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패스란?

JR 패스 (Japan Rail Pass, ジャパンレールパス) 는 일본의 JR선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JR 패스라고 부르는 건 사실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1. 전국에서 다 쓸 수 있는 전국판 JR 패스
2. 각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판 JR 패스

위의 두 가지가 있고, 그냥 “JR 패스”라고 하면, 첫번째인 전국판을 뜻합니다.
지역별 패스는 “OOO 레일패스” 와 같이 부르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예를 들면 북큐슈 레일패스 처럼)

하지만 무조건 무제한은 아니니, 상세 이용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JR 패스를 꼭 사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간혹 일본 여행을 갈 때 철도 요금에 지레 겁을 먹고 “JR 패스부터 사야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JR 패스가 가성비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너무 고액의 패스를 사버리면 패스 가격만큼 못 타는 경우가 반드시 생깁니다.
그리고 JR은 도시 간 이동에 특화된 노선이 많아서, 큰 이동은 커버가 가능하지만 도시 내의 시내 교통수단에서 활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국판 JR 패스

일본 일주 여행을 계획하는 정도라면 구매를 생각해봐도 좋지만, 도쿄, 오사카 등 한 도시만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JR패스의 가격은 서울~도쿄의 항공권 가격보다도 비쌉니다.

최소한 도쿄 ~ 오사카 이상의 거리를 이동하며 3개 이상의 도시권을 여행할 때 이용하는 패스입니다.

지역판 JR 패스

지역판 JR 패스는 워낙 종류가 많고, 상품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비교적 작은 범위만 돌아볼 때도 이득이 되는 패스도 있습니다.
특히 오사카 / 간사이 지방의 열차를 운영하는 JR 서일본(니시니혼)의 레일 패스는 좁은 범위에서도 가성비 좋게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 많습니다.

JR 패스의 이용 자격

모두가 다 JR 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전국판 JR 패스는  “단기 체류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만 이용 가능합니다.

지역판 JR 패스는 일부 상품에 한해서 장기 체류 중인 외국인도 이용 가능한 경우는 있으나
일단 전제 조건이 “외국인” 입니다. 일본인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못 사는 패스입니다.

JR 패스의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이 설명은 전국판 JR 패스 기준이지만, 지역판 레일 패스에도 대부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유효 기간 내에, 지정된 JR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JR 이라고 표시된 노선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역에 JR마크가 붙어있는지 보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대도시의 JR선은 간혹 다른 회사의 노선과 연결되어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 JR선과 연결된 다른 노선으로 넘어가게 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 다른 회사 소속의 열차가 JR선으로 들어오는 경우라면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JR 신주쿠역에서 신키바(新木場)행 열차를 타면 오사키(大崎)역에서 자동으로 린카이선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되면 오사키역 이후의 린카이선 요금은 따로 내야 합니다.
하지만 린카이선 소속 열차가 신주쿠역으로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 열차를 JR선 내에서만 탄다면 추가 요금이 필요 없습니다. 분명 JR 신주쿠역에 서있는데, 열차에 린카이선이나 소테츠(相鉄)가 적힌 열차가 들어오더라도 JR선 내에서만 탄다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즉, 열차를 이용하는 구간이 JR이기만 하면 됩니다.

패스의 이용 방법

(1) 패스 본권만 개찰기에 넣고 통과하면 됩니다. 지정석을 이용하면 좌석 지정권을 받게 되는데, 이 지정권은 개찰구에 넣지 마세요.
(2) 자동 개찰기가 없는 역에서는 개찰 역무원에게 패스의 유효 기간 부분이 잘 보이도록 제시하시면 됩니다.
(3) 무인역은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4) 로컬선은 검표를 역의 개찰구가 아닌 열차 하차 시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버스처럼 운영하는 건데, 아래 경우에는 하차할 때 기관사에게 JR패스를 보여주고 내리면 됩니다.
  – “원맨 열차입니다(ワンマン列車です; 완만렛샤데스) 라는 방송이 나오는 경우
  – “앞쪽 출입문만 열린다”는 방송이 나오는 경우
  – “기관사가 역에 멈출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요금함을 지키고 서는 경우

타사에 직통 운행하는 JR 열차의 이용 방법

탈 땐 JR선이었고 분명 JR 개찰구로 들어갔는데, 내릴 땐 JR선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JR 열차가 JR선만 달리는 게 아니기 때문인데, 이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JR선과 타사 노선의 경계역에서 내렸다가 탈 필요는 없으며, 유인 개찰구나 승무원에게 JR패스를 보여주고 넘어간 요금을 정산하면 됩니다. 

 (1) JR선에서 타서 타사 노선에서 내리는 경우 : 일단 JR패스로 승차 후 하차역 게이트에 패스를 제시하면 추가 요금을 징수합니다.
 (2) 타사 노선에서 타서 JR선에서 내리는 경우 : JR패스를 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역까지의 표를 끊고 들어가서, 내릴 때 JR패스와 표를 제시하고 나가면 됩니다.
 (3) 승하차역이 JR선이지만 중간에 타사를 경유하는 경우 : 차내 승무원에게 JR패스를 보여주면 통과 운임을 징수합니다.

JR 패스는 열차를 예약하지 않아도 탈 수 있습니다

JR 패스는 그 자체만으로 특급 열차(신칸센 포함)의 자유석에 탈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기차표를 사서 타는 한국의 철도와는 대조적인 부분인데, JR은 “자유석” 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자유석은 지하철 타듯이, 먼저 가서 앉으면 그냥 그 자리는 내 자리가 되는 겁니다. 지하철 타고 가는데 누가 와서 “여기 제자린데요” 하고 비키라고 하지는 않죠? 그런 방식입니다. JR 패스로 열차를 예약한다는 것은, “지정석” 을 예약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아무 자리나 다 앉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자유석으로 지정된 호차에만 그렇게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지정석을 예약해야 할까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원하는 자리에 반드시 앉아서 갈 수 있으니까
자유석에 좌석보다 많은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서서 가겠죠? 그런데 지정석을 예약해두면 그 자리에 반드시 앉아갈 수 있습니다. JR 패스로 좌석을 지정받는다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서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거리 특급 열차까지 일일이 다 예약을 해서 타는 경우가 간간히 보이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한 열차를 오래 타고 갈 것이고, 그 열차를 반드시 탈 거라면 지정석권을 미리 받아두는 게 당연히 좋겠죠. 그리고 특정 방향의 전망이 좋은 열차라면 예약을 해두면 좋겠죠. 왼쪽에 바다가 보인다든지.. 아니면 맨 앞자리라든지요.

2. 열차에 자유석이 없어서
자유석이 없는 열차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유석이 있는지 없는지 미리 알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역에 가면 전광판에 “1-3호차 자유석” 과 같이 표시가 되어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 때 가서 알게 되면 늦죠? 지정석이 이미 만석일 수도 있으니까요. 시각표 사이트나 위키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석이 없는 열차는 문서가 길어져 따로 문서를 분리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자유석이 없는 열차 → https://uh.dcmys.kr/2867

패스 구입 방법

JR패스는 여행사나 각 JR 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후 현지에서 본권으로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지정석을 지정할 경우 가까운 역의 미도리노마도구치(みどりの窓口), 혹은 지정석 발매기로 가시면 됩니다.

JR패스를 제시하고, 어느 열차 (열차 번호 혹은 출발 시간대) 를 이용할 것인지, 어느 역부터 어느 역까지 이동할 것인지 알려주세요.
일본어가 안 돼서 어려운 경우 종이에 써서 보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수로 잘못 알려줄 가능성도 적습니다.

지정석 발권기에서도 가능하니 기계 조작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기계로 직접 발권받으셔도 됩니다.

각 JR패스 별 상세 설명

전국 패스와 지역 패스의 조건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패스에 대한 상세 조건은 아래 링크에서 따로 설명합니다.

(1) 전국판 JR 패스 

(2) JR 홋카이도에서 발매하는 지역판 패스
  – 홋카이도 레일 패스
  – 삿포로-노보리베츠 에리어 패스
  –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
  – JR동일본 미나미홋카이도 레일패스

(3) JR 동일본에서 발매하는 지역판 패스
  – JR EAST PASS (도호쿠 지역)
  – JR EAST PASS (나가노, 니가타 지역)
  – 도쿄 와이드 패스
  – 후지산 왕복 여행 승차권
  – JR 동일본·미나미홋카이도 레일 패스
  – 오사카·도쿄 호쿠리쿠 아치 패스

(4) JR 도카이에서 발매하는 지역판 패스
 – 다카야마 · 호쿠리쿠 지역 관광 티켓
 – 이세 · 구마노 · 와카야마 지역 관광 티켓
 – 알펜 · 다카야마 · 마쓰모토 지역 관광 티켓
– 후지산 시즈오카 관광티켓

(5) JR 서일본에서 발매하는 지역판 패스
– 간사이 패스
 – 간사이 와이드 패스
 – 간사이 미니 패스
 –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
 – 산요 산인 패스
 –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
 – 산인 오카야마 패스
 – 호쿠리쿠 패스
 – 간사이 호쿠리쿠 패스
 – 서유기행 세토우치 패스

(6) JR 시코쿠에서 발매하는 지역판 패스
 – 올 시코쿠 패스

(7) JR 큐슈에서 발매하는 지역판 패스
 – 북큐슈 레일패스
 – 큐슈 레일패스
 – 남큐슈 레일패스

“JR 패스 (Japan Rail Pass) 에 대하여”의 99개의 댓글

  •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거 같아서 저도 질문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
    7박8일 일본 여행을 가는데 나리타로 들어가서 시즈오카 쪽에서 후지산 구경하고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까지 둘러본다면 분명 신칸센으로 이동을 할텐데 전국7일권 가격이 28만원정도 하더라구요 근데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이렇게 가는 신칸센만 타도 이득이 아닌가요?.. 헷갈리네용 ㅠㅠ

    • 도쿄-하카타 신칸센 편도 요금 22,000엔, JR패스는 29,000엔입니다
      그냥 도쿄-오사카-후쿠오카만 편도로 타면 이득도 아닐뿐더러 신칸센 열차 중 가장 빠른 신칸센인 “노조미”를 못 타게 되어서 매우 불편해집니다
      다른 일정이 더 없다면 그냥 정가로 타는 거 추천드립니다.

  • 혹시 산인 산요 패스 같은걸 사용할때 지정범위 내에서는 신칸센 자유석 같은 경우는 다른 특급권같은거 필요없이 그냥 타도 되는건가요?

    • 네 산요 산인패스로 신칸센 자유석을 이용할 땐 예약 없이 그냥 개찰구에 티켓 넣고 들어가서 열차 오면 자유석 칸에 타고 개찰구에 표 넣고 나오면 끝입니다
      지하철처럼 자유롭게 타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jr홋카이도 레일패스 문의 드립니다.
    공항-하코다테
    하코다테-삿포로
    삿포로-오타루 이용 계획인데,
    jr레일패스 구입하면, 시간 제약 없이
    제가 원하는 시간대 기차 자유석 탑승가능한가요?
    쉽게 얘기하면 패스 잇으면 아무때나 기차 탑승 가능한지요?

    • 네. 자유석은 그냥 맘대루 타도 됩니다. 패스 있으면 개찰구 들어가서 지하철 타듯이 막 타도 됩니다.
      차장이 와서 티켓 보여달라고 하면 jr패스 보여주면 되고, 어디까지 가냐고 무조건 물어볼텐데 목적지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 후쿠오카에서 히로시마 고베 오사카 교토까지 볼려고 하는데 전국 패스를 사는게 이득일까요?
    이득이 아니라면 도쿄까지 가야 이득인가요?

    • 후쿠오카에서 교토까지만 갈 거면 산요산인패스나 세토우치패스를 사는 게 더 좋습니다
      전국패스는 손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름에 도쿄, 오사카로 문학관 중심으로 7박 8일 떠날 예정입니다.
    (1일~3일) 도쿄인-도쿄시내 정도
    (4일째)도쿄-가마쿠라 왕복
    (5일째)도쿄-도카마치-도쿄-신오사카 (이 날 도카마치에 있는 미술관에 꼭 가보고 싶어서ㅠㅠ 노선이 좀 이상하지만 한 군데만 2~3시간 정도 관람하고 신칸센 타고 이동하면 밤 11전후에는 오사카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6~8일)오사카와 근교(교토정도)

    이렇게 가면 JR전국레일패스 7일권이 괜찮을까요? 아무리 계산해도 너무 애매해서요.

    • 토카마치가 니가타현에 있는 곳이 맞다면, JR패스가 이득입니다. 오사카만 가는 거라면 절대 이득이 안 나오는데, 이 곳을 왕복하는데 18000엔 정도가 필요해서 오사카까지 가면 이득이 됩니다.
      워낙 외진데다보니까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그 중 에치고유자와(越後湯沢)역에서 호쿠호쿠선을 타고 들어가는 경로가 가장 빠릅니다만 이 경로에는 사철이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요금 340엔이 발생합니다. 다른 경로로 가면 추가 요금이 없을 수도 있으나 너무 돌아가기 때문에 그냥 요금을 내는 걸 추천합니다. 추가 요금은 차내에서 티켓 보여달라고 하는 차장이 있으면 정산하시면 됩니다.

  • 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의 사항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단기체류자격의 비자라고 되어있는데 따로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발급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현재 일본 단기체류 시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입국 시 비자가 필수가 아닌데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삿포로를 여행하려고 하는데 신치토세 공항에 입국하고, 삿포로역 주변에 숙소가 있습니다.
    3박 4일간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아사히카와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JR 홋카이도 레일패스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4일권, 8만원정도)가 괜찮을까요??

    • 비자 안 받고 무비자 입국하는 게 단기체류입니다. 즉 한국에서 비자를 안 받고 가야 합니다
      후라노, 비에이, 아사히카와만 돌면 삿포로 후라노 에리어 패스 사면 딱 알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약 3주정도 홋카이도부터 도쿄까지 여행하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삿포로/오타루/비에이 – 하코다테 – 아오모리 – 센다이 – 도쿄 일정입니다.)
    그냥 삿포로-후라노 패스 + 동일본패스를 사용해서 열흘정도를 쓰고 나머지 지하철 등은 정가로 구매할지,
    아니면 그냥 21일짜리 전국 패스를 살지가 고민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21일권은 이동 거리 상 무조건 손해, 큰 이동이 있는 날에만 패스를 쓰는 게 낫습니다.
      세부 일정을 알아야 정확하겠지만 후라노패스와 동일본패스 조합이 훨씬 저렴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 봤습니다.
    한가지 문의 드리는데 답변 혹시 시간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둘째날 부터 해서 오사카 도쿄 교토로 여행 다니는 경로인데
    오사카에선 유니버셜로 jr노선 이용 계획이고
    오사카에서 도쿄로 신칸센타고 가서 도쿄디즈니랜드 및 해리포터스튜디오도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도쿄에서 교토로 다시 신칸센 타고가서
    교토에서 간사이공항으로 하루카 탈 생각 입니다.

    이럴 경우는 jr전국패스 7일권 끊는게 이득이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맞을까요?

    • 9월 30일 이전 이용이라면 딱 본전 수준
      10월 1일 이후라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거의 이득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딱 패스 가격만큼 교통비가 나오는 구간이라서요

  • 안녕하세요 혹시 제 문의도 답변 가능하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처음 일본여행을 가는데 교통패스가 너무 어렵네요 ㅜ
    9/27떠나 7일간 오사카와 도쿄 여행 예정입니다.
    9/27에서 2박 하며 간사이공항->오사카 (오사카 시내, 오사카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동)
    9/29~ 도쿄로 이동(도쿄 시내,도쿄 디즈니랜드 )
    그후 다시 간사이공항 이용위해 오사카로 돌아갔다가 다음날 귀국 예정입니다.
    JR패스 7일권 이용할 생각이었는데요. 제 생각대로 jr전국패스7일권 이용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더 저렴한 방법이 있을까요?

    • 편하게 가려면 그냥 JR패스를 쓰는 게 맞습니다. 도쿄-오사카를 이동하는 방법이 정말 많은데, 버스 비행기 신칸센 등등 많지만 버스나 비행기는 아무래도 초행인 여행객이 이용하긴 어렵기 때문에
      결국 신칸센이 제일 적당한 방법인데, 신칸센을 타게 되면 왕복 28,000엔이므로 JR패스 (9월 30일까지는 29,000엔) 를 쓰는 게 정답입니다
      이걸로 간사이공항부터 쓸 수 있고 도쿄 오사카 시내에서도 자잘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JR패스를 쓰는 게 제일 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드릴까해요!
    북큐슈 레일패스 3일권을 구매하려하는데 티켓의 첫 사용시간부터 3일인가요 아니면 당일 24시부터 3일인가요?

    • 첫 사용 시간 상관 없이 3일째 되는 날 24시까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제가 8일간 도쿄ㅡ오사카ㅡ삿포로를 꼭 방문해야할 예정인데 25만원에 패스를 구매할수 있더군요(+오사카에는 할게 없어서 교토나 후쿠오카도 방문하려고합니다) 도쿄에서도 특히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할것같은데요(외곽지역인 요미우리랜드나 도부동물원이나 시내인 시부야 등)저같은 케이스는 일단 패스를 끊는게 유리하겠죠? 제가 알기론 신칸센과 도쿄나 오사카 등 지역에서 지하철도 포함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공항들도 외곽지역이고 국내선을 이용하면 위탁 수화물 비용까지 추가되고 운행하는 수도 적어서 빠듯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면 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는 이득입니다
      10월부터 패스 가격이 5만엔(45만원) 으로 오르는데 이러면 손해입니다. 지금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 사는 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많은 지도편달 덕에 무사히 JR패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JR패스 교환권을 받아왔는데 date of issue가 9월 30일, exchanged by 가 12월 29일로 되어있네요.
    이제 12월 29일 00시 전에 교환을 받아야한다는건지 12월 29일 23:59까지 교환이 가능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 글 감사합니다!
    제가 내년 1월 말에 오사카 > 도쿄 > 삿포로 동선으로 7.8동안 갔다오려고 하는데
    원래 무조건 7일패스로 하려다가 45만으로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중입니다.
    오사카 > 도쿄를 침대열차 이용할 예정이고 오사카 > 고베, 도쿄 시내 등등 간간히 JR신칸센을 이용한다고 해도 JR패스가 손해인가요?
    이득이 별로 안난다고 하면 그냥 구매하지 않고 도쿄 > 삿포로를 국내선타고 날라갈 생각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 상세한 일정을 모르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도쿄-삿포로 사이에서 구경하는 도시가 없다면 그냥 국내선 비행기 타는 게 더 저렴할 거 같습니다
      오사카-도쿄 침대열차 탄다고 해봐야 10,000엔 정도고, 도쿄-삿포로 왕복 비행기는 25,000엔 정도면 살 수 있는데 패스가 50,000엔이나 하다보니 이득보기 쉽지 않습니다

  • 저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제 일정이 오사카 > 교토 > 신후지역(잠시 방문) > 도쿄 > 하코다테 > 삿포로 입니다.
    다른 소도시를 방문하지 않고 신칸센 외의 JR 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은 오사카에서 교토를 갈 때랑 삿포로에서 오타루를 갈 때 정도인데
    일정 상 오사카에서 교토를 갈 때와 오타루를 갈 때 중 하나는 7일권 패스의 범위 밖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7일권 전국 패스를 활용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자유석과 지정석 등의 가격 차이도 있던데 신칸센에 문외한이라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 오사카-도쿄 신칸센이 편도로 14,000엔 정도 (중간에 들르는 거 감안하면 15,000엔 선)
      도쿄 – 삿포로가 편도로 27,000엔입니다
      둘이 합치면 41,000엔, 자잘하게 써봐야 5만엔인 JR패스 가격만큼 타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도쿄-하코다테는 비행기로도 이동할 수 있고, 미리 예약만 잘 해둔다면 편도 1만엔 선으로 이동이 가능해서,
      JR패스의 가성비가 상당히 나쁩니다. JR패스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5만엔이 된 지금은 JR패스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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