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팬스타 오사카 상륙, 오사카 첫 주행
출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망망대해입니다 그런데 이 속도로 18시간을 가야 오사카입니다… 역시 큰 배라 그런지 카페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음 편의점도 있는데 무인입니다 가보니 한국에선 품귀라던 나마죠키가 잔뜩 쌓여있음 프론트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차에 도난경보가 계속 울린다고 확인해달라고 합니다 이게 BMW 도난경보기 작동 조건 중에 경사도 감지 센서가 있어서, 경보를 강제로 꺼야 한다고…
2. 오사카 당일?치기 여행 귀국 (終)
영화가 짧아서 금방 나왔습니다 숙소는 난바역 옆에 잡아놔서 내일 슥 타고 출발만 하면 됩니다 이야 옆에 편의점도 있고 최고네요 간식도 좀 사서 즐겁게 체크인하러 들어갔는데? 아무리 해도 예약 내역이 안 나옵니다 대체 왜 이러지? 싶어서 직원을 불러서 예약 내역이 안 나온다고.. 찾아달라 했는데 직원이 와도 안 찾아집니다 그래서 예약 확인 메일을 보여주려는데? 어 이거 주소가…
1. 에어로케이 청주 → 오사카 RF318
2023년 7월 6일부터 청주공항에 일본행 국제선이 다시 생겼습니다 근데 오사카에 굳이 볼 일은 없어서 안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츠야 키무카루동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갔다와보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17:40인데 회사에서 갑자기 즉흥적으로 6시간 뒤의 비행기를 예약한다는 짓을 해버리는 바람에 여권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어서 집에 들렀다 왔더니 벌써 출발 시간까지 1시간 20분 남았는데요 이거 탈 수 있나????????????…
1. 내 차로 일본 가기, 오사카행 팬스타 탑승
또! 차 끌고 일본 갑니다. 세 번째 자차 일본 여행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못 가다가 드디어 2023년 3월부터 뱃길이 다시 열렸는데,팬스타(오사카행)가 가장 먼저 3월부터 운항을 개시했고 그 뒤로 부관훼리(시모노세키행)와 카멜리아(후쿠오카행)도 차량 일시수출입이 재개되어서,2023년 7월 시점에서는 모든 항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 (파주 ~ 도쿄) 구간을 타보는 목적도 있어서,파주로 되돌아 올라간 뒤에 부산으로…
2023년 4월 11일, 전국 여행 결산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어지럽기 때문에 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정산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열차 총 23,940엔 + a 비행기 렌터카 총 23,244엔 총 72,716엔 기타 총 5,000엔 숙박 총 40,063엔 결산 총 175,763엔 스즈메 따라갔다가 180만원을 썼습니다……………….. (인천-나고야 / 나리타-인천 비행기값은 또…
32. 귀국, 에티오피아 항공 ET673 (終)
자 이제 귀국을 해야 하는데 치바에서 나리타공항은 머리를 굴려봐도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제일 로지컬한 거 같습니다 치바 – 나리타공항을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가면 원래 1,972엔인데.. 이거 뭐 패스도 없고 해서 티켓리스 특급권이 그나마 쌀 듯.. 이러면 1,512엔입니다 그냥 쾌속 타고 가면 682엔인데 쾌속을 안 타는 이유는 지금 좀 늦었기 때문입니다 열차가 출발을 안 하길래 보니 와카시오 먼저…
31. 렌터카 반납하러 다시 치바로
전투적 귀가 중 키타칸토도 표지판이 등장했습니다 이제 진짜 수도권에 들어온 듯 서울도 그렇지만 도쿄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일요일 오후의 도쿄 방향 도로는 정체가 있습니다 오.. 이게 근데 지금부터 막히면 좀 곤란한데 막힐듯? 말듯 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이제 토네가와(利根川)를 건너는 중 정체 표지판이 계속 등장합니다 우라와까지 4km 정체, 10분 그.. 도쿄가 아직 70km 가까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막히면…
30. 스즈메의 문단속 배경 따라 여행 – (22) 오야 자료관 (大谷資料館)
다음 장소는 오야 자료관(大谷資料館) 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토치기현 우츠노미야에 있습니다 압도적인 사이즈의 바위산이 솟아있는데요 원래 채석장이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이걸 깎았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 규모입니다 어케했음??? 지하 갱도로 내려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들어가봅시다 입장료는 800엔 사전 조사 없이 들어와서 그냥 동굴같은건가? 싶은 생각으로 계단을 내려가봤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의 지하 동굴이 나타났습니다;;; 직각으로 깎아놔서 무슨…
29. 스즈메의 문단속 배경 따라 여행 – (21) 미치노에키 오야카이간(大谷海岸)
어제 밤 늦게 와서 밥을 못 먹었던 오야카이간 휴게소에 다시 왔습니다 열려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밥을 못 먹었습니다. 밥은 10시부터…. 33분이나 더 기다려야 하는데 렌터카 반납 시간이 그렇게 여유가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간단한 식사만 가능하다길래 아이스크림 선택 아니 이거 아이스크림이 디스플레이랑 똑같은 모양으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 해안(海岸)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로 옆은 바다입니다 그리고 JR 히가시니혼 마크도 붙어있는데…
28. 스즈메의 문단속 배경 따라 여행 – (20) 미야코(宮古), 고향의 “뒷문”, 오리카사역
다시 출발 호텔까지는 1시간 30분 남았습니다 자정은 넘길 거 같네요.. 이 좋은 도로가 무료라니 정말 행복합니다 쓰나미 피해를 입은 도호쿠 해안 지역에 대한 복지 차원? 인건지는 모르겠는데 하치노헤까지 300km 넘게 무료라는 파격적인 도로입니다 경찰차가 있으면 괜히 긴장하게 됨 빨리 가서 자고 싶으니 과감한 추월 드디어 미야코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한숨도 못 자고 이동하고 있어서 슬슬 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