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도호쿠 철도 여행 (26) – 조반선 특급 히타치(ひたち)
다시 센다이입니다 이제 도호쿠 여행은 끝? 입니다. 도쿄로 가보겠습니다 신칸센을 타고 가면 좀 재미가 없죠? 특급 열차로 타겠습니다 시나가와는 분명 도쿄에 있는 그 시나가와입니다 신칸센으로 도쿄까지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데 이걸 타면 5시간!! 이 걸립니다 수도권 근교 특급은 좌석 램프가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센다이에서도 동작하는 걸 보니 좀 재밌음ㅋㅋ 조반선 루트를 지나갈 수 있게…
39. 도호쿠 철도 여행 (25) –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나토리(名取) 역에 내렸습니다 나토리시에는 센다이 공항이 있죠 센다이공항선은 센다이공항을 이용하면 거의 100% 이용하게 되는 노선이라 언젠가는 탈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센다이 자체를 거의 잘 오지도 않는데다가.. 오더라도 거의 직항을 타지 않았습니다그야 인천-센다이가 하루 한 편이니까!!!!!! 그래서 공항도 안 가는데 공항철도를 타는 괴이한 여행을 하게 됨 공항 가는 사람보다는 여기 이온몰 가는 사람이 더 많이 타는…
38. 도호쿠 철도 여행 (24) – 아부쿠마 급행선(阿武隈急行線)
후쿠시마 관광이라곤 기차를 타는 것밖에 없습니다 현재 시각 5시 54분 어느덧 여행도 11일차 기온 영하 2도 쉽지 않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다시 센다이로 돌아갈건데요 센다이까지 가는 건 JR이 아니라 아부쿠마 급행입니다. 아부쿠마 급행은 후쿠시마와 센다이(정확히는 미야기현 남부의 시바타군(柴田郡) 까지) 를 이어주는 사철입니다 JR이 있는데 굳이 이 노선이 중복으로 지어진 이유는 복잡한 역사가 있는데 원래 이 루트가…
37. 도호쿠 철도 여행 (23) – 후쿠시마 교통 이자카선(飯坂線)
이제 신칸센으로 후쿠시마로 갈 차례 큥패스가 유일하게 도움되는 순간… 역에 도시락을 많이 팜 신조 – 후쿠시마 구간은 보통열차도 표준궤라 전용 열차가 있습니다 옆에 서있는 신칸센이랑 궤간이 똑같은 것을 볼 수 있음 저녁. 아무 것도 안 했는데 해가 또 진 거 같은데??? 후쿠시마까지 신칸센.. 지정권이 두 개인데요 이거 지금 완전만석입니다 그레서 후쿠시마 전 마지막 역인 요네자와를…
36. 도호쿠 철도 여행 (22) – 오우 본선(奥羽本線) 아키타 → 야마가타
아키타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후쿠시마를 갈 건데 이걸 타고 센다이에 내려서 갈아타는 게 가장 빠르지만 아직 오우 본선의 오마가리 – 신조 구간을 안 타봤기 때문에 오우 본선을 완주하여 후쿠시마로 가보겠습니다 아키타에서 오마가리까지는 움직이는 보조배터리를 맘껏 이용해주기로 함 좀 타고 가다보면 선로가 부자연스럽게 합쳐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재래선과 신칸센의 궤간을 모두 지원하는 3선궤조 구간입니다 이 구간…
35. 도호쿠 철도 여행 (21) – 유리고원철도 쵸카이산로쿠선 (由利高原鉄道鳥海山ろく線)
오늘 타볼 건 유리고원철도 우에츠선에 살짝 꼬랑지처럼 달려있는 사철입니다 보통 이런 사철들 이제는 거의 다 없어졌는데.. 그래도 살아남아있는 노선들은 보통 국철에서 이관된 노선들 원래는 국철 야시마선(矢島線) 이었습니다 주말에는 1일권 1,100엔짜리를 쓸 수 있는 모양인데 오늘 아쉽게도 주말이 아니네요 왕복권을 구입 했더니 정말 일본에서도 오랜만에 보는 경권이 나왔습니다 기념품으로 가져가고 싶을 정도… 오 근데 이거 관광열차군요…
34. 도호쿠 철도 여행 (20) – 리쿠우사이선(陸羽西線)
로컬선 보통열차 특징 창문 더러움 ㅋㅋ 리쿠우사이선은 신조역과 아마루메역을 잇는 노선 짧은 노선입니다 리쿠우사이선은 2022년부터 도로 공사때문에 잠시 운휴 중이었습니다 도로쪽에 터널을 새로 뚫어야 하는데 모가미강과 철도와 도로가 엄청 좁게 지나가는 구간이 있어서 터널 공사에 방해가 됐던지라 열차를 운휴시키고 대행버스로 다녔는데이게 공사가 길어지면서 “이거 핑계로 폐선하려고 하냐” 는 말이 나오자마자2026년 1월에…
33. 도호쿠 철도 여행 (19) – 야마가타 신칸센
호텔 방이 생각보다 고층이어서 뷰가 괜찮았음 시골의 상징 맥스밸류 (야마가타시민분들 죄송합니다) 오늘도 5시간밖에 못 잤습니다 야마가타 신칸센 첫차를 타야만 합니다 야마가타 신칸센은 후쿠시마 – 요네자와 구간 선형이 안 좋고 날씨 영향도 많이 받아서 여기를 터널로 개량해달라는 계획이 있긴 한데 계획만 있고 실제로 실현은 안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엄청 로스가 심하긴 해서? 은근히 바라고 있는…
32. 도호쿠 철도 여행 (18) – 아테라자와선(左沢線)
오늘 숙소는 야마가타입니다 센다이를 거치는 게 가장 빨라보이는데요 이시노마키역에는 14년 전에는 없었던 게 생겼는데 바로 센세키토호쿠라인입니다센다이까지 단 한 시간!! 그리고 제가 센세키선을 다 타본 줄 알았는데 예전에 왔을 땐 동일본대지진 직후라서 센세키선에 아직 불통 구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센세키선을 전 구간 타는 게 오늘이 처음이었음 디젤동차입니다 센세키선이랑 도호쿠 본선이 직교류 타입이 달라서 직교겸용 열차가 필요한데 그런…
31. 도호쿠 철도 여행 (17) – 이시노마키선(石巻線), 오나가와역(女川駅)
계속 강풍 예보가 떠있는 중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이랑 관계 없어보이는 BRT도 늦게 다니고 있습니다 센다이 에리어에도 유료좌석열차가 등장했던데 요즘 이런 게 트렌드인가봅니다 센다이에서도 장사가 잘 될지는 모르겠는데 찾아보니 역시나 탑승률이 좀 처참하다고 ㅜ 강아지를 찾는다는 안쓰러운 공고문도 있었습니다 열차가 제 시간에 안 다니고 있다!! 일기예보도 계속 강풍이 떠있습니다 다행인 건 16시 정도면 잦아드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