 병에 걸렸습니다...) 3/25에 도쿄를 떠나서 3/31에 다시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혀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JR패스 7일권을 끊는게 나을까요? 노조미는 안된다고 설명해 주셨지만 히카리로도 다녀오는데 문제는 없겠지요? 관서쪽에 가서는 교토내의 주요관광지를 보는데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오츠(료칸)와 우지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오사카에서 다시 도쿄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패스가 나을지 아니면 노조미를 따로 사고 관서쪽에서는 스냥 스이카를 쓰거나 혹 다른 패스를 사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시간나실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이 일정은 정확히 7일이라 JR패스가 좋습니다. 도쿄 어디로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나리타든 하네다든 JR패스 개시가 바로 가능하고, 간사이 지방 내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서 소소하게 나오는 교통비가 다 커버됩니다. 도쿄-교토 왕복 신칸센 요금보다 JR패스가 비싸긴 하지만 이런저런 거 생각해보면 JR패스가 더 쌉니다. 단 한 가지 단점이자 최대의 단점이라면 노조미를 못 탄다는건데 히카리 타도 도쿄에서 교토까지 한 번에 가는 데는 문제가 없으니 (30분 더 걸림)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마지막에 출국할 때 공항 가는 것까지 패스로 커버가 되구요.

  • 도쿄교토도쿄 2018.09.28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근데 글을 헷갈리게 썼군요... 3/23-3/25, 3/31-4/2에는 도쿄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리타로 23일에 입국, 4/2에 출국이네요. 따라서 공항에서 오고갈때나 도쿄에 있는 동안은 패스를 사용못하고 딱 교토쪽 다녀오는 기간만 패스를 쓸텐데 그경우에도 역시 패스7일권이 났나요? 총 체류기간은 11일인데 패스14일권은 낭비겠지요?

    • 아 그런 거라면 패스는 안 사는 게 좋겠네요.. 도쿄-교토 왕복만 하는거면 티켓을 따로 끊는 게 더 쌉니다. 14일권은 확실히 낭비구요.

  • 도쿄교토도쿄 2018.10.01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가민가 하면서도 패스를 살까 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편하게 노조미로 왕복하면 되겠네요.

  • 여행하자 2018.10.06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12월 말에 일본 입국하는데요, 1월 5일에 오카야마-도쿄 선라이즈 이즈모/세토를 타고 싶습니다만, 예약이 빡셀까요? 대략 1주일 텀이 있는 셈이긴 한데요
    일본현지인에게 예약을 부탁할까도 고민중입니다.

    • 예약 불가능에 한 표를 걸고 싶네요... 평시에도 예약이 어려운 열차라 가망이 없다시피 합니다. 게다가 1월 5일이 주말이기까지 해서 1주일 전에 가면 정말 운좋게 취소표를 구하지 않는 한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짠짠짜 2018.10.25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 전국 JR 패스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통상 JR라인이 아닌데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서는(ex) 주말에 후지급행선에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때에도 이 패스로 거기까지 갈 수 있는걸까요?

    • 아뇨. 요금은 열차 기준이 아니라 노선 기준으로 따지는 거라서, JR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더라도 그 열차가 후지급행선에 들어가는 순간 후지급행선 요금은 별개입니다. 오츠키역까지는 JR패스로 커버가 되지만 그 이상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 선라이즈 2018.11.06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부터 도쿄까지 11월30일차 선라이즈 이즈모/세토를 타고갈 예정을 짜고있는데요, 여러군데 이곳저곳 찾아보긴했지만 인터넷을 통한 예약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거란걸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알고있는 일본 현지인에게 미리 구매를 부탁하려고하는데, 이 열차권 구입을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만 할수있는지 혹은 다른방법도 있는가에 대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 열차 티켓 취급하는 여행사에서도 되긴 합니다. 아쉽게도 11월 30일이 금요일이라 예약이 정말 어렵긴 하겠네요.. 인터넷 예약이 안 되는 열차라 어찌됐든 간에 열차 표를 파는 창구에 가서 직접 사와야만 합니다.
      JR패스에 노비노비 시트 지정권만 사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정말 침대열차 자체를 이용하려는 계획이라면 의외로 며칠 전까지 티켓이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침대가 전부 매진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뭅니다.

    • 선라이즈 2018.11.07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JR패스는 일정상 사용하지않고, 아무래도 침대차 경비가 경비인지라 노비노비시트로 이용할 예정이였지만 힘든거군요...
      최대한 빠르게 창구에서 구매를 해보고 차선책으론 야간버스를 고려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