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스노소라 Live & Fan Meeting TRY TRY UNITY!! – 2일차
밤에 너무 추워서 감기몸살이 걸렸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지능 이슈로 히터를 안 켜고 잔 거였습니다 이제 와서 켠다고 따뜻해지겠냐… 체크아웃 여긴 11시라 좋네요 뭐하지 뭐할지 모를 땐 아키하바라입니다 왜 여기까지 와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세요 트럭을 봐야하는가 할 거 생각남 온게키 츄니즘이 지금 하스노소라 콜라보중이거든요 찍먹해봄 요즘 아베무지카가 핫하던데 이거까지 챙겨먹으려면 1년이 365일이 아니라 500일쯤 필요함…
2. 하스노소라 Live & Fan Meeting TRY TRY UNITY!! – 1일차
날씨 완.벽. 12월인데 외투가 필요 없을 정도로 따뜻 오늘 목적지는 이온입니다 당연히 쇼핑하러 온 건 아니고 밥 먹을거에요 웬디스 콜라보 중인데 굿즈를 판매하는 매장이 세 군데밖에 없는데 오늘같은 날 도내 매장에 갔다간 난리가 날 게 뻔해서 가장 외곽에 있는 치바 신카마가야를 선택 마침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들어가는 길목에 있기도 하고요 1인분 맞음 이제 다시 도쿄로 신카마갸아는…
1. 입국 / 에어프레미아 인천 → 나리타 YP731 (24.12.21)
3주 간의 한국 체류가 끝나고 다시 출국입니다 오늘 밤을 새는 바람에 공항 가는 시간이 좀 애매해서 그냥 미리 가있기로 했습니다 안전하게 주차 완료 토요일 오전 5시 인천공항도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그래도 참을 수 있는 수준 5시 5분에 줄 서면 안에는 5시 32분에 들어와짐 보안검색대 통과 30분 정도 걸린거니까 체감상 6시 반이랑 별 차이는 없네요.. 게이트…
9. 귀국 / 하네다 → 인천 피치 MM809 (終) (24.12.01)
라이브 마지막을 날려먹고 귀가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공항으로 가야 합니다 나고야에는 츄부공항이 있죠? 저는… 하네다공항 출국입니다 지금부터 신칸센으로 도쿄로 달린 뒤에 하네다에서 출국하는 루트입니다 제정신이 아닌 거 같지만 이게 실제로 한국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방법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집에 가려면 무조건 하네다로 가야 합니다 츄부공항 마지막 비행기가 18:20 인천행이라 택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신칸센으로 하네다로 달리면 하네다에서…
8.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3rd Live Tour TRY TRI UNITY!!! – 나고야 공연
특급이 어째서 카나야마에 서지 않는것인가 지금 약간 조금 늦었습니다 15:30 개연인데 현재 시각 15:03 카나야마역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아니라서 지하철까지 타야 함 그 와중에 JR 승차권은 또 가져가고 싶어서 (나고야시내 → 나고야시내 같은 괴상한 짓을 했으니)개찰에서 무효 도장 달라고 했더니 이이다선 타고 왔냐고 본인 이이다선 역에서 근무했다~ 같은 스몰토크가 갑자기 시작되어서바빠죽겠는데 보내주세요ㅜㅜ 라고 말도…
7. 나가노에서 나고야로 돌아가기
오카야역에 계속 갇혀있을 수는 없으니 눈물의 특급 과금 현재 들고 있는 승차권으로는 이 역에서 도중하차가 불가능 운임구역 안에 편의점 하나 없고.. 빨리 탈출하는 수밖에요 전석지정석이라서 눈물의 660엔 과금 텅~ 비어있습니다 왜 지정석을 예약해야 하는지 좀 억울해짐 긴~ 터널을 지나면 내려야할 역이 나올 거같은데 그 전에 빠른 충전 조금이라도 충전을 해놔야 합니다 터널을 나왔습니다 이제 시오지리…
6. 이이다선(飯田線)을 완주 해보는 여행 (3) (텐류쿄 – 타츠노)
역까지는 도보 5분 정도입니다 어젠 어두워서 몰랐는데.. 길이 꽤 험합니다 짐이 손가방 하나 뿐이라 계단이 있어도 안심 갑자기 분위기 등산 ???????????? 이게뭐지 어제 가로등 하나 없는 이 길을 밤중에 걸어왔다고 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텐류가와 여기는 텐류쿄(天竜峡) 라고 하는 곳입니다 앞에 살짝 보이는 건물이 어제 잤던 료칸이었습니다 열차가 벌써 왔나 했는데 텐류쿄 종착이었음 차단기가 내려오면 역으로…
5. 텐류쿄(天竜峡) 온천 료칸 류쿄테이(龍峡亭)
입 실 이불은 미리 깔려있는 스타일 가습기와 뜬금없는 난로가 있는데 혹시 추우면 트세요~ 라고 해서 아니 그냥 히터 틀면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나가노 산골 료칸 (단열 안 됨) 을 너무 얕봄무조건 틀고 자야 합니다석유난로라서 환기 안 되면 혹시 잘못될까봐 그냥 안 켜고 있었는데농담 안 하고 무슨 시멘트 창고에서 자는 느낌입니다바닥 난방도 안 되고 공기는…
4. 이이다선(飯田線)을 완주 해보는 여행 (2)
출발 이이다선 구간 중에서도 특히 험한 동네라 터널과 교량이 유독 더 많습니다 댐을 지으면서 수몰된 구간이라 내륙쪽으로 이설됐다고 합니다 터널이 많다는 것 인터넷이 안 된다는 것… 미사쿠보역을 출발하면 이상한 다리가 있는데 강을 건너려는 듯 하다가… 안 건너고 다시 돌아오는 이상한 철교입니다 유명한 철교라 “건너지 않는 다리” 라고 이름도 지어져있씁니다 ㅋㅋㅋ 정식명칭은 제6미사쿠보가와철교인가.. 그랬음…
3. 이이다선(飯田線)을 완주 해보는 여행 (1)
출발입니다. 선로가 네 가닥인데 왼쪽 두 개는 도카이도 본선이고 지금 달리는 건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 오른쪽 선로는 JR 이이다선입니다 갑자기 왜 메이테츠냐면 이 선로는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과 공유라 메이테츠의 선로를 달리는 것입니다 (실제 소유는 전부 JR 도카이) 갈라짐 메이테츠의 영역도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종점 오카야까지 쭉~ 단선입니다 한 번에 가는 열차를 탄 게 아니라서 신시로(新城)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