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2020년 이전과는 운행 방식이 크게 달라져있습니다.

특히 우에노행 “케이세이 본선 특급” 열차의 대량 감차로, 우에노까지 일반 전철로 싸게 가던 기존 방법이 안 통하니
잘 알아보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간단 가이드

1. 철도를 이용할 것이다

 (1) 목적지가 도쿄,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
    →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제일 편합니다.

 (2) 목적지가 우에노, 닛포리, 이케부쿠로
    → 스카이라이너가 제일 편합니다. 이케부쿠로는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해야 합니다.

 (3) 목적지가 그 외 도쿄 지하철역
    → 케이세이 액세스 특급이 제일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지하철 신주쿠선 동쪽 연선에 한해 케이세이 본선 일반열차가 더 빠를 수도 있음.
         액세스특급은 일반 전철이므로 편하게 가려면 나리타 익스프레스입니다.

 (4) 일단 싼 방법은 없나요?
    → 케이세이 액세스 특급을 이용하면 됩니다. 극한의 저렴함을 원한다면 케이세이 본선. (215엔 차이)

2. 버스를 이용할 것이다
 → 버스는 각지로 다 가지만 도쿄역행 버스가 가장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 이케부쿠로는, 윌러 버스에서 운영하는 “나리타 셔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 현재 공항리무진 상당수 노선이 운휴 상태라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2년 9월 현재 나리타공항 공항리무진 운영 노선
 – 도쿄 시티 에어 터미널 (TCAT), 롯폰기, 히비야, 긴자, 신주쿠, 미나토미라이, 요코하마 시티 에어 터미널 (YCAT), 도쿄 디즈니랜드, 신우라야스, 하네다공항

3. 택시 타면 안 되나요?
 → 당신의 지갑을 파괴시킬 것입니다. 도쿄역까지 택시비 30만원.

목차

● JR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 (도쿄/신주쿠/시부야/요코하마행)

● JR 일반 열차 (소부 쾌속선) (도쿄/요코하마/요코스카행)

● 케이세이 특급 “스카이라이너” (우에노행)

● 케이세이 일반 열차 (우에노/아사쿠사/하네다공항행)
  – 케이세이 본선
  – 케이세이 액세스 특급

● 에어포트 버스 도쿄 나리타 (도쿄역행)

● 윌러 익스프레스 나리타 셔틀 (이케부쿠로행)

● 공항 리무진 버스

JR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 / 成田エクスプレス (N’EX)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

Narita Express, 줄여서 N’EX라고도 불리는 열차입니다. JR선의 공항특급 열차입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장점

▲ 콘센트 제공!

* 특급 열차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통로에 전용 짐칸이 있고, 화장실이 있고, 전좌석 콘센트 완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 특실인 “그린샤”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한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나 그 외 서비스는 없습니다.

* 주요 터미널역을 모두 경유
– 도쿄 도심의 순환선인 JR 야마노테선(山手線)의 주요 터미널역에 모두 정차합니다.
– 도쿄,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
– 요코하마 방향 열차를 이용하면 무사시코스기, 요코하마, 오후나역 이용 가능.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단점

* 나리타 공항 접근 수단 중 가장 비쌈
 – 나리타공항 ~ 도쿄역 정규 운임요금은 3,072엔으로 매우 비싼 편입니다.
 – 외국인은 N’EX 도쿄 왕복 티켓을 이용하면 왕복 5,00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도 2,500엔)
   입국할 땐 도쿄에서 내리고 나중에 출국할 땐 신주쿠에서 타는 식으로, 출발/도착역이 달라도 상관 없습니다.
– 스카이라이너 왕복권 (4,480엔) 보다도 더 비싸서, 현재 나리타공항 왕복 교통 수단 중 가장 비쌉니다.

* 지하철과의 환승이 곤란
 – 여기서 말하는 지하철은 JR선을 제외한 도쿄메트로와 도쿄 도영 지하철을 의미합니다.
 – 도쿄역에는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만 들어오고, 시나가와역은 아예 지하철이 안 들어옵니다.
   시부야, 신주쿠는 지하철 연계 노선이 많지만 빙 둘러 오는 형태가 되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도쿄 야마노테선의 남부를 훑고 지나가며, 노선이 도쿄역에서 갈라집니다.
    앞의 1~6호차가 요코하마 방향, 뒤의 7~12호차가 도쿄 방향으로 갈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열차에 표시된 좌석에만 앉아야 합니다.
  • 열차는 반드시 좌석을 예약해야 합니다. 자유석이 없는 열차입니다. 좌석 예약은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가능.
소요 시간

나리타공항 ~ 도쿄 1시간
나리타공항 ~ 시부야 1시간 15분
나리타공항 ~ 신주쿠 1시간 25분

나리타공항 ~ 시나가와 1시간 15분
나리타공항 ~ 요코하마 1시간 35분

기타 이용 팁

  • 일본 국적이 아니라면 N’EX 도쿄 왕복 티켓을 이용하세요. 왕복 5,00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단기, 장기 비자 관계 없이 일본 국적만 아니면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 단, 14일 이내 왕복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 위 티켓을 이용한 경우 도쿄 전차 특정 구간 이내의 역에 한해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키하바라역은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정차역은 아니지만, 도쿄역에 내려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아키하바라까지 이동하더라도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 도쿄 전차특정구간

JR 소부 쾌속선 (総武快速線) 일반 열차

▲ 소부 쾌속선 열차

JR선의 특급 열차가 아닌 일반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N’EX가 공항철도 직통열차라면, 이건 공항철도 일반열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철 주제에 기차 좌석처럼 생긴 특실(그린샤)를 2량 붙이고 다니는데, 당연히 추가요금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소부 쾌속선의 장점

* 치바현 및 도쿄 동부의 JR 소부선으로 갈 때 가장 합리적 방법
정말 제한적인 이용 방법인데, 외국인 왕복 티켓을 쓴다면 도쿄 이후로 갈 때 나리타 익스프레스에 비해 가성비가 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리타 익스프레스 정차역이 아닌 “나리타 ~ 신니혼바시” 역 구간을 이용할 때는 이 열차가 제일 좋습니다. 환승이 없기 때문.
도쿄 구내에는 “신니혼바시, 바쿠로쵸, 킨시쵸, 신코이와역” 4개 역이 있습니다.
단, 치바현의 “후나바시” 역은 아래에서 설명할 케이세이 본선 열차를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 외엔 아무 장점이 없습니다.

소부 쾌속선의 단점

* 일반 전철임.. 
– 아무리 소부선 “쾌속” 이라곤 해도 운행 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도쿄까지 타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 소부 쾌속선의 신니혼바시 ↔ 킨시쵸 구간은 수도권 최악의 출퇴근 혼잡 노선으로, 출퇴근시간대에 탈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아침 도쿄방향 / 저녁 치바 방향은 여행가방 들고 못 탑니다. 최대한 피하세요.

* 배차 간격…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열차는 한 시간에 한 대밖에 없습니다! 타기가 꽤 쉽지 않습니다.

소부 쾌속선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일반 전철이기 때문에 정차역이 매우 많은데, 그 중 나리타 익스프레스 정차역은 추가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소요 시간

나리타역(나리타 시내)까지 10분 / 237엔
치바역까지 50분 / 669엔
후나바시까지 1시간 10분 / 972엔

킨시쵸까지 1시간 25분 / 1,317엔
도쿄역까지 1시간 35분 / 1,317엔
신바시까지 1시간 40분 / 1,490엔
시나가와까지 1시간 50분 / 1,490엔

요코하마까지 2시간 10분 / 1,944엔
오후나까지 2시간 30분 / 2,268엔
카마쿠라까지 2시간 35분 / 2,268엔
요코스카까지 2시간 50분 / 2,592엔

기타 이용 팁

  • 일반 전철이므로 그냥 표 사서 타면 됩니다. Suica 등의 교통카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 특실(그린샤) 이용 시 Suica 그린권(グリーン券)을 구매해야 합니다. 승강장의 그린권 발매기에서 스이카에 정보 입력 후, 좌석 상단 리더기에 태그하고 타야 합니다.

그린샤는 Suica(스이카) / PASMO(파스모) / TOICA(토이카) 교통카드가 필요합니다. (이코카 불가) 승강장에 있는 그린권 발권기에서 도착역을 지정하고 금액을 지불하여 교통카드에 그린권 정보를 입력해두면 구입 완료입니다. 좌석은 따로 지정하지 않으며, 이용할 구간만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열차에 탄 뒤에 좌석을 지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린샤 추가 요금은 1,000엔입니다. 사전에 미리 구입하지 않아도 차내에서 구입 가능하지만, 차내에서 사면 표값이 더 비싸집니다.

카드에 정보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2층 열차칸에 타시면 됩니다. 천장에 불이 들어와있는데, 빨간 불이 들어와있는 빈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앉으신 뒤에 천장의 스이카 마크에다가 카드를 찍으면 초록불로 바뀌면서 좌석 지정이 완료됩니다.

* 도쿄역, 신바시역 승강장이 지하에 있기 때문에 승강장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니 꼭 여유있게 탑승하세요.

케이세이 특급 스카이라이너 スカイライナー

▲ 스카이라이너

일본에서 제일 빠른 160km/h 운행을 하는 열차로 닛포리까지 38분을 내세워 광고하는 케이세이 간판 열차입니다. 우에노/닛포리 방면으로는 가장 좋은 솔루션입니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장점

* 우에노, 닛포리 방면 최속달 열차입니다.
–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약점인 야마노테선 북부 지역 (이케부쿠로, 우에노) 및 그 일대 (아사쿠사 등) 접근성이 좋습니다
– 신주쿠도 환승 시간만 맞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 더 빠릅니다.

* 시설 좋음
 – 특급 열차라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나름 공항가는 기분으로 기분좋게 탈 수 있습니다.

* 우월한 배차 간격
 – 나리타공항에 제일 자주 오는 열차입니다. 배차 간격 20분.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단점

* 비쌈
–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는 싸지만, 외국인용 할인 티켓을 사용해도 편도 2,300엔 / 왕복 4,480엔으로 꽤 비싼 편입니다.

* 야마노테선 환승역이 닛포리 뿐
–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역이 나리타 익스프레스 대비 적습니다.
– 우에노역에서 환승하면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야마노테선 환승은 반드시 닛포리.

스카이라이너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코로나19 이전엔 나리타공항 – 닛포리 – 우에노만 서는 열차였는데, 아오토(青砥)역이 일부 열차 정차역에 추가됐습니다.

아오토역에서 환승하면 지하철 아사쿠사선(浅草線)으로 환승해서 아사쿠사 방면으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숙소가 아사쿠사선 연선인 경우 이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아오토역 정차 열차는 한시간에 한 대밖에 없으니 잘 보고 타야 하겠습니다.

소요 시간

나리타공항2터미널 ~ 닛포리 36분
나리타공항2터미널 ~ 아오토 29분

기타 이용 팁

* 이걸 제 돈 내고 타면 호구니 무조건 할인 티켓 구매해서 타는 게 쌉니다. 일본 국적만 아니면 구입 가능. 편도 2,300엔 / 왕복 4,480엔입니다.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e-ticket/ko/eticket/index.html

* 도쿄메트로+도쿄 도영지하철 13개 노선을 자유 이용 가능한 도쿄 서브웨이 티켓(Tokyo Subway Ticket)과 묶어서 파는 티켓이 있는데, 이 티켓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지하철 이용할 일이 있다면 묶어사는 걸 추천합니다.

서브웨이 티켓은 특이하게 24시간/48시간/72시간권으로 팔기 때문에 시작 시간만 잘 맞추면 3박 4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대단히 좋은 티켓입니다. 이러면 사실상 3박 4일 지하철 무제한 티켓을 1,100엔에 사는거라 진짜 가성비가 미쳤습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tickets/subway.php

* 진짜 무조건 편하고 빨리 호텔까지 가야겠다 하면 택시랑 묶어파는 티켓도 있습니다.
3명이서 이용하면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A존 3인 9,700엔 / B존 3인 11,200엔. 스카이라이너 티켓 포함.)
A존 – 치요다(千代田), 츄오(中央), 분쿄(文京), 토시마(豊島), 스미다(墨田), 코토(江東)
B존 – 신주쿠(新宿), 메구로(目黒), 시부야(渋谷), 미나토(港), 시나가와(品川)
호텔 주소의 “구(区)” 가 뭔지 보고 확인해보세요. 위 11구 이외는 이용 불가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tickets/teitotaxi.php

케이세이 전철 (京成電鉄) 일반 열차

▲ 케이세이 본선 열차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특급 열차이고, 이 열차는 일반 열차입니다.

일반 열차는 특이하게 경로가 두 가지라서,
 – 케이세이 본선을 경유하는 열차 (특급/쾌속)
 – 케이세이 스카이액세스선을 경유하는 열차 (액세스특급)

두 가지가 있습니다. 스카이액세스선 경유 열차는 “액세스 특급” 이라는 별칭이 붙어있습니다.
경유지만 다르면 다행인데 둘이 타는 곳도 다르고 요금도 다 다른데 뒤에 가서는 또 만나버리는 환장의 콜라보라 “액세스 특급” 을 우선 이용하는 걸로 생각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2020년 3월까지 여행객들에게 가장 친숙했던 “케이세이 본선 특급” 열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의 안 다닙니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쾌속” 만 다닙니다. 쾌속 열차의 정차역이 너무 많아서 나리타공항까지 1시간 30분이 걸리는 막장 열차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되도록 액세스특급 이용을 권합니다.

케이세이 전철 일반 열차의 장점

  • 나리타공항행 철도 중 가장 저렴합니다. 그 중 케이세이 본선을 경유하는 열차가 가장 저렴해서, 우에노까지 1,042엔이라는 막강한 가성비를 자랑함.
  • 추가 요금이 있는 액세스 특급을 이용하더라도 우에노까지는 1,257엔이므로 JR보다 저렴합니다.
  • 지하철 아사쿠사선과 거의 다 직통 운행하므로 지하철 아사쿠사선 역이 목적지인 경우 환승이 없습니다.
  • 지하철 신주쿠선과의 연계도 좋습니다. 케이세이야와타역에서 내려서 지하철 신주쿠선으로 들어오면 어렵지 않게 도쿄로 진입이 가능하고,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가장 멀리서 개시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지하철 티켓 뽕뽑기가 쉽습니다.

케이세이 전철 일반 열차의 단점

  • 일반 전철인데다가 이용객이 정말 많고 좌석도 지하철과 같은 롱시트입니다.
  • 간단히 말해 그냥 싼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제일 불편하게 도쿄까지 갈 수 있습니다.

케이세이 전철 일반 열차의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케이세이 본선 일반 열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케이세이 본선 경유 (특급 / 쾌속) – 타카사고 ~ 공항 간에서 “케이세이 본선” 을 경유
위의 노선도에서 1번을 지나 3,4,5,6으로 가는 열차

2. 케이세이 스카이 액세스선 경유 (액세스 특급) – 타카사고 ~ 공항 간에서 “호쿠소선” 을 경유
위의 노선도에서 2번을 지나 3,4,5,6으로 가는 열차

이 중 “호쿠소선(北総線)” 을 경유하는 게 스카이액세스선 경유 열차입니다. 호쿠소선을 경유하는지 주의깊게 봐두세요 이 노선을 이용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교통카드 기준 215엔)

케이세이 본선 쾌속 열차와 케이세이 스카이액세스선 액세스특급 열차는 거의 40~50분 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200엔도 아껴야겠다하는 거 아니면 무조건 액세스특급을 타는 게 맞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오토역 이후에서 우에노로 가는 열차가 있고, 니시마고메(西馬込)라고 하는 곳으로 가는 열차가 있고, 또 무슨 하네다공항을 간다는 열차도 있는 등 매우매우 행선지가 복잡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타는 열차가 목적지로 가는지 잘 보고 타야 합니다.

액세스 특급과, 액세스 특급이 아닌 열차는 경유지는 다르지만 결국 아오토(青砥) 역에서 다시 만나므로, 본인이 원하는 행선지가 아니라면 일단 아오토역까지 간 후 환승하시면 됩니다.

– 액세스 특급은 “Access Exp. アクセス特急” 등으로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일반 케이세이 본선 열차는 액세스라는 글자가 안 붙어있습니다. 특급이라든지, 쾌속처럼요.
– 스카이라이너는 파란색으로 스카이라이너(Skyliner; スカイライナ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요 시간

<본선 쾌속>
나리타공항 ~ 케이세이야와타 62분 (811엔)
나리타공항 ~ 아오토 72분 (926엔)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 83분 (1,107엔)
나리타공항 ~ 시나가와 110분 (1,337엔)

<본선 특급>
나리타공항 ~ 케이세이야와타 51분 (811엔)
나리타공항 ~ 아오토 59분 (926엔)
나리타공항 ~ 우에노 75분 (1,107엔)

<액세스 특급>
나리타공항 ~ 아오토 42분 (1,131엔)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 55분 (1,302엔)
나리타공항 ~ 시나가와 77분 (1,532엔)
나리타공항 ~ 하네다공항 92분 (1,709엔)

저는 호쿠소 철도의 뒷광고를 받지 않았지만 제발 215엔만 더 내고 액세스특급을 타는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에어포트 버스 도쿄 나리타 [TYO-NRT] (エアポートバス東京・成田)

https://tyo-nrt.com/

나리타공항 – 도쿄역을 이어주던 저가 버스 노선이 통합되어 운행되는 노선입니다. 개통 당시 900엔이었던 것이 슬금슬금 올라 현재는 1,300엔입니다. 도쿄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것 중에서는 가장 저렴합니다.

에어포트 버스의 장점

  • 도쿄역으로 가면 일단 뭐든지 할 수 있는데 그곳까지 한 번에 빠르게 갈 수 있는 게 장점이고, 게다가 가격도 저렴합니다.
  • 지하철 타면 통근객들이랑 섞여 가야 하는데 이 버스 타면 편안하게 짐 싣고 갈 수 있는 게 장점
    * 짐을 많이 실을 수는 없으니 주의.. 수도권 광역버스 정도의 퀄리티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항 리무진이 아닙니다.
  • 일부 버스가 긴자를 경유하니 긴자에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에어포트 버스의 단점

  • 리무진 버스가 아니라서 큰 짐은 못 싣습니다. 대놓고 많은 짐이 있는 경우 승차거부당할 수 있으니 주의.  캐리어는 원칙적으로 1인 1개입니다. 옆자리에 짐 놓으면 안 됩니다.
  • 아무래도 버스다보니 정시성에 문제가 있겠죠? 퇴근시간대 공항 방향은 탑승수속 시간도 고려해서 탑시다.

에어포트 버스 도쿄 나리타의 운행 구간 및 승차 방법

● 승차 요금은 1,300엔입니다. 단, 심야편은 2,600엔입니다.
심야편은 2024년 2월 현재 나리타공항에서 23:20에 출발하는 편 뿐인데, 국제선 스케쥴상 해당 노선을 탈 일은 거의 없습니다.

● 나리타공항에서는 아래 정류장을 모두 경유합니다

* 나리타공항 3터미널
* 나리타공항 2터미널 6번  (원래 2번,19번이었는데 이동됨)
* 나리타공항 1터미널 7번 (원래 31번이었는데 이동됨)

● 그 후 도쿄역을 경유합니다.

● 일부 노선 (약 1시간 간격)은 아래 정류장까지 갑니다.
1. 긴자역
2. 시노노메 차고
3. 시노노메 이온 앞

● 공항 방향 타는 곳
– 도쿄역 : 도쿄역 야에스미나미구치(八重洲南口) 7,8번 정류장
– 긴자역 : 도쿄메트로 긴자역 C7번 출구
– 시노노메 차고 : 차고 안에서 타면 됩니다
–  시노노메 이온 : 이온 건너편 정류장

시노노메는 뭔 뜬금없는 위치인가 싶은데 오다이바 초입에 있는 곳이어서 린카이선이나 도영버스로 저렴하게 오다이바를 갈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10~20분 간격이고 도쿄 – 나리타공항은 평균 70분 걸립니다.

● 나리타공항에서 탈 땐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야 합니다.
그 외 정류장은 탈 때 돈 내고 타면 됩니다. (스이카 등 교통카드 사용 가능)
도쿄역에서 “현금으로” 탈 땐 티켓을 사야 합니다. 단, 오전 6시 이전은 현금으로 타더라도 탈 때 내면 됩니다.

윌러 익스프레스 “나리타 셔틀” (成田シャトル)

https://travel.willer.co.jp/bus/airport-bus/ikebukuro-narita/

이케부쿠로(池袋) 행 공항 버스입니다.
이케부쿠로행 공항 리무진버스가 2022년 8월 현재 운휴 상태라, 이케부쿠로로 가는 유일한 노선입니다.
윌러 버스의 오사키(大崎)행 노선은 운휴입니다.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까지는 1,900엔 / 최단 80분 소요입니다.
(단, 24시간 전까지 예약해두면, 1,700엔입니다)
– 2024년 7월 1일부터는 2,300엔 / 예약가 1,900엔으로 인상됩니다.

이케부쿠로같은 경우 나리타 익스프레스든 스카이라이너든 한 번에 갈 방법이 없고,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철도로는 한 번에 갈 수 없는 오묘한 위치에 있는데요, 그런 단점을 파고들어 공항버스 노선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도쿄행 노선보다 200엔 비싸지만 도쿄행 노선 타고 JR타고 이케부쿠로 가면 1,499엔이 되어 단 1엔 절약이므로 이케부쿠로가 목적지면 무조건 이케부쿠로행 윌러버스를 타는 게 좋습니다.

공항리무진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짐을 맡길 수 없습니다. 1인당 여행가방 1개 정도가 상한선.
버스 편수가 2시간당 1대 정도로 적기 때문에 사전에 시각표를 보고 타야 합니다.

타는 곳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 7번
나리타공항 3터미널 10번 승강장
나리타공항 2터미널 1층 7번 승강장
나리타공항 1터미널 1층 3번 승강장

공항 리무진 버스

https://webservice.limousinebus.co.jp/web/en/Top.aspx

도쿄 대부분의 지역으로 직통으로 쏴주는 리무진 버스입니다. 노선이 하도 많아서 여기에서 다 다루긴 힘드니 위의 사이트 (한국어) 에서 노선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바스타 신주쿠(신주쿠 고속버스 터미널)행 리무진 버스 노선은 약 1시간 간격 운행 중,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입니다. 요금은 3,200엔.

시내 호텔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으니 숙박 예정인 호텔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노선이 워낙 많이 없어지고 파행 운행하는 곳도 많아 직접 찾아보고 타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택시

서울 ~ 도쿄 항공권 가격쯤은 껌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미터기 찍고 가면 도쿄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25,000엔 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요즘 서울 ~ 도쿄 왕복 항공권 티켓이 3만엔선인 걸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액 택시도 있는데, 도쿄 주요 지역 19,000엔, 신주쿠는 21,000엔, 스기나미 네리마 등은 22,000엔 정도로 태워주는 듯 합니다.

헬리콥터

헬리콥터 노선이 정말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2015년까지는 롯폰기힐즈까지 가는 노선이 있었고, 그 뒤로 한동안 없다가 AIROS라는 곳에서 신키바에 있는 도쿄 헬리포트까지 가는 노선을 만들어서 운영했었습니다. (당시 소요 시간 18분 / 요금은 32,780엔부터)

3만엔이라는 가격은 생각보다 합리적인게 이게 택시보다 쌉니다. 단점은 짐을 적재할 수 없어서 짐은 따로 보내야 한다는 것과 도쿄 헬리포트가 너무 도쿄 외곽에 있어서 결국 스카이라이너 타는 것보다 느리다는 점.

장사가 잘 안 되는 모양이었는지 이 서비스도 종료하여 현재 헬리콥터는 다시 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가는 방법 정리 (2024.02.12)”의 486개의 댓글

  • 안녕하세요! 나리타공항에서 긴시초역까지 이동하려합니다
    시간만 맞게 탄다면 1시간에 한대꼴인 소부쾌속선을 타고 한번에 가는 것과
    nex타고 도쿄역까지 간 후 다시 환승해서 돌아오는 것도 시간차이는 별로 없을까요?
    금액이 반값이라 어떻게 갈지 고민중이여서요

    • 간단하게 비교해서,
      11:14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면 도쿄역 12:14 도착, 12:25에 있는 쾌속 열차로 킨시쵸로 돌아오면 12:33입니다.
      10:59 소부쾌속선을 이용하면, 킨시쵸에 12:23에 도착합니다.
      16분 일찍 출발해서, 10분 일찍 도착했으므로 소부쾌속선이 나리타익스프레스 대비 6분 정도 느린 셈입니다
      물론 소부쾌속선 배차 간격이 1시간이기 때문에 소부쾌속선을 길게 기다리게 되면 의미가 없어지긴 합니다만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시간 절약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역에 갔는데 소부 쾌속선 열차가 20~30분 안에 온다면 그냥 쾌속 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에 시오미역 근처 숙소에서 묵게 되는데요. 시오미역은 JR밖에 안다녀서 그런데 4박 5일 도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JR 와이드 패스를 사는것이 이득일까요? 아마 유명한 관광지(아사쿠사, 시부야 스카이 등)은 다 다닐 것 같습니다. 또, 나리타공항에서 시오미역을 오려면 도쿄역를 거쳐서 올텐데 나리타익 스프레스를 사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 값싼 것을 사는것이 좋을까요?? 아무리찾아봐도 나리타공항에서 시오미역으로 오는것은 없는것 같아서요..

    • 도쿄 와이드 패스는 엄청 비싼 패스이기 때문에 어디 갈지 정하지 않고 사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시오미역은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쿄역을 거쳐 올 수도 있고,
      아니면 디즈니랜드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가서 마이하마(舞浜)역에서 JR 케이요선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 리무진버스가 조금 싸기 때문에 리무진버스도 고려해볼만 하겠습니다 (리무진버스 1,950엔)
      시간을 무시하고 가장 싼 방법은 카이힌마쿠하리(海浜幕張) 행 버스를 타고 가서 여기에서 JR 을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마쿠하리까지 1,000엔, 마쿠하리 ~ 시오미 483엔)

    • 둘을 꼭 탈 거라면 정가 대비 5천원 정도 저렴하네요. 이런 할인 티켓류는 종류가 너무 많고 하도 생기고 사라지는 게 많아 일일이 기재하기가 좀 어려운 거 같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내용들 일본 방문시 매번 참고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현재 첫날에 바로 요코하마로 이동한 뒤, 다음 날 도쿄로 이동하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N’EX 도쿄 왕복 티켓 관련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첫 날에 나리타공항 -> 요코하마, 둘째 날에 요코하마 -> 도쿄를 이 티켓으로 이용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다시 말해 복편 (나리타공항 방면) 이용 시 지정석 발권은 요코하마 -> 나리타공항으로 하되,
    중간에 도쿄역 또는 인근 범위 내 JR역에서 하차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네요.

    • 이용 자체는 가능.. 하긴 합니다. 나리타공항까지 끊고 도쿄역에 내려도 됩니다. 단, 이 경우 자동개찰 통과가 안 될 수 있어서 역무원에게 보여주고 나가야 되고 사정을 좀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게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나리타공항 – 요코하마 나리타 익스프레스 정가가 4,370엔이고 요코하마-도쿄는 편도 490엔이니까 합쳐서 4,860엔밖에 안 되는데
      왕복 패스 가격은 5,000엔이고.. 그래도 요코하마-도쿄를 편안한 특급 열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정도의 추가적인 장점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금액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 일본여행 검색하다가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
    저희도 곳 1월1일 ~ 1월4일 3박4일로 일본 여행을 가려는데 도통 감이 오질 않아서요
    도쿄에 숙박을 구하고 디즈니랜드 , 일본 여기저기 다녀 볼건데요
    일본 도쿄여행 지하철 이나 기차 등등 이동하며 여행 할 곳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어른 2명 11살 딸 이렇게 가려 하는데요
    해외출장 나가면서 출장 끝나고 휴가 사용해서 일본여행 한번 가볼가..? 하니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시간이 괸찮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죄송하지만 여행지 추천 부분은 저도 아는 부분이 없어서 어려울 거 같습니다. 교통편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이 가능해서. .그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도쿄메트로패스 이용해서 액세스특급도 탈수있나요! 얼마정도가 메트로패스로 커버되는지 궁금합니다

    • 도쿄메트로 패스는 액세스특급 구간에서 아예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아사쿠사선이 도쿄메트로 관할이 아님)
      도쿄 서브웨이 티켓이라면, 아사쿠사선도 이용 가능하므로 이 경우는 오시아게역까지 이용 가능하고 오시아게-나리타공항 추가 요금은 1184엔입니다. 거의 다 내는 거나 마찬가지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액세스 특급을 타고 도쿄 서브웨이 패스를 든 채로 아사쿠사선 역까지 가려면 (ex. 센가쿠지) 공항에서 아오토까지 종이표를 끊고 가는 방법밖엔 없나요? 모바일 스이카를 갖고 있는데 센가쿠지에서 정산이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ㅠ

    • 모바일 스이카 있으면 일단 모바일 스이카로 나리타공항역에서 열차 이용하시고, 내릴 때 유인개찰에서 도쿄 서브웨이 패스와 IC카드를 내면서 나리타공항에서 왔다고 말하면
      IC카드 잔액은 오시아게역까지만 뽑아가고, 지하철 아사쿠사선 구간은 도쿄 서브웨이 티켓 사용한 것으로 처리해줍니다
      그런데 이거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잘 처리가 될 거 같습니다..
      대뜸 패스를 내밀면 역무원이 잘 모를 수도 있어서요. “나리타공항에서 카드 찍고 왔는데 지하철 구간은 패스를 사용하고 싶다” 라는 내용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 24년 2월 1일부로 이케부쿠로-나리타공항 윌러버스 가격이 이제 1700엔이 되었습니다.

    도쿄-이케부쿠로 열차 운임이 약 200엔 가량 하니, 이젠 비싼 대신 환승 없이 직통으로 이케부쿠로로 가느냐 도쿄역에서 환승해서 싸게 가느냐 고민해야 되네요. ㅠㅠ

  • 시부야행 LCB도 2500엔이더군요
    하루 꼴랑 2번 다니는 주제에…

    • 일반 리무진 노선이 3,600엔이니까 그거에 비해선 싼 거긴 한데.. 아무리 봐도 가성비는 떨어지네요. 1,300엔짜리 저가버스가 긴자로 일부 가니까 긴자에서 지하철 타고 들어가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검색해보다가 들어왔는데 정리해주신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도쿄는 처음가보고 또 써주신 글 읽어보니 방법이 다양한데 일단 숙소 위치가 오가와마치역 옆이고 가까운 야마노테선은 간다역입니다

    그래서 제생각엔 나리타공항에서
    1. 스카이라이너를 끊고 닛포리역으로가서 도쿄패스로 간다역으로 간뒤 내려서 걸어가는것(같이구입해서 더 경제적으로)
    2. 나리타익스프레스타고 도쿄역으로가서 간다역으로 환승?해서 내려서 걸어가는것

    두가지가 제일나은것같은데 시간은 거의 비슷할까요?

    그리고 지하철 패스의 경우 알뜰하게쓰면 말도안되는 가성비로 가능하다고하셨는데(하루에 3∼4번은 탈거같습니다)
    17일 입국 24일 출국 일정이면 18일 0시 ~ 21일 0시 ~ 24일 0시 총 패스 2개끊고 다니는게 말씀하신게맞는지 궁금합니다..!
    17일에 숙소까지이동하는것은 예전에사둔 하야카켄을 쓰지않을까합니다

    • 칸다는 스카이라이너가 더 빠릅니다. 스카이라이너가 더 자주 오기도 해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대비 절대로 더 느릴 수가 없습니다
      (나리타공항역 케이세이 매표소 줄만 짧다면..)
      하루에 3~4번씩 계속 지하철을 탄다면 도쿄 서브웨이 티켓(지하철 패스) 은 절대로 손해가 될 수 없습니다. 정말로 6일 내내 계속 탈 거라면 72시간권을 두 장 사도 됩니다.
      따로 개시일 지정하는 게 아니라 처음 개찰에 넣으면 그 때부터 개시라서 미리 두 장 사놓고 써도 됩니다.

    • 감사합니다! 스카이라이너에 패스세트로해서 구입해야겠습니다
      패스도 찍으면 시작인것도좋네요ㅎㅎ

      평일에 거의 5∼6시부터 지하철탈예정인데 도쿄의 아침지하철이 그렇게 유명하다고해서 좀 걱정되는데 한번 겪어보고오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4월에 일본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조언을 얻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소부 쾌속선 중에 고민입니다.
    1. 도쿄역으로 가는 거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추천해 주셨지만, 생각보다 소요 시간 차이가 크지 않고 소부 쾌속선이 일반 열차인 만큼 일본의 전경과 일상 감성을 더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것이 소부 쾌속선을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소부 쾌속선의 내부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저는 약간 둘을 각각 우리나라의 KTX와 일반 전철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소부 쾌속선이 조금 더 일상스러운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2. 나리타에는 9시 50분이나 10시 반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니 일본의 출근 시간대는 9시라고 하던데, 10시쯤에도 소부 쾌속선이 많이 붐빌까요?
    유용한 글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도쿄-나리타공항 기준 30~40분 이상 차이가 나서 둘이 비슷하다고는 하긴 어려운데, 그래도 1시간 30분 정도면 도쿄에 갈 수 있긴 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KTX 같은 고속 열차고 (고속은 아니지만) 소부 쾌속선은 말 그대로 그냥 지하철입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타고, 모두 여행객이지만
      소부 쾌속선을 나리타 공항에 가기 위해 타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및 외출 용도로 사용하는 노선입니다. 말 그대로 일본의 일상이 맞죠.
      서울 지하철 5호선이나 9호선을 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김포공항 가는 지하철이지만 여행가는 사람들보다는 강서구 주민들이 더 많죠. 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10시 반 나리타 입국이면 아무리 빨라도 11시 이후에 열차릁 타게 될 건데 출근 시간대는 완전히 벗어난 시간입니다.
      그러나 도쿄 주변 구간은 출퇴근과 관계 없이 항상 사람이 많은 노선입니다. 11시 쯤이면 지옥철 수준은 아니지만 비어있는 좌석이 거의 드물 정도로 항상 북적북적합니다.

  • 윌러버스 나리타셔틀 24년 7월 1일부터 보통운임 2300엔, 미리 예약하면 1900엔으로 운임 변경된다고 합니다
    이케부쿠로행 리무진은 부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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