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귀국 (終)

눈깜짝할새에 7박 8일 끝;;;; 조식 있는 플랜으로 분명히 예약했는데 자란넷 예약이 꼬였는지 1박+조식플랜이 2박+조식없는플랜으로 잘못 접수가 되어서 프론트와 한창 실랑이를 벌이고 겨우 밥을 먹었습니다 나리타공항까지 JR 쾌속 그린샤를 탈까? 싶다가…

24. 할로윈 시부야 / 신주쿠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이 할로윈인데 그래도 평일이니까 사람이 별로 없지 않을까? 싶어서 막차 전까지만 살짝 구경해보기로 함 어.. 시부야에 왔는데 사람이 전혀 적지 않네요 적어보이게 찍은 거임 이거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는…

23. 모리오카에서 도쿄로 돌아가기

이제 실질적으로 폐선된지 12년째인 이와이즈미선의 선로는 교량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흔적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냥 여기 철도가 있었다는 정도의 흔적만 남은 상태.. 이와이즈미선 폐선 직전엔 하루에 50명이 이용했다고 하네요 하루 50명이면…