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도쿄 철도 여행 – JR 하치코선, 도부 오고세선

여기서부터는 하치코선

일단은 이걸로 요코하마도 갈 수 있긴 합니다만 너무 오래 걸려서 끝까진 안 탈거임

하치코선을 한 15년? 전에 타본 거 같은데
그 때랑 다르게 갓 뽑은듯한 새 차가 들어왔습니다

요즘 대세인 하이브리드 기동차
하지만 창문이 너무 적어서 열차가 좀 답답하네요

오고세역에 내렸습니다

여기서 다시 도부 철도를 타서 도쿄 방향 지름길로 질러갈 목적
도 있고 도부 철도 노리츠부시를 해야 하니 안 타본 오고세선도 타볼 겸

파란 부분이 오고세선

계속 JR-도부-JR-도부를 번갈아가면서 타고 있는데
다 간이개찰로 되어 있어서 순간 이거 카드 터치 안 하고 그냥 지나가서 이중으로 승차권을 사는 게 더 싸게 먹히지 않나..>? 라는 나쁜 생각을 먹었지만

도부 철도로 갈 때 하차태그가 안 되어 있으면 입장이 안 되게 아예 막혀있어서 그런 나쁜 (?) 짓은 할 수 없게 차단되어 있습니다

하치코선은 편수도 편수인데 너무 느려서 도저히 도쿄로 가는 노선으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육교 건너서

이제 도부 오고세선

열차는 이미 와있었다
이케부쿠로 방면이라는 글자가 너무 반갑습니다

출발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구경함

이런데 구경할 게 어딨겠습니까…
지금 보니 주소도 무슨 무슨 시(市)가 아니라 군(郡) 임ㅋㅋ….

오고세선은 정말 짧아서 금방이었습니다
이케부쿠로행 환승이 2분이길래 대면인가? 했는데 어림도 없었고 계단을 열심히 뛰어옴

도쿄 도심까지 들어갈 필요는 없어서 무사시노선 지름길 사용

이제야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젯테리아는 가기가 싫군요

적당히 카레를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라이브 보기 전에는 든든한 카츠카레를 먹고 싶음

환승이 엄청 많은데 야후환승어플이 이게 최선이라고 알려줘서
의심하지 않고 따라가기로 합니다

무사시노선 타고 난부선 타고 또 내려서 케이오를 타야 함

이것만 타면 이제 끝…

붐붐비 2일차를 보러 가겠습니다

제법 알차게 돌아다닌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