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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관련 정보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가는 방법 정리 (2025.03.04)

By UH
2025-03-05 11 Min Read
503
업데이트됨 2026-03-12

간단 가이드

1. 철도를 이용할 것이다

 (1) 목적지가 도쿄,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
    →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제일 편합니다.

 (2) 목적지가 우에노, 닛포리, 이케부쿠로
    → 스카이라이너가 제일 편합니다. 이케부쿠로는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해야 합니다.

 (3) 목적지가 그 외 도쿄 지하철역
    → 케이세이 액세스 특급이 제일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지하철 신주쿠선 동쪽 연선에 한해 케이세이 본선 일반열차가 더 빠를 수도 있음.
         액세스특급은 일반 전철이므로 편하게 가려면 나리타 익스프레스입니다.

 (4) 일단 싼 방법은 없나요?
    → 케이세이 액세스 특급을 이용하면 됩니다. 극한의 저렴함을 원한다면 케이세이 본선. (215엔 차이)

2. 버스를 이용할 것이다
 → 버스는 각지로 다 가지만 도쿄역행 버스가 가장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 이케부쿠로는, 윌러 버스에서 운영하는 “나리타 셔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 나리타 공항 3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 3터미널에 기차역이 없어서 2터미널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버스는 3터미널에서 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터미널 이용 항공사 : 제주항공, 에어로케이, 이스타항공[25/3/30~])

3. 택시 타면 안 되나요?
 → 당신의 지갑을 파괴시킬 것입니다. 도쿄역까지 택시비 30만원.

목차

특급형 열차

● JR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 (도쿄/신주쿠/시부야/요코하마행)
● 케이세이 특급 “스카이라이너” (우에노행)

일반 전철

● JR 일반 열차 (소부 쾌속선) (도쿄/요코하마/요코스카행)
● 케이세이 일반 열차 (우에노/아사쿠사/하네다공항행)
  – 케이세이 본선
  – 케이세이 액세스 특급

공항 리무진 버스

● 공항 리무진 버스

저가형 버스

● 에어포트 버스 도쿄 나리타 (도쿄역행)
● 윌러 익스프레스 나리타 셔틀 (이케부쿠로행)

JR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 / 成田エクスプレス (N’EX)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

Narita Express, 줄여서 N’EX라고도 불리는 열차입니다. JR선의 공항특급 열차입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장점

▲ 콘센트 제공!

* 특급 열차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통로에 전용 짐칸이 있고, 화장실이 있고, 전좌석 콘센트 완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 특실인 “그린샤”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한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나 그 외 서비스는 없습니다.

* 주요 터미널역을 모두 경유
– 도쿄 도심의 순환선인 JR 야마노테선(山手線)의 주요 터미널역에 모두 정차합니다.
– 도쿄,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
– 요코하마 방향 열차를 이용하면 무사시코스기, 요코하마, 오후나역 이용 가능.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단점

* 나리타 공항 접근 수단 중 가장 비쌈
 – 나리타공항 ~ 도쿄역 정규 운임요금은 3,072엔으로 매우 비싼 편입니다.
 – 외국인은 N’EX 도쿄 왕복 티켓을 이용하면 왕복 5,20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국할 땐 도쿄에서 내리고 나중에 출국할 땐 신주쿠에서 타는 식으로, 출발/도착역이 달라도 상관 없습니다.
– 스카이라이너 왕복권 (4,480엔) 보다도 더 비싸서, 현재 나리타공항 왕복 교통 수단 중 가장 비쌉니다.

* 지하철과의 환승이 곤란
 – 여기서 말하는 지하철은 JR선을 제외한 도쿄메트로와 도쿄 도영 지하철을 의미합니다.
 – 도쿄역에는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만 들어오고, 시나가와역은 아예 지하철이 안 들어옵니다.
   시부야, 신주쿠는 지하철 연계 노선이 많지만 빙 둘러 오는 형태가 되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두 개 열차를 연결하여 운행할 때가 있고, 이 경우 도쿄역에서 갈라집니다.
    앞의 1~6호차가 요코하마 방향, 뒤의 7~12호차가 신주쿠 방향으로 나눠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열차에 표시된 좌석에만 앉아야 합니다.
  • 열차는 반드시 좌석을 예약해야 합니다. 자유석이 없는 열차입니다. 좌석 예약은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가능.
소요 시간

나리타공항 ~ 도쿄 1시간
나리타공항 ~ 시부야 1시간 15분
나리타공항 ~ 신주쿠 1시간 25분

나리타공항 ~ 시나가와 1시간 15분
나리타공항 ~ 요코하마 1시간 35분

싸게 이용하는 방법 – N’EX 도쿄 왕복 티켓

  • 일본 국적이 아니라면 N’EX 도쿄 왕복 티켓을 이용하세요. 왕복 5,200엔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단기, 장기 비자 관계 없이 일본 국적만 아니면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 단, 14일 이내 왕복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 위 티켓을 이용한 경우 도쿄 전차 특정 구간 이내의 역에 한해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키하바라역은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정차역은 아니지만, 도쿄역에 내려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아키하바라까지 이동하더라도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반대로 아키하바라역부터 N’EX 왕복 티켓을 이용해서 도쿄역에서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N’EX를 이어서 타는 것도 가능합니다.
  • 갈 때 내린 역과, 올 때 탈 역이 달라도 상관 없습니다. (입국할 땐 도쿄역에서 내리고, 출국할 때 신주쿠에서 타는 것 가능)
▲ 도쿄 전차특정구간

케이세이 특급 스카이라이너 スカイライナー

▲ 스카이라이너

일본에서 제일 빠른 160km/h 운행을 하는 열차로 닛포리까지 38분을 내세워 광고하는 케이세이 간판 열차입니다.
우에노/닛포리 방면으로는 가장 좋은 솔루션입니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장점

* 우에노, 닛포리 방면 최속달 열차입니다.
–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약점인 야마노테선 북부 지역 (이케부쿠로, 우에노) 및 그 일대 (아사쿠사 등) 접근성이 좋습니다
– 신주쿠도 환승 시간만 맞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 더 빠릅니다.

* 시설 좋음
 – 특급 열차라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나름 공항가는 기분으로 기분좋게 탈 수 있습니다.

* 우월한 배차 간격
 – 나리타공항에 제일 자주 오는 열차입니다. 배차 간격 20분.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단점

  • 비쌈
    –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는 싸지만, 외국인용 할인 티켓을 사용해도 편도 2,300엔 / 왕복 4,480엔으로 꽤 비싼 편입니다.
  • 야마노테선 환승역이 닛포리 뿐
    –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역이 나리타 익스프레스 대비 적습니다.
    – 우에노역에서 환승하면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야마노테선 환승은 반드시 닛포리.
  • 매표소가 붐빔..
    – 나리타 공항을 나가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이다보니 대부분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려고 해서 매표소 줄이 매우 깁니다
    – 이건 안면인식 발권, 무인 발권기 등 여러 가지 개선책이 나오긴 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참아야 함..
    – 티켓리스 발권 서비스가 있긴 한데 일본 처음 입국한 외국인이 이용하긴 어렵습니다 (링크) 티켓리스 서비스

스카이라이너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일반적으로는 닛포리에서 환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닛포리역에 내려서 야마노테선을 이용하면 됩니다.
예외적으로, 우에노 자체가 목적지이거나, 지하철 오에도선(大江戸線), 긴자선(銀座線), 히비야선(日比谷線) 으로 환승이 필요한 경우
종점 케이세이우에노역까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하 환승 통로가 모두 있어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고급 사용자용]
일부 열차가 아오토역과 신카마가야역에도 정차합니다. (1시간에 1대)
아오토역에서 환승하면 지하철 아사쿠사선(浅草線)으로 환승해서 아사쿠사, 신바시 방면으로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이 경로는 패스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정가로 타야 합니다.

소요 시간

나리타공항2터미널 ~ 닛포리 최단 36분
나리타공항2터미널 ~ 아오토 최단 29분

기타 이용 팁

* 이걸 제 돈 내고 타면 호구니 무조건 할인 티켓 구매해서 타는 게 쌉니다. 일본 국적만 아니면 구입 가능. 편도 2,310엔 / 왕복 4,500엔입니다.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e-ticket/ko/eticket/index.html

* 도쿄메트로+도쿄 도영지하철 13개 노선을 자유 이용 가능한 도쿄 서브웨이 티켓(Tokyo Subway Ticket)과 묶어서 파는 티켓이 있는데, 이 티켓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지하철 이용할 일이 있다면 묶어사는 걸 추천합니다.

서브웨이 티켓은 특이하게 24시간/48시간/72시간권으로 팔기 때문에 시작 시간만 잘 맞추면 3박 4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대단히 좋은 티켓입니다. 72시간권은 위 왕복 티켓에 1,100엔만 더하면 돼서 원래 정가인 1,500엔 대비 거의 30% 이상 할인되는 셈이니 아예 한 방에 사버리는 것도 답입니다.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tickets/subway.php

* 진짜 무조건 편하고 빨리 호텔까지 가야겠다 하면 택시랑 묶어파는 티켓도 있습니다.
3명이서 이용하면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A존 3인 10,630엔 / B존 3인 12,130엔. 스카이라이너 티켓 포함.)
A존 – 치요다(千代田), 츄오(中央), 분쿄(文京), 토시마(豊島), 스미다(墨田), 코토(江東)
B존 – 신주쿠(新宿), 메구로(目黒), 시부야(渋谷), 미나토(港), 시나가와(品川)
호텔 주소의 “구(区)” 가 뭔지 보고 확인해보세요. 위 11구 이외는 이용 불가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tickets/teitotaxi.php

JR 소부 쾌속선 (総武快速線) 일반 열차

▲ 소부 쾌속선 열차

JR선의 특급 열차가 아닌 일반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N’EX가 공항철도 직통열차라면, 이건 공항철도 일반열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철 주제에 기차 좌석처럼 생긴 특실(그린샤)를 2량 붙이고 다니는데, 당연히 추가요금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소부 쾌속선의 장점

* 치바현 및 도쿄 동부의 JR 소부선으로 갈 때 가장 합리적 방법
정말 제한적인 이용 방법인데, 외국인 왕복 티켓을 쓴다면 도쿄 이후로 갈 때 나리타 익스프레스에 비해 가성비가 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리타 익스프레스 정차역이 아닌 “나리타 ~ 신니혼바시” 역 구간을 이용할 때는 이 열차가 제일 좋습니다. 환승이 없기 때문.
도쿄 구내에는 “신니혼바시, 바쿠로쵸, 킨시쵸, 신코이와역” 4개 역이 있습니다.
단, 치바현의 “후나바시” 역은 아래에서 설명할 케이세이 본선 열차를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 외엔 아무 장점이 없습니다.

소부 쾌속선의 단점

* 일반 전철임.. 
– 아무리 소부선 “쾌속” 이라곤 해도 운행 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도쿄까지 타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 소부 쾌속선의 신니혼바시 ↔ 킨시쵸 구간은 수도권 최악의 출퇴근 혼잡 노선으로, 출퇴근시간대에 탈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아침 도쿄방향 / 저녁 치바 방향은 여행가방 들고 못 탑니다. 최대한 피하세요.

* 배차 간격…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열차는 한 시간에 한 대밖에 없습니다! 타기가 꽤 쉽지 않습니다.

소부 쾌속선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일반 전철이기 때문에 정차역이 매우 많은데, 그 중 나리타 익스프레스 정차역은 추가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소요 시간

나리타역(나리타 시내)까지 10분 / 242엔
치바역까지 50분 / 682엔
후나바시까지 1시간 10분 / 990엔

킨시쵸까지 1시간 25분 / 1,342엔
도쿄역까지 1시간 35분 / 1,342엔
↓ 이 아래 구간은 케이세이 액세스 특급이 더 빠르고 저렴합니다
신바시까지 1시간 40분 / 1,518엔
시나가와까지 1시간 50분 / 1,616엔

요코하마까지 2시간 10분 / 1,980엔
오후나까지 2시간 30분 / 2,310엔
카마쿠라까지 2시간 35분 / 2,310엔
요코스카까지 2시간 50분 / 2,640엔

기타 이용 팁

  • 일반 전철이므로 그냥 표 사서 타면 됩니다. Suica 등의 교통카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 4, 5호차는 특실(그린샤) 입니다. 이용 시 Suica 그린권(グリーン券)을 구매해야 합니다. 승강장의 그린권 발매기에서 스이카에 정보 입력 후, 좌석 상단 리더기에 태그하고 타야 합니다. 그린샤 추가 요금은 750~1,550엔입니다. 사전에 미리 구입하지 않아도 차내에서 구입 가능하지만, 차내에서 사면 표값이 더 비싸집니다. 굳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 이유는 이걸 타느니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는 게 더 싸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 도쿄역, 신바시역 승강장이 지하에 있기 때문에 승강장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니 꼭 여유있게 탑승하세요.

케이세이 전철 (京成電鉄) 일반 열차

▲ 케이세이 본선 열차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특급 열차이고, 이 열차는 일반 열차입니다.

일반 열차는 특이하게 경로가 두 가지입니다.
 – 케이세이 본선을 경유하는 열차 (특급/쾌속)
 – 케이세이 스카이액세스선을 경유하는 열차 (액세스특급)

스카이액세스선 경유 열차는 “액세스 특급” 이라는 별칭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이용할 열차도 “액세스 특급” 입니다.
2020년 전까지는 “본선 특급” 을 많이 이용했지만 2022년 이후 대규모 감차가 이루어져서, 나리타공항에서 전철로 나오려면 무조건 액세스 특급을 타는 게 좋습니다.

케이세이 전철 일반 열차의 장점

  • 나리타공항행 철도 중 가장 저렴합니다. 액세스 특급을 이용하더라도 우에노까지는 1,267엔이므로 JR보다 저렴합니다.
  • 지하철 아사쿠사선과 거의 다 직통 운행하므로 지하철 아사쿠사선 역이 목적지인 경우 환승이 없습니다.

케이세이 전철 일반 열차의 단점

  • 일반 전철인데다가 이용객이 정말 많고 좌석도 지하철과 같은 롱시트입니다.
  • 간단히 말해 그냥 싼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제일 불편하게 도쿄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액세스 특급의 단점) 열차 배차 간격이 40분으로 긴 편입니다.

케이세이 전철 일반 열차의 운행 구간 및 소요 시간

보자마자 어지러운 그림이 나왔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구글지도 찍고 실려가는 거 아닌 이상 이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케이세이 본선 일반 열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구글지도에 찍으면 “자동환승, 탑승상태유지” 로 나오는데 이게 지금 색깔이 막바뀌죠??
색깔이 바뀔때마다 자동환승이 계속 되고 있는겁니다. 도쿄에 가는 동안 많으면 회사가 4번이나 바뀝니다!!

1. 케이세이 본선 경유 (특급 / 쾌속) – 타카사고 ~ 공항 간에서 “케이세이 본선” 을 경유
위의 노선도에서 1번을 지나는 열차

2. 케이세이 스카이 액세스선 경유 (액세스 특급) – 타카사고 ~ 공항 간에서 “호쿠소선” 을 경유
위의 노선도에서 2번을 지나는 열차

우리는 이 중에서 2번, 스카이액세스선을 경유하는 액세스 특급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케이세이 본선 쾌속 열차와 케이세이 스카이액세스선 액세스특급 열차는 거의 40~50분 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200엔도 아껴야겠다하는 거 아니면 무조건 액세스특급을 타는 게 맞습니다

액세스특급은 아오토역부터 또 경로가 여러가지라서 행선지를 잘 봐야 합니다..

  • 낮 시간의 액세스특급은 대부분 하네다공항(羽田空港) 행입니다. (위의 노선도에서 4-5를 지나는 열차)
    이 열차는 우에노로 가지 않습니다. 아사쿠사, 신바시, 시나가와, 하네다공항으로 갑니다.
    우에노로 가려면 아오토역에 내려서, 우에노행으로 환승해야 합니다.
  • 반대로 밤 시간에는 액세스 특급이 우에노(上野) 행입니다. (위의 노선도에서 3 으로 가는 열차)
    이 열차는 아사쿠사, 신바시, 하네다공항 방면 열차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아오토역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 중간중간 니시마고메(西馬込) 행 열차가 등장합니다. 이 열차도 우에노로 가지 않습니다. (위의 노선도에서 4-6을 지나는 열차)
    이 열차는 아사쿠사, 신바시는 가지만 시나가와는 가지 않습니다. 적당한 역에서 환승해야 합니다.

– 액세스 특급은 “Access Exp. アクセス特急” 등으로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일반 케이세이 본선 열차는 액세스라는 글자가 안 붙어있습니다. 특급이라든지, 쾌속처럼요.
– 스카이라이너는 파란색으로 스카이라이너(Skyliner; スカイライナ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요 시간

<본선 쾌속>
나리타공항 ~ 케이세이야와타 62분 (883엔)
나리타공항 ~ 아오토 72분 (936엔)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 83분 (1,177엔)
나리타공항 ~ 시나가와 110분 (1,421엔)

<액세스 특급>
나리타공항 ~ 아오토 42분 (1,141엔)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 55분 (1,372엔)
나리타공항 ~ 시나가와 77분 (1,616엔)
나리타공항 ~ 하네다공항T3 92분 (1,793엔)

저는 호쿠소 철도의 뒷광고를 받지 않았지만 제발 250엔만 더 내고 액세스특급을 타는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에어포트 버스 도쿄 나리타 [TYO-NRT] (エアポートバス東京・成田)

https://tyo-nrt.com/

나리타공항 – 도쿄역을 이어주던 저가 버스 노선이 통합되어 운행되는 노선입니다. 개통 당시 900엔이었던 것이 슬금슬금 올라 현재는 1,500엔입니다. 도쿄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것 중에서는 가장 저렴합니다.

에어포트 버스의 장점

  • 도쿄역으로 가면 일단 뭐든지 할 수 있는데 그곳까지 한 번에 빠르게 갈 수 있는 게 장점이고, 게다가 가격도 저렴합니다.
  • 지하철 타면 통근객들이랑 섞여 가야 하는데 이 버스 타면 편안하게 짐 싣고 갈 수 있는 게 장점
    * 짐을 많이 실을 수는 없으니 주의.. 수도권 광역버스 정도의 퀄리티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항 리무진이 아닙니다.
  • 일부 버스가 긴자를 경유하니 긴자에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 3터미널은 버스가 편리합니다. 기차를 타려면 2터미널까지 걸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에어포트 버스의 단점

  • 리무진 버스가 아니라서 큰 짐은 못 싣습니다. 대놓고 많은 짐이 있는 경우 승차거부당할 수 있으니 주의.  캐리어는 원칙적으로 1인 1개입니다. 옆자리에 짐 놓으면 안 됩니다.
  • 아무래도 버스다보니 정시성에 문제가 있겠죠? 퇴근시간대 공항 방향은 탑승수속 시간도 고려해서 탑시다.

에어포트 버스 도쿄 나리타의 운행 구간 및 승차 방법

● 승차 요금은 1,500엔입니다. 단, 심야편은 3,000엔입니다.
심야편은 2024년 2월 현재 나리타공항에서 23:20에 출발하는 편 뿐인데, 국제선 스케쥴상 해당 노선을 탈 일은 거의 없습니다.

● 나리타공항에서는 아래 정류장을 모두 경유합니다

* 나리타공항 3터미널 5번
* 나리타공항 2터미널 6번  (원래 2번,19번이었는데 이동됨)
* 나리타공항 1터미널 7번 (원래 31번이었는데 이동됨)

● 그 후 도쿄역을 경유합니다.

● 일부 노선 (약 1시간 간격)은 아래 정류장까지 갑니다.
1. 긴자역
2. 시노노메 차고
3. 시노노메 이온 앞

● 공항 방향 타는 곳
– 도쿄역 : 도쿄역 야에스미나미구치(八重洲南口) 7,8번 정류장
– 긴자역 : 도쿄메트로 긴자역 C7번 출구
– 시노노메 차고 : 차고 안에서 타면 됩니다
–  시노노메 이온 : 이온 건너편 정류장

시노노메는 뭔 뜬금없는 위치인가 싶은데 오다이바 초입에 있는 곳이어서 린카이선이나 도영버스로 저렴하게 오다이바를 갈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10~20분 간격이고 도쿄 – 나리타공항은 평균 70분 걸립니다.

● 나리타공항에서 탈 땐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야 합니다.
그 외 정류장은 탈 때 돈 내고 타면 됩니다. (스이카 등 교통카드 사용 가능)
도쿄역에서 “현금으로” 탈 땐 티켓을 사야 합니다. 단, 오전 6시 이전은 현금으로 타더라도 탈 때 내면 됩니다.

윌러 익스프레스 “나리타 셔틀” (成田シャトル)

https://travel.willer.co.jp/bus/airport-bus/ikebukuro-narita/

이케부쿠로(池袋) 행 공항 버스입니다.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까지는 2,300엔 / 최단 80분 소요입니다.
(단, 24시간 전까지 예약해두면, 1,900엔입니다)

이케부쿠로같은 경우 나리타 익스프레스든 스카이라이너든 한 번에 갈 방법이 없고,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철도로는 한 번에 갈 수 없는 오묘한 위치에 있는데요, 그런 단점을 파고들어 공항버스 노선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안 하고 타면 도쿄행 노선보다 800엔이나 비싸고, 스카이라이너랑도 거의 차이가 없어져서 좀 애매한 입지입니다.
버스 편수가 1시간당 1대 정도로 적기 때문에 사전에 시각표를 보고 타야 합니다.
이케부쿠로까지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입니다. 스카이라이너보다 거의 두 배는 걸리니 그냥 정말 편리함만을 챙기는 노선입니다.

공항리무진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짐을 맡길 수 없습니다. 1인당 여행가방 1개 정도가 상한선.

타는 곳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 7번
나리타공항 3터미널 6번 승강장
나리타공항 2터미널 1층 7번 승강장
나리타공항 1터미널 1층 3번 승강장

공항 리무진 버스

https://webservice.limousinebus.co.jp/web/en/Top.aspx

도쿄 대부분의 지역으로 직통으로 쏴주는 리무진 버스입니다. 노선이 하도 많아서 여기에서 다 다루긴 힘드니 위의 사이트 (한국어) 에서 노선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바스타 신주쿠(신주쿠 고속버스 터미널)행 리무진 버스 노선은 약 1시간 간격 운행 중,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입니다. 요금은 3,600엔.

시내 호텔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으니 숙박 예정인 호텔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택시

서울 ~ 도쿄 항공권 가격쯤은 껌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미터기 찍고 가면 도쿄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25,000엔 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요즘 서울 ~ 도쿄 왕복 항공권 티켓이 3만엔선인 걸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액 택시도 있는데, 도쿄 주요 지역 19,000엔, 신주쿠는 21,000엔, 스기나미 네리마 등은 22,000엔 정도로 태워주는 듯 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택시를 탈 일은 거의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싸게 간다면 Nearme(니어 미) 라고 하는 합승 택시 서비스를 예약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면 도쿄까지 약 6~7천엔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인당 요금이니 3인 이상이면 택시 타세요~

니어 미 나리타공항 공유 택시 – https://app.nearme.jp/ko_kr/airport-shuttle/airports/nrt/

헬리콥터

헬리콥터 노선이 정말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2015년까지는 롯폰기힐즈까지 가는 노선이 있었고, 그 뒤로 한동안 없다가 AIROS라는 곳에서 신키바에 있는 도쿄 헬리포트까지 가는 노선을 만들어서 운영했었습니다. (당시 소요 시간 18분 / 요금은 32,780엔부터)

3만엔이라는 가격은 생각보다 합리적인게 이게 택시보다 쌉니다. 단점은 짐을 적재할 수 없어서 짐은 따로 보내야 한다는 것과 도쿄 헬리포트가 너무 도쿄 외곽에 있어서 결국 스카이라이너 타는 것보다 느리다는 점.

장사가 잘 안 되는 모양이었는지 이 서비스도 종료하여 현재 헬리콥터는 다시 탈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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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댓글
  1. UH 댓글:
    2017-04-24, 20:29

    정확히 말하면 시나가와에는 “도쿄메트로 패스/ 도쿄 서브웨이 티켓으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노선이 없는 것이고, JR 야마노테선이 다니기 때문에 이걸로 고탄다를 갈 수 있습니다. JR선은 지하철 패스로는 이용할 수가 없으니까요. JR선은 엄밀히 따지면 지하철이 아니긴 한데, 우리나라에 다니는 지하철이랑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1호선같은 열차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흔히 말하는 ‘전철’같은 개념이죠.

    N’EX 티켓을 나리타공항역 개찰구에 넣고 들어가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가시면 되구요. 시나가와역에 내린 후 계단을 올라가면 야마노테선(山手線),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우에노도쿄라인(上野東京ライン) 등 여러 가지 노선으로 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중에서 초록색 간판, 야마노테선(山手線)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시부야(渋谷), 신주쿠(新宿), 이케부쿠로(池袋) 방면이라고 써진 곳으로 가면 됩니다. 시나가와역 2번 승강장에서 타면 됩니다. 이걸 타면 시나가와 → 오사키 → 고탄다 순으로 이동합니다. 야마노테선 외의 다른 노선은 고탄다에 가지 않으니 야마노테선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실 야마노테선은 순환선이기 때문에 어느 방향을 타도 상관 없지만, 두 정거장이면 갈 걸 반대방향 타면 26정거장에 걸쳐 가게 되니 시부야 방향인지 확인하고 타시면 되겠습니다. 외선순환(外回り)이라고도 나와있습니다.

    고탄다역 도착하면 이제 N’EX 티켓을 개찰구에 넣고 나가면 끝입니다.

    반대로 나리타공항으로 갈 때 혹시 고탄다나, 혹은 다른 역에서 출발할 경우 이 방법의 역순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N’EX 티켓을 이용하고 싶은 역의 개찰구에 넣고 들어가고, 예약한 N’EX 열차의 승차역 (시나가와나 도쿄역 같은 곳) 으로 가서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환승하여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답글
  2. UH 댓글:
    2017-04-24, 19:51

    에어포트 나리타의 그린샤를 스이카 없이 이용하려면 먼저 개찰구를 들어가기 전에 자동발매기서 그린권을 구입해야합니다. 물론 매표소에서도 가능합니다.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하려면 ..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동영상을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영상은 나리타공항에서 찍은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설명이 다르니 부가 설명을 붙이자면 ..
    https://www.youtube.com/watch?v=ihdGfhtqC2s
    1. 메인 화면에서 그린권(グリーン券) 버튼을 누릅니다
    2. 자기 그린권(磁気グリーン券) 버튼을 선택합니다.
    3. 노선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소부선(総武線)을 선택합니다. 동영상에는 죠반선(常磐線)만 나오지만 나리타공항에서는 소부선(総武線)과 요코스카선(横須賀線)의 버튼도 있을 것입니다.
    4. 역명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킨시쵸(錦糸町)를 선택합니다.
    그린권의 가격은 평일 980엔, 주말 780엔입니다.
    5. 금액을 투입합니다.
    6. 거스름돈과 티켓을 받습니다.

    매표소에서 구매하려면
    1. 킨시쵸까지 그린권(그린샤 티켓) 주세요!
    하면 끝입니다.
    가격도 평일 980엔, 주말 780엔으로 같습니다.

    이렇게 구매한 티켓은 그린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며, 승차권을 별도로 구매해야합니다. 킨시쵸까지의 승차권 (1,320엔) 을 자동발매기 혹은 매표소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매표소에서 구매 할거면 처음부터 승차권이랑 그린권을 같이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그린권을 이렇게 미리 구입하지 않고 열차에 타면 차내 발권 가격이 적용되어 가격이 더 비싸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사전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티켓으로 된 그린권을 가지고 탄 경우 차내 카드 태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빈 자리에 가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빨간불이 켜진 걸 보고 승무원이 올텐데, 이 때 그린권을 보여주면 승무원이 단말기로 정보를 입력하여 초록불로 바꿔줍니다.
    나리타공항으로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똑같은 구간이므로 가격도 같습니다.

    그린샤가 만석인 경우 차내 승무원에게 그린샤 미이용 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不使用証” 인데 그냥 만석이면 표만 보여줘도 무슨 의미인지 알아듣습니다. 혹시 승무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열차가 복잡해서 도저히 답이 없다면 하차역에서 역무원에게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린샤 전담 승무원이 있기 때문에 승무원을 찾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참고로 그린샤 차 안에 입석으로 가더라도 그린샤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석이라 환불을 받고 싶은 경우 그린샤가 아닌 일반칸으로 좌석을 옮겨야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나오는 열차는 절대 만석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만석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쿄에서 나리타공항 방향은 좀 사정이 달라서, 퇴근 시간에는 그린샤가 만석이 될 수 있습니다. 퇴근 시간 아니면 역시나 만석이 되는 건 드문 경우이니 그냥 방법만 알아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답글
  3. 하우스보이 댓글:
    2017-04-24, 15:57

    와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제가 고탄다역으로 갈 예정인데 NEX를 이용하려고 해요.

    NEX를 이용해서 시나가와역까지 갈 생각인데.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지하철이 없다고 하셨는데 구글에는 야마노테선 이라고 외선순환을 도는 게 있더라구요.
    이건 지하철이 아닌가요?(아직 개념이 없어서..ㅜ)

    아 그리고 NEX이용하고 난 다음에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만 않는다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고탄다역에서 어떻게 가야 하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답글
  4. 복식웃음 댓글:
    2017-04-22, 22:18

    진짜 몇번을 가도 헤매고 복잡한 도쿄 교통을
    이렇게 명쾌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전에는 항상 혼자 다녔어서 그냥 내가 타고싶은거 (…) 타고 다녔는데
    이번엔 일행이 있어 비교표……..;;;; 를 만들어야 겠더라고요 ㅎㅎㅎ
    포스팅과 정보 감사합니당ㅎㅎ

    답글
  5. 익명 댓글:
    2017-04-21, 02:50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6. UH 댓글:
    2017-04-16, 20:46

    네. 가장 무난한 방법은 그거고, 더 빨리 가려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답글
  7. YG 댓글:
    2017-04-14, 20:59

    최고에요……오랜만에 나리타로 들어가는거라 어떻게 가야하나 싶었는데 포스팅 덕분에 편안히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jR아키하바라까지 가면 케이세이 본선으로 닛포리에서 갈아타는게 좋겠네요!

    답글
  8. UH 댓글:
    2017-04-01, 23:01

    네. 나카노에서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카노역에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넣고 들어가시면 되고, 신주쿠나 도쿄역으로 가서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나리타 익스프레스 승강장으로 이동 후 열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답글
  9. AA 댓글:
    2017-04-01, 21:46

    숙소가 나카노인데 나리타익스프레스 왕복권을 사용하려합니다. 공항-나카노는 나카노역이 전차특정구간 내라 추가요금없이 이용할수 있는데 나카노에서 공항으로 갈때도 추가요금이 필요없는건가요? 그냥 나카노역 개찰구에 티켓을 넣으면 통과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답글
  10. UH 댓글:
    2017-03-23, 22:59

    일단 종합적으로 봐서 2번이 제일 빠르지만, 1번이 더 쌉니다. 걷는 거리로 따지면 2번이 더 짧지만, 확실히 퇴근 시간대의 닛포리 → 신오쿠보 구간이 조금 붐빕니다. 편도로 19분이나 걸리구요.
    신주쿠역에서 JR선 환승하는 길은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습니다. 200m 정도 걸어야하긴 하지만 노란색으로 된 16번 플랫폼만 찾아서 따라가면 됩니다. 16번 플랫폼에서 한 정거장만 가면 오쿠보역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1번이 더 편리하고, 더 저렴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저렴한 방법이 되려면 N’EX 왕복 티켓을 꼭 사야만 하지만요. 만일 왕복 티켓을 사지 않을거라면 2번 방법대로 스카이라이너를 타는 게 더 좋습니다.

    3번은 전체적으로 봐서 아웃입니다. 비싸고 불편하고 시간도 제일 오래 걸립니다. 신주쿠 버스 터미널이 신주쿠역 안에 있긴 하지만, 개찰구 내에서만 이동하는 것과 버스 터미널을 나와 다시 JR 역으로 가는 것과의 차이는 꽤 클 것 같네요.

    답글
  11. Claire 댓글:
    2017-03-22, 13:17

    안녕하세요,
    엄마랑 가는 도쿄 여행 공부하다가 구글 검색해서 넘어왔어요.
    전체적인 홈페이지 UI도 너무 깔끔하고, 전체 교통에서 대한 설명도 어디에서 본것보다도 더 자세하고 보기 쉬워서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시다니,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혹시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숙소가 오쿠보역 (JR 주오-소부선) 근처인데, 엄마랑 같이 가는 거라 최대한 캐리어들고 걷는 거리를 최소화 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포스팅하신거 보고 이러저리 찾아봤는데 아직 좀 고민이 되서요.

    1안. N’EX 타고 신주쿠역에서 JR 주오선으로 환승-오쿠보역
    : 신주쿠역까지 한방에 와서 편할 것 같음. 그러나 신주쿠역에서 JR주오선으로 환승거리가 멀거나 길을 헤맬까봐 걱정됨.
    2안. 스카이라이너 타고 니포리역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환승-신오쿠보역
    : 가장 빠른 방법. 그러나 토요일 6시 쯤이라 지하철에서 계속 서와야할 것 같아서… 엄마 무릎이 걱정됨…
    3안. 리무진버스 타고 신주쿠역에서 JR 주오선으로 환승- 오쿠보역
    : 신주쿠역까지 한 방에 와서 좋으나, 환승 거리가 멀까봐 걱정됨..

    혹시 가능하시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지 의견 부탁 드려요~~

    답글
  12. UH 댓글:
    2017-03-14, 00:24

    네. 사용처는 완전히 동일하나 구입 및 환불처가 달라질 뿐입니다.

    답글
  13. LEE 댓글:
    2017-03-13, 03:04

    파스모를 구입하던 스이카를 구입하던 지하철 이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나요?
    예를 들면, JR선에서 파스모를 써도 되는거죠? ^^

    답글
  14. UH 댓글:
    2017-03-13, 02:14

    파스모는 수도권 대형사철 연합이 발매하는 카드라 JR선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JR은 스이카를 판매)
    케이세이, 도쿄메트로, 도쿄 도영 지하철, 케이큐 등 사철 역에서 파스모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답글
  15. LEE 댓글:
    2017-03-13, 02:05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쿄 여행 공부는 끝이 없네요. ^^
    그러면 디즈니랜드에서 올아오는 날 지하철 표를 사는 줄이 길 수도 있고..
    소비세도 있고 하니 여러모로 교통카드를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스이카를 사려고 했는데, 파스모를 사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답글
  16. UH 댓글:
    2017-03-13, 01:52

    보증금 500엔은 무조건 돌려주는데,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교통카드인 스이카(Suica)와 파스모(Pasmo) 의 환불 정책이 조금 다릅니다.
    스이카 = 잔액에서 220엔이 공제됩니다.
    파스모 = 잔액 공제 없이 모든 금액을 돌려줍니다.
    대신 잔액을 모두 쓰고 반환하면 공제할 잔액이 없기 때문에 보증금 500엔만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이 220엔 미만이라면 돌아오는 잔액이 없구요. 그러니 반환할거면 잔액을 최대한 없앤 후에 하는 게 좋겠죠. 잔액이 애매하게 남은 카드는 편의점 가서 스이카로 결제한다고 하고, 현금과 병행해서 내는 방식으로 잔액을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스이카랑 종이티켓의 금액 차이는 최대 9엔입니다. 소비세가 8%로 인상되면서 열차 요금이 165엔, 194엔 이런 식으로 1엔 단위가 되었는데 자동발매기에서는 1엔짜리를 받을 수 없게 되어있어서 170엔, 200엔처럼 10의 자리로 올려서 받는거라 아무리 많이 차이나더라도 9엔 차이입니다. 기본적으로 교통카드 결제라고 해서 저렴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티켓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구매한다고 보는 게 맞겠죠. 환승 할인 제도가 있긴 한데 정말정말 극히 드문 케이스라 거의 상관 안 하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자면 도쿄메트로와 도영지하철끼리 환승하면 60엔 할인이 되는데, 이건 종이표를 사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도영 버스끼리 환승할 때 100엔 할인이 되는 제도가 있는데 도쿄 가서 버스 탈 일이 없구요.

    답글
  17. LEE 댓글:
    2017-03-13, 01:38

    며칠 있으면 곧 일본으로 떠나네요~^^
    스이카에 대해서 문의하고 싶어서 한 번 더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가이드 북에는 스이카를 구매하면 반환할 때 보증금500엔 및 220엔을 제외하고 돌려준다고 하는데…
    무어가 맞는 것인가요?
    다른 블로그들에는 그냥 보증급까지 다 돌려준다..220엔 에 관한 이야기는 없는데..
    가이드 북에 써 있는 저 말은 무언가요?

    그리고, JR을 4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그떄마다 티켓을 끊어타면 한국에서와 같이 100원할인이 없다던가 그런가요?
    스이카는 단순히 건건히 구매할 때의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이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인가요?

    답변 한번 더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답글
  18. UH 댓글:
    2017-02-14, 05:15

    네. 자기 자리만 정확히 앉으면 문제 없이 신주쿠로 갈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 앉았다면 승무원이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니 안심하고 타면 될 것 같네요. 열차 행선지가 이케부쿠로나 신주쿠인지 확인하면 더욱 확실하겠죠. 한국어로도 나오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왕복표로 공항 갈 땐 신주쿠/시부야/도쿄 등 모든 JR 역에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답글
  19. Jenong 댓글:
    2017-02-13, 16:45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탈때 지정 좌석만 잘 찾아 앉으면 신주쿠 까지 바로 간다는 얘기네요.
    (도코에서 열차가 분리될때 오후나로 빠지지 않고 이케부쿠로행으로 간다는 말씀이시죠?)

    한가지만 더 물어 볼께요. ^^ 왕복표로 공항으로 올때는 신주쿠역이나 시부야, 도쿄 역에서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다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답글
  20. UH 댓글:
    2017-02-10, 02:08

    신주쿠라면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권을 구입하는 게 가장 편리합니다. 공항에서 열차 타고 그냥 가기만 하면 신주쿠역까지 갈 수 있고, 신주쿠에서 공항으로 돌아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용 티켓도 있으니 성인 2장 + 어린이 2장으로 왕복 12,000엔이면 공항 왕복은 해결됩니다.

    저는 도쿄에 여행 목적으로 잘 가지 않다보니 여행지 추천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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