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카나자와 민속 박물관,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 하스노소라 판타지 카나자와 스탬프랠리 (3)

스탬프를 깜빡하고 와서 잠시 금박공예관에 다시 가야 합니다

이걸 내가 두 번을 오다니

아까 주차장 똑같은 자리 ㅋㅋㅋ

절대 까먹어서는 안 돼 ….

이왕 다시 히가치챠야 거리에 온 김에
오골계 아이스크림이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기로 함

멀리 가기 귀찮았는데 금박 공예관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골계 아이스크림은 오골계를 갈아 넣은 게 아니고
오골계의 계란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입니다
처음 들으면 누구나 오해할만 함

진짜 일반 계란이랑 좀 다른 딥한 풍미가 있음

히가시챠야는 평일인데다가 날씨가 이 꼬라지라도 사람이 정말 많네요

버스 주차요금 살벌하네

가자..

차키는 잃어버려도 우산은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동네
비가 퍼붓다가 잦아들었다를 계속 반복하고 있음

방금 있었던 물산관을 지나서

조금 외곽으로 나와보면

카나자와 민속 박물관이 나옵니다
하지만 여기도 예전에 들른 적이 있어서 스탬프만 찍고 튀려고 합니다
여긴 25년 4월달에 한 번 와본 적이 있었습니다

스탬프랠리 포인트마다 전시물이 조금씩 다른 게 재밌음
여기는 CD를 가져다 놨습니다
모자이크 해놓은 건 수수께끼 풀이 힌트라서 가려놓음

이 건물 원래는 초등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운동장이 있어도 이상할 게 없음

다시 조금 더 남하

다음 목적지는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도서관이 시내 스탬프 랠리 장소 중에 제일 오기 귀찮은데요 (그냥 물리적으로 좀 멀리 있음)
역시 렌트는 신이야

도서관도 역시 스탬프만 찍고 갈 것이므로
예전 여행기 링크만 남겨놓겠습니다

휴관일에 온 거 포함하면 세 번째 온 건데

언제 봐도 이 풍경은 압도적인 광경이다
책 안 읽는 사람도 책을 읽게 만드는 마법의 장소

스탬프는 잘 찍었습니다

오 이제 비 그쳤나??

차를 빨리 뺐더니 주차요금도 무료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